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1건(올해 누적 86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24건(올해 누적 143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방사능 검사 확대, 누리집을 통한 검사 결과 공개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전·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사능 걱정 없는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제주 연근해의 해양 방사능 물질 조사 정점(지점)을 기존 14개소에서 28개소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청정 제주수산물의 안전․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제주도에서 실시한 생산․유통단계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건수는 총 640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31일자로 제주 전 지역이 ‘수산물 안심관리마을’로
(포탈뉴스) 법무부는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울산광역시 소재 HD현대중공업(조선업종)과 진주시 소재 산업단지(비조선업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총 1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그간 이민자가 사회통합 프로그램 사전평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에서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시험을 보거나, 전국 2곳(광명, 대전)에서 진행되는 컴퓨터기반시험(CBT)을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교대·야간근무 등으로 평가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고, 기업체의 일손 공백의 우려도 있는 점을 고려하여 조선업 등 산업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고용업체의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주말시간대를 이용,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업체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평가방식을 도입, 시행하게 됐습니다. 우선, 4월 27일에는 HD현대중공업(울산 소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87명을 대상으로 업체 내 인재교육원에서, 4월 28일(일)에는 상평일반산업단지(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업무를 할 때 어떤 협력을 이끌어내고 어떤 영향력을 만들어 낼지 함께 고민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내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APEC 유치신청서는 제주도정의 가치와 도전과제, 목표가 총망라돼 제주의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다”며 “유엔의 지속가능 목표와 가치, APEC이 추구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부합하도록 정책을 집약해 정리한 노력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발표 예정인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와 관련해서도 “탄소중립 녹생성장 계획을 만들어가는 의지와 준비가 잘 반영됐다.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등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경험을 쌓고 수준높은 결과를 도출해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앞으로 청정수소·재생에너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오후 도 본청 2층 백록홀에서 ‘지역경제정책 제주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제주 경제 대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과 지역투자촉진보조금의 지원기준 지역구분 예외 인정을 유지해달라고 건의했다. 올해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 제조업 10% 진입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여건을 조성 중인 만큼 외부 충격에 취약한 서비스·농업 중심 구조에서 지속가능한 첨단 업종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역경제정책 제주 소통마당은 산업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면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에 이은 지역균형발전정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정책과 현안 등을 청취·토의하는 간담회다. 이날 산업부에서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김제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전략실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에서는 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김인영 경제활력국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JTP)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하원 테크노캠퍼스
(포탈뉴스) 동부지방산림청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강원지회 강릉시분회(분회장 김인옥)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산불예방·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4.26/강릉시 경포호수광장)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관내 어린이집 유아 등 400명이 참석했으며,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피해 사진전, 참여 어린이집 유아 산불예방 노래 합창, 산불예방·산림보호 걷기대회 등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산림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유아들과 함께 실시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최근 3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 내 산불,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등으로 연평균 96건이 단속됐고, 15.16ha의 소중한 산림이 훼손됐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의 농업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에 나선다. 제주농업은 감귤 단일 품목에 집중돼 있고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변화를 겪고 있기에 최소한의 난방 비용으로 재배할 수 있는 열대작물 등 새로운 소득작물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에서 재배 가능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열대작물 사탕수수 재배 실증을 추진한다. 사탕수수는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화본과 다년생 초본으로 평균 기온 20℃, 강우량 1,200~2,000㎜ 이상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열대작물이다. 높이는 2~6m로 대나무와 비슷한 줄기에 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다. 현재 경기도, 거제도 등 일부 지역에서 체험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나 재배작형, 생육기간, 품질 기준 등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았다. 실증 재배를 통해 제주지역 재배에 적합한 육묘 기술, 최소 생육기간, 최고 당도 형성시기 등을 구명하고 재배환경에 따른 주요 생육특성을 파악해 재배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재배 가능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민관 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하며 ‘향토자원 제주흑우 브랜드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 제주흑우는 한우에 비해 출하일령이 길고 출하체중도 적어 생산비가 늘어나 경제성이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농가 사육두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품질 균일성이 떨어져 대중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 경기 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한우를 대체할 제주흑우의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향토자원 제주흑우 브랜드 육성 전략에는 개량방향 설정, 사육시스템 강화, 유통시장 확대 방안이 담겼다. 사육두수는 2030년까지 4,000두를 목표로 한다. 개량방향 설정과 관련해서는 순종(축산진흥원)과 실용축(축산진흥원, 육종농가)을 구분해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순종개량을 위해 고능력 흑우 수정란 생산·공급으로 기초집단을 확대해 우수 종모우 선발(연 3~4두) 및 정액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실용축 개량은 검증된 한우, 흑우,
