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령군은 4월 19일 고령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한우 사육농가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하여 한우산업발전 및 축산경쟁력 확보를 위한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우협회 고령군지부 임원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토론하며 농가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진식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장은 “한우인들의 소통과 화합 단결을 강조하며 군과 한마음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한우협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령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령 한우산업을 위해 힘쓰고 계신 한우협회 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지난 1월 지역 내 축산농가로부터 사육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 질병 관련 예방백신 신청을 받아 4월 19일부터 약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배부하는 소 예방약품은 소 아까바네, 전염성비기관염, 송아지피부병 예방백신, BVD 및 호흡기백신, 소 설사병(주사제), 송아지설사병(경구용), 반추가축 콕시듐 예방약 등 총 9종이며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읍·면사무소에서 약품을 받아 자가 접종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인 ‘탄저·기종저’의 경우 희망 농가에 한해 사육규모와 관계없이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한다. 고령군은 양돈농가에 열단독, 유행성설사, 돼지생식기호흡기(PRRS), 돼지호흡기 등 4종 백신을 3월에 배부했고, 최근 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4월 초 응애 구제 약품과 노제마 구제약품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했다. 고령군은 “공급된 예방약품을 조기에 수령과 접종으로 관내 가축질병 발생 예방 및 기타 피해 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8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특화작목인 문경오미자의 안정적인 생산량 증대를 위해 2024년 문경오미자재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경오미자재배 선도농가, 농업기술센터 지도 및 연구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 연구사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훈 전략작목연구소장의 개회사, 현장기술지원단 활동 취지 및 운영계획 설명, 현장기술지원단으로 선정된 선도 농가 7명에 대한 명예현장지도관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은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정기 및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오미자재배 농가 및 지원단 간 정기적 교류 활동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술적 대책 마련과 함께 현장기술지원 및 종합기술매뉴얼 작성 등의 임무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 “현장기술지원단의 운영을 통한 다각적인 기술 협의를 통해 오미자재배 농가의 재배 기술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문경오미자의 안정적인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
(포탈뉴스) 품질 좋은 제주 청정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주식품을 맛보고,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수제맥주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024 제주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막해 3일간 펼쳐진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재)제주경제통상진흥원, MBC제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제주의 우수한 식품과 함께 제주에서 생산된 맥주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대전에는 도내 유명 1차상품, 가공식품 및 외식업체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 제주식품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식품 업체 100여개가 참여해 120개의 부스가 꾸려졌다. 특히 도내 최초의 대규모 맥주 행사인 한중일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제주맥주, 맥파이, 탐라에일, 고부루비어 등 제주에 생산되는 맥주 브랜드와 중국 칭따오 및 하얼빈, 일본 삿포로 등 중국과 일본의 대표 맥주 브랜드도 참여했다. 맥주와 어울리는 제주안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도내 식품기업들의 판로 확
(포탈뉴스) 문경시는 4월 18일부터 19일 이틀에 걸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및 성인지에 대한 태도는 청소년이 살아가는 일상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방과후아카데미는 인권의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스스로 존중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생 권리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여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는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성에 관한 이해와 성 문제에 대한 대처법을 배우고, 일상 속에 녹아있는 성차별을 다루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을 점검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성과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 등을 연
(포탈뉴스) 제주안전체험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전한 동행’을 위한 체험교육을 마련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제주안전체험관은 19일 도내 지체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소속 장애인 7명과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안전체험관은 장애인 전문 교수요원을 확보해 맞춤형 체험을 진행하고, 농아인을 위한 수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안전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동행’ 프로그램은 체험을 희망하는 장애인단체의 예약부터 체험 진행 및 사후 관리까지 전문 교수요원이 전담하는 제주안전체험관 자체 프로그램이다. 제주안전체험관은 “대상별 맞춤형 체험환경을 구축해 누구나 불편 없이 체험교육에 참여하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기관은 53개소, 총 1,948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회장 김종길, 정유선)에서는 19일 경산 자인의 계정숲에서『제21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680여 의용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과 상호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 했고 경산소방서 19개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여 소방호스 전개 등 6개 종목의 경연을 펼쳐 와촌남성의용소방대와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기형 서장은 이 자리에서“의용소방대는 지역 시민들의 다정한 이웃이자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원들 간의 단합과 단결로 듬직한 파수꾼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산소방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19일 외교부에 제출했다. 