(포탈뉴스)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9일 조달청·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방문, 연천지역 참가기업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 참여기업인 ㈜와이즈이앤지는 정부혁신제품으로 흙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식생게비온 옹벽 혁신제품으로 2,000조(1,000㎡) 설치시 31톤의 탄소저감과 폐플라스틱 8톤을 재활용 촉진 효과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온난화 대응 건설용벽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참가했다. ㈜와이즈이앤지는 연천군 소재 기업으로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과 식생게비온 식생ㆍ보행매트 등을 생산하는 중소환경기업으로 혁신제품, 성능인증, 녹색인증, 품질인증,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행사 참여와 1사 1경로당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지역 우수기업인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 및 한국환경기술연구원 관계자와 행사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의 우수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사장,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시와 충청남도 및 각 기관·기업은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원활한 투자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이를 운영·활용하기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는 총사업비 3300억 원을 투입해 서산 B지구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국내 최대규모인 50만 8200㎡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38만 6100㎡)와 융복합단지(12만 2100㎡)로 조성된다. 스마트팜 집적단지는 계약재배 등 유통 협약을 통해 생산물에 대한 안정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업소별 사전 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 및 상품력 강화 등 메뉴개선 총 3개 분야로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향후 컨설팅을 수료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마인드 제고, 마케팅 비법 등 영업자들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컨설팅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음식점에 대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을 지원하고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 랩이
(포탈뉴스)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콘텐츠 기업의 66.9%가 평소 원하는 인력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임(79.3%), 애니메이션(78.9%), 캐릭터(71.0%) 산업에서 70% 이상의 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콘텐츠산업 고용구조 분석 연구(2023년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구직자와 콘텐츠 기업을 매칭하는 ‘청년 창작자 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80명 이상의 취업을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다. 전 세계 시장에서 콘텐츠 산업의 비중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일자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산업 현장은 구인-구직 미스매칭 등으로 인력 부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11월, ▲창조산업 핵심인프라 구축, ▲창조산업 성장을 견인할 5대 산업(XR,영상,미디어,웹툰,게임) 집중 육성, ▲전문인재와 기업을 육성해 창조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포탈뉴스)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매일시장을 포함한 지역 내 3개 전통시장 빈점포의 새 입점자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지역 내 4개 전통시장 빈점포의 입점자를 모집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18일 면접심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8개 점포의 새 주인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공설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청년상인 입점 요건 완화와 면접 심사 방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입점 희망자는 전통시장 특성상 일반 상가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해 소자본 창업에 대한 기대가 높은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커피숍, 치킨, 제과 등 먹거리 업종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면접 심사에는 ▲광양5일시장 2개소(일반음식점, 제과점) ▲광양매일시장 4개소(즉석식품, 치킨, 커피숍 등) ▲옥곡5일시장 3개소(치킨, 일반음식점, 수산물) 등 9개 점포에 12명이 참여했으며, 8개 점포의 새로운 입점자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지원 동기와 업종별 경력, 판매전략 등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전통시장에 적합한 입점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합격자
(포탈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2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자금 100억 원 신용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 지역 기반 은행인 경남은행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운영자금은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10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은행 신용 평정 등급이 낮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이는 4월 23일부터 창원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 뒤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2일부터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립 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3월 25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남양주시에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26일까지 남양주시청 내 다산쉼터에서 방문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 신청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청자가 사전동의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초본 등 5종의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접수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릴 수 있고, 신청서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시간이 소요되어 신청대상자는 접수 마감일 전에 서둘러서 신청하는 것이 좋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 공모사업’에 로봇랜드 조성사업(2단계)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공부문이 추진 중인 관광자원개발 사업 중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사업을 선정해, 투자대상지의 상품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상품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관공사에서 컨설팅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전액 부담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도는 컨설팅 기간에 사업대상지의 민간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연말에 투자유치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8개가 신청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포함한 최종 2개소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투자 컨설팅 전문기관의 자문을 비롯해 이미 선정된 지역의 자료 분석을 통해 서면심사 자료를 작성했다. 현장심사에서도 가덕도 신공항 건설,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등 로봇랜드 주변 개발수요와 함께 로봇랜드 조성사업 2
(포탈뉴스) 귀포시는 지방세 고액 체납법인 2곳의 골프장으로부터 체납액 14억 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밝혔다. 그 중 1개 법인은 골프장 사업을 하며 2021년도에 부동산 공매를 진행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웠다. 그동안 시는 체납법인에 대해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신속한 채권 확보를 위해 소유 재산(부동산, 매출채권, 환급금)에 대해 압류를 체납 즉시 실시하고 지속해서 사업장을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골프장 매출액 등을 확인한 결과 매출액의 대다수가 카드 매출인 것을 확인하고 골프장의 8개 카드사에 대해 매출채권을 압류하여 조기 채권을 확보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1개 체납법인은 지속적 독려와 관리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유도하고, 1개 체납법인은 부동산 압류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추심 등을 통해 체납액 전액을 징수할 수 있었다.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오영한 국장은“경기침체 등으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워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도 어려움이 크지만,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고액 골프장 체납법인의 체납액을 징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체납액이 발생하면 즉시 재산 압류 등을 통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5만 709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5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약 65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또는 급여 변동 사항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로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는 지역 수급자 5만 7095세대 중 4055세대로, 구는 사전 자격 변동 안내를 통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변동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정비를 진행해 복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확인 조사로 사회보장급여 중지 또는 급여 감소가 결정된 가구는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차상위계층 등 지원 가능한 다른 복지제도를 연계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과 적극 협력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기적인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포탈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개 팀 모집에 17팀이 신청하며 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회계·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마케팅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48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도 지원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참신한 지역 콘텐츠와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해 갈 예비 창업팀을 선발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