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8일 오후 연희동 안산(鞍山) 반려견 산책로에서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PET)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날 산책로 입구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견에 관한 퀴즈 풀기 등이 진행됐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걷기가 이어졌다. 아울러 반려견을 위한 건강 및 행동 상담, 놀잇감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 주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은 걷다 보면 출발한 곳에 도착할 수 있는 순환형으로 길이 2km, 폭 1.5m에 쉼터 3곳이 있으며 숲속에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쉼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와 배변 봉투함도 마련돼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아침,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위해 잠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동호인 종목인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과 시민참여종목인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줄넘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9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열띤 함성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응원단 50여 명도 선수들과 동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두류1·2동은 지난 14일 관내 서대구시장 상인회, 예전우시장 상인회, 파도고개로 상인회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관내의 전통시장인 서대구시장과 예전우시장 상인회는 2022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꾸준히 활동 중이다. 파도고개로 주변의 상인들로 구성된 파도고개로 상인회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활동에 신규로 동참했다. 두류1·2동은 협약 체결로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마을 취약지를 청소하고 관리함으로써 마을의 환경정화 운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두류1·2동에서는 자원의 재활용 증대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난 3월 13일과 4월 19일 달서시니어클럽, 두류파크스위첸 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건전지 수거 후 다시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종량제봉투 등)으로 환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명희 두류1·2동장은“관내 취약지 청소와 자원 재활용 교환 협약을 통하여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관내 환경정화와 자원 재활용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20일부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4년 본리도서관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본리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4년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를 초등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운영한다. 초등부는 6. 1.~6. 22.(매주 토요일 13시~15시), 성인부는 6. 12.~7. 3.(매주 수요일 10시~12시, ※ 6. 26.은 13~15시에 운영) 총 4회씩 운영된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1~4학년 20명, 성인 20명이며, 5월 20일 09시부터 6월 3일 18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인부는 본리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대면신청도 가능하다.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 관련 도서, 영화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활동과 특강 운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도서 소개, 폐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17일부터 18일, 이틀간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 진행한‘2024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에 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축제 8회째를 맞는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명품 축제이다. 축제는 2만년전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삶과 문화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5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동기 시대를 테마로 조성된 한샘청동공원과 선돌마당공원 그리고 2만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달서선사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방문한 5,000여명의 시민들은 선사무용제, 음악회, 선사체험부스, 선사퍼레이드 및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구의 역사를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달서구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 부계면은 “지난 17일 (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와 부계면 직원들이 지난 3월에 이어 세 번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광객들이 부계면 남산리 다녀가면서 발생한 쓰레기와 그동안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 “오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노인회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지난 3월에 이어 지역의 어른이신 노인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부계면분회는“팔공산 청정 1번지! 우리손으로 지키자”란 슬로건을 걸고 분기별로 자연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산유통과 직원 20명은 5월 17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일손을 도왔다. 특히 5~6월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고구마 정식, 과수 열매솎기 등 작업이 겹치는 시기로 노동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군위군에서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침 8시 30분에 일찍 일손돕기 현장에 집결하여 농가주로부터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방법을 교육받고 작업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효령면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한 해 농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복숭아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 및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군위군 의흥면 명예면장 박대현 대표가 17일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국수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대현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국수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수는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으로 주로 이용하시는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지난 2월달 쌀 기탁에 이어 매번 잊지 않고 고향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대현 의흥면 명예면장은 서울 소재 화앤씨앤씨㈜ 대표이사로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5명과 감정평가사, 건축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6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이며,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변경, 행정재산의 용도변경·폐지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군위군은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제2회 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여,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안 등 3건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김진열 군수는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군위읍체육회는 5월 17일 군위군생활체육공원(위천 둔치 잔디운동장)에서 '2024 군위읍 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65세 이상 군위읍민 1,5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개회식, 체육경기, 오찬, 국악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육경기 종목으로는 한궁, 고리걸기, 공굴리기, 판뒤집기 등이 있었고, 한국국악협회 군위군지부의 국악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군위읍의 모든 단체가 함께 효를 실천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젊은 세대에게 귀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군위읍 체육회, 군위읍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청년회, 한국부인회, 해병전우회, 남녀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2024 군위읍 효 체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정골1저수지 자연생태체험장이 최근 어린이학습장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신복초등학교 3학년 3개 반 64명의 학생들이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이용했으며, 봄과 가을 한차례씩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정골못 자연생태체험장은 2009년 5월에 생태계 보존상태가 양호한 도심 인근 소류지(무거동 957번지 정골못)에 5억 8천 6백만 원(국․시․구비)의 예산을 들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 속 휴식 및 체험 공간 제공 목적으로 자연생태체험장을 조성했다. 시설로는 보행데크와 쉼터공간, 화단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학습장, 지역주민, 주변등산객, 배드민턴 조기운동, 국학기공교실 참여자, 주변 텃밭경작자 등 평일 200명이상 주말 500명이상의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자연생태체험장 인근에 화장실 설치로 주변이 더욱 깨끗해 졌으며, 내부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냉‧난방기를 비롯한 안심비상벨도 설치돼 있어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구는 자연생태체험장에 대해 월 2회 이상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는 지난 19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2024 평화로 ! 통일로! 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장수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남구협의회 자문위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는 특별히 라오스 현지의 민주평통 분회 자문위원들이 환영 차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강연회는 격변하는 글로벌 사회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국제정세 인식역랑 강화와 건전한 평화통일에 대한 담론 형성과 통일공감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기조강연 주제인 ‘북한의 사회통제와 인권침해 실태’에 대해 그 동안 자문위원 활동하면서 배양한 저마다의 식견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방법론 그리고, 자문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수철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장은 “올해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에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주평통 남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인식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포탈뉴스) 울산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30만여 명이 방문하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만여 명 증가한 수치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전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를 돌아보면, 축제 첫날인 5월 17일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울산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출신 가수인 ‘테이’의 봄꽃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5월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이번 봄꽃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소(클리닉)에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의 생육상태를 진찰하고 치료하기 위해 방문객 들이 줄을 이었다. 축제 기간 태화강 국가정원 초화원에서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 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향기정원의 라벤더, 체리세이지, 로즈마리 등 허브식물과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의 꽃들도 활짝 피어 자연 그대로의 향기로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소풍마당에서는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 반려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특별무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청소년 버스킹, ‘흥청망청 청소년 노래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버스킹 ‘흥청망청 청소년 노래방’은 24년 청소년기획단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홍보, MC까지 맡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0팀이 넘는 청소년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카페 운영 및 곧 있을 ‘청소년 네이밍 공모전’ 홍보 등 관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운영위원회, 해빛청소년봉사단 등 수련관 소속 청소년 참여·자치기구들이 모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만족도 높은 행사의 장을 제공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운영, 홍보 등에 참여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행사 모습을 보니 포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기획단에서는 청소년들이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총 76명, 초졸 2명, 중졸 9명, 고졸 65명)이 합격하는 높은 합격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시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등을 제공했으며,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이 짧은 시간 내에 검정고시 기초부터 핵심 내용을 체크하고, 오답 정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부터 시험 당일 사전 신청한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99.42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박 모(18세) 청소년은 “꿈드림센터에서 학습 멘토링, 모의고사 및 오답 정리 과정을 지원해주셔서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낸 꿈드림 청소년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