제주도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 온화한 기후,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 등 제주의 강점을 토대로 APEC의 목표와 제주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이 일치하는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제주 개최 시 APEC이 지향하는 비전 2040의 포용적 성장과 함께 정부의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 균형발전이라는 가치실현에 부합한다는 점, 전국 최초 특별자치도 출범의 경험을 살려 지역균형 발전의 선도모델과 대한민국 분권모델 완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데 방점을 뒀다. 제주도는 국내 최초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탈플라스틱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며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글로벌 경제협력 논의의 최적지로서의 위상을 앞세웠다. 또한,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민간 항공우주산업 활성화로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에 앞장서고 있다. 제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회기역 파전골목에 있는 ‘이모네왕파전’에서 회기역상가번영회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전골목을 포함한 회기역 일대 상인들은 지난해 7월 휘경1동 주민소통회 에서 상가 활성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상인 총회를 거쳐 상인회를 결성하고, 지난 3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동대문구 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정명옥 상인회장(이모네왕파전 대표) 등 상인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회기역 파전골목 아치간판 디자인 개선 ▲파전골목 축제 개최 ▲회기역 출입구 설치 건의 등 상가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다. 상인회가 더 자주 모이고 화합하여 일치된 의견을 내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회기역골목형상점가가 더욱 활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해양수산 분야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국비 2,651억 원 확보를 목표로 삼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자유실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 주재로 2024년 제주도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해양수산 분야 국비 예산 신청(안)*과 연안어선 감척사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 의결된 내년도 국비사업 중 신규사업은 동부권역 수산물 유통물류 센터구축사업(국비 60억·지방비 30억·자부담 10억), 양식넙치 중간육성 전용시설 건립사업(국비 10억·지방비 4억·자부담 6억), 남방큰돌고래허브 조성사업(국비 2.8억·지방비 1.2억),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인건비(국비·지방비 각 17억), 해녀 마을별 특화브랜드화 사업(국비 7억·지방비 3억) 등 총 32개 사업이다. 기존 사업은 바다숲 조성사업(국비 82억·지방비 18억),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국비 96억), 서귀포 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국비 44억·지방비 19억), 해양레저관광거점사업(국비 29억·지방비 20억),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국비 40억·지방비 40억) 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제주 귀농귀촌을 알리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4 Y Farm Expo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연합뉴스와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업·기관 등이 참여해 청년창업농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100여 개 기관이 17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사례 정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더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장소를 바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부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함께 농수산 식품 및 스마트팜, 농기계, 농자재 등의 수출 상담 및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창업몰을 별도로 운영해 6차 산업 소비촉진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유기농 텃밭가꾸기, 반려식품병원, 도시농업 특별체험존도 운영된다. 제주도는 양 행정시의
(포탈뉴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종길, 정유선)는 19일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단오마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박기형 경산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의용소방대 19개 대 607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마음껏 펼치며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이어달리기, 공던지기 및 축하공연을 통해 대원 상호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상시에도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 남을 돕겠다는 봉사의 정신으로 경산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상위 법령에 따라 의용소방대를 지원했으나, 올해 '경산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기에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는 19개 대 607명의 남녀 대원으로 구성, 경산지역 곳곳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에 현장 활동 수행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사업으로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부지에 조성하는 숲을 함께 가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은 사라봉공원 모다드렁 숲 유휴공간에 꾸며지며, 참여자가 수종을 선택하고 산림조합을 통해 수목을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다드렁 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모충사와 연계한 나눔과 베풂의 상징 숲으로 만들고자 총 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단계별로 조성 중이며, 올해 상반기 안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 참여 신청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착순(160명)으로 진행되며, 올해 4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수종은 배롱나무 외 4종 160본이며, 조성 후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을 새긴 안내판을 설치해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이 대국민 나무심기 분위기로 확산돼 6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
(포탈뉴스) 양산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양산시 홈페이지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양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해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 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이 성공리에 추진되도록 6월말에 조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공개 모집 절차가 추진됐다. 원서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행정시장 응모 자격 요건은 일정한 학력 또는 자격증 소지자,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이 있는 자로서 주요한 경력·실적 요건으로는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