(포탈뉴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도내 청년 취업 실무능력 배양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해외 인턴십 전문기관과 협력해 미국 등 해외에서 인턴십 경험을 원하는 전북 청년을 대상으로 전공과 직무를 고려해 해외기업과 일자리를 매칭해 주는 신규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해외 직무인턴 희망자 2명을 대상으로 미국·호주·캐나다·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권 국가의 해외기업에 6개월 동안 유급 인턴십을 지원하며,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전북이며 고졸 이상인 만 35세 미만 청년, 전북 소재 2~4년제 대학교 만 35세 미만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생활지원금 1인당 최대 480만원 지원, 영문이력서 작성법, 해외기업·대사관 면접 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 해외기업 인턴십 매칭(전공·직무 고려), 비자 발급 절차 지원 및 현지 체류 모니터링 등이다. 단, 항공료·비자발급비·현지 체류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nbs
(포탈뉴스) 고창군이 29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 및 공동입학식’ 참여하며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 운영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군산, 익산, 완주, 진안, 고창, 부안)의 부시장 및 부군수, 협력 대학 총장과 시민대학 입학생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고창군은 김철태 부군수를 비롯하여 입학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대학 선정서를 수여받고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의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고창군은 시민대학 사업으로 도내 전주대, 원광보건대, 군장대와 협력하여 생성형 AI시대 브랜드 교육, 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부모교육, 새로운 시대의 진로가이드, 100세 시대! 뇌가 좌우한다, 학습형일자리 천연염색 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는 오는 5월부터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포탈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5일까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민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제안 19개를 뽑아 시상하고 최대 100만 원까지 상금도 지급한다. 중구 거주민이거나 중구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닌다면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다. 공모주제는 총 다섯 가지로 1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 청년들을 위한 생활 정착 아이디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 유입 방안,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생활 개선 아이디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는 정책, 기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주어진 주제 중에서 한 가지 주제를 골라 A4 한 장 이상(최소 900자 이상 작성)의 분량으로 제안서를 작성해 온통중구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청 기획예산과에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제안서 양식과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온통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말하는 ‘제안’은 행정제도나 서비스의 개선을 목적으로 제출하는 의견을 말한다. 따라서 특정 주제를 놓고 현황과 문제점 분석, 개선방안과 기대효
(포탈뉴스)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21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17일에 있었던 제63회 전남체전에 이어 200만 도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체전개최를 다짐했다.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전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의 주최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게이트볼, 골볼, 당구 등 21개 종목이 진행되고 22개 시군에서 5,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트로트 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22개 시‧군 기수단 및 선수단 입장,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강종만 영광군수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대회사, 서동욱 전라남도 의회 의장 및 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축하공연으로는 인기가수 김기태, 강혜연, 김수찬, 김다나, 전기호, 최대성, 소유찬, 소유미의 화려
(포탈뉴스) 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최근 맞대결 연패, 이번에는 다르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코리아컵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두었다. 지난 4월 3일 서울전 패배 이후 빠르게 팀 분위기를 정비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다. 지난 강원전에서는 새로운 전술도 선보였다. 김천상무는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을 중앙에 위치시켜 경기를 풀어가며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했다. 새로운 전술은 몇 차례 실수가 나오면서 아직 가다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산물 품질관리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5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은 도내 농업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유통장비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출자금 1억 원 이상, 법인 운영실적 1년 이상 등 생산자단체별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하며, 최근 3년간 동일장비류 구입을 위해 보조금을 받은 조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생산자단체는 도 감귤유통과를 방문해 보조사업 지원신청서와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신청 접수를 받은 후,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소비시장 맞춤형 농산물 품질관리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과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사)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동화마을 간 업무협약을 맺고 동화마을에서 운영 중인 제스코관광마트내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지정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의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2023년 10월 개장 이후 6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 특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만큼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43개 업체가 입점한 제스코관광마트는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최적의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판 제막식은 5월 1일 동화마을 제스코관광마트 앞에서 개최된다. 제막식 행사와 함께 2025 동쪽송당 동화마을이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APEC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한 조형물 설치, APEC 기달기 이벤트와 함께 개최지 발표시까지 홍보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7일, 4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체험은 청소년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의견이 나왔던 도예체험과 영화관람으로 운영됐다. 세종시 꿈드림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 견문을 넓히고, 또래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청소년은 “평소에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에서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문화체험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꿈드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참여활동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자립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지원, 교통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