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19일 오후 3시께 계양농협 본점과 박촌역 일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계양소방서 안전문화팀과 장기119안전센터, 장기남성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 홍보물품 배부, 봄철 산악사고 방지 및 안전수칙 당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를 옮겨가며 가두캠페인도 전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화재 예방과 산악사고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박형준 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임기 2024.1.1.~12.31.) 취임 이후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주재하는 총회로 16개 시도지사·부도지시자가 참석했다. 먼저, 박 시장은 그간 추진 중인 안건인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 자주재원 확충,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기준인건비제도의 합리적 개선,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행정기관 기능정비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총회에서 논의됐던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방안건들은 중앙부처와의 실무협의 진행 중으로 사전협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중앙지방협력회의 의결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준인건비제도 개선’은 지난 3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구성·운영 중인 ‘지방조직 제도개선 전담반(TF)’에서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어서, 이번 총회 신규 안건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포탈뉴스) 아산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곡교천-은행나무길-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18일 치매 고위험군 1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에서 “텃밭 생활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정형복 강사가 천연 식물 영양제와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다양한 꽃씨 심기 등의 내용의 수업을 진행했다. ‘텃밭 생활원예’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농업 활동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자연에서 활동하는 치유 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인지교구학습, 미술․운동․작업치료를 활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곡성군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현장을 찾은 전희향 기술보급과장은 “우리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해소됐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신체,
(포탈뉴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9일 앞둔 19일,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살았던 현충사 경내 옛집 우물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광화문광장 충무공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행사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날 친수식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이라면서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책무를 지닌 도시인 만큼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는 시정으로 ‘이순신의 도시’라는 품격과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세무 담당 공무원 15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은 자치단체별로 분산 운영 중인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전국 통합형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반영한 시스템이며 지난 2월 13일에 개통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맞춰 읍면동 세무 담당자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징수업무에 차질 없도록 대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동 일선에 맞게 상황별로 각 세무 담당자에게 차세대지방세정보프로그램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개선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구태헌 세무과장은 “새로운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세무업무에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징수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오늘 호강하는 기분이다. 마을까지 찾아와서 예초기도 고쳐주고 칼하고 낫도 갈아주니 마음이 개운하다. 올 한 해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 곡성군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 힘든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별로 찾아다니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민들은 농기계 현장실무교육과 수리, 한방진료, 양방진료, 전기안전점검과 수리,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노인학대예방, 검안 및 돋보기 안경지원, 반려견 동물등록 등 총 16개 분야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8일에는 고달면 목동2구 마을을 찾아 기동서비스가 진행됐고, 농기계 현장실무교육과 수리, 다림돌 봉사단의 칼갈이 서비스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최근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농번기철이 다가오고 있는 시기로,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자가 정비방법, 농기계 사용과 관리법을 알려주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8일 찾아가는 보조금24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개요 및 활용 매뉴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주민센터별 찾아가는 보조금24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조금24의 취지와 시스템 사용, 맞춤 안내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자 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수혜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날 김상만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찾아가는 보조금24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보조금24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어, 많은 시민들이 더욱 쉽게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조금24 서비스는 정부가 마련한 각종 정책적 혜택 및 수혜서비스를 개인‧가족 맞춤형 안내‧원스톱 신청하는 통합창구 서비스로 '21.4월부터 서비스 제공 중이며, 특히 취약계층‧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안내하는 ‘찾아가는 보조금24’는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컴퓨터(PC)로 ‘보조금24(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기기로‘정부24’앱을 실행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 되어, 2024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말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된다. 이에 통영시민들의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19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대한민국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시민 및 문화예술인, 유관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으며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설명, 예비사업 방향 및 사업 소개, 주요사업 공모 안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는 올해 국비 지원 앵커사업을 포함해 4개 분야 10개의 예비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일방향적으로 사업 소개를 듣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자유롭게 나누며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문화예술이 사람과 도시를 살린다는 명제를 우리
(포탈뉴스) 나주시 빛가람동이 주민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나주시 빛가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 11일까지 빛가람호수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몸짱! 마음짱! 힐링체조교실’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조교실은 김미애 생활지도사 지도하에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총 25회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임주호 빛가람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빛가람동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빛가람동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힐링체조교실이 주민들의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체조교실은 2024년 빛가람동 주민과의 대화 및 지사협 회의를 통해 특화사업으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곡성’을 주제로 ‘제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곡성’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곡성군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지역 현안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 각계각층 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방소멸’을 주제로 곡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포럼인 만큼 곡성군의회, 공직자, 사회·기관단체, 군민 등 200여 명의 참여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포럼은 이상철 군수의 환영사와 윤영규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곡성군 지방소멸대응 주제 영상 시청, 참여자 전원이 참여해 지방소멸 극복 의지를 담은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로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고, 곡성군이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 중심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것과 지역마다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함평군 신광면은 주민자치회 주최로 지난 18일 주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광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광초등학교 새빛관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신광면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광면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 4개 분과 회의 등을 통해 발굴된 주민제안사업 2건과 주민참여예산 2건의 사업에 대해 당일 주민들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사업 안건은 마을회관 내 안전바 설치,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신광면 소재지 새빛거리 조성,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 등이다. 장영식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자치 사업을 활성화를 통해 주민 권익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나주시는 문평면 소재 일원실업이 취약계층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일원실업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가구 당 1드럼(250만원 상당)씩 배달했으며, 학교 추천을 받아 10가구에 장학금 20만원씩 전달했다. 일원실업은 전기 설비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문평면에 각종 물품과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박천복 대표는 “홀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 같아 평소 죄송한 마음이 컸다”면서 “이번 기부가 난방유가 필요한 가구와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형균 문평면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전국 사이클 선수들의 열띤 레이스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사이클경기장에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부 총 84개팀 400여 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대통령기 전국사이클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사이클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01년부터 코로나와 경기장 보수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나주시에서 열리고 있어 나주시의 대표 스포츠대회로 굳건히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대회 시작 전부터 나주시청 사이클선수단의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현재 나주시청의 에이스이자 여자사이클 국가대표로서 맹활약 중인 김하은 선수와 지난해 아시아주니어 선수권대회 5관왕을 수상하고 올해 신규 입단한 주니어 국가대표 나윤서 선수의 질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나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강 대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주 1회(2시간),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정책자금 및 금융교육,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기초 교육이 제공된다. 시는 총 9회차 중 7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교부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통해 우수 수료생(팀) 2개소를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 300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수강생에게는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