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국비 등 4억7천6백만원을 투입해 80여동의 건축물을 정비에 나선다.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철거(주택, 창고, 축사) 및 개량(주택) 시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영도구에서는 관광지와 주거지역이 밀집한 흰여울문화마을 내 슬레이트 건축물 40개 동에 대해 1억2천9백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우선 정비(지붕철거 및 개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영도구는 지난 3월 29일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세정나눔재단,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흰여울문화마을 슬레이트 처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내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관을 정비함으로써 영도만의 색다르고 특수한 감성을 지닌 문화예술마을로 한층 더 발돋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슬레이트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비 등 예산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8일 GS리테일과의 협약을 통해 GS25와 영도구가 함께 하는 위기가구 발굴 프로젝트‘안녕하세요? 지영씨’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중 특히 청ㆍ중장년층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내 편의점 사업망을 활용한다. QR코드와 카카오톡 채널을 연계한 상시적인 복지정보 제공과 접근성 높은 비대면 상담 및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영도구에서 제안하고 올해 1월부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도구는 사업을 총괄 진행하며 위기가구 발굴 관련 홍보물을 기획ㆍ제작하여 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GS리테일은 영도구 내 GS25편의점에 대한 홍보물 배분, 비치, 현장 관리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민·관 협력사업은 GS리테일이 주체적인 역할을 맡아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업을 영도구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
(포탈뉴스)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달은 농가주부회에서 소머리국, 코다리찜, 김치, 매실장아찌, 바나나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6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후포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고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3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달에는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미역국, 소불고기, 생선구이, 두부달걀부침 등으로 반찬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평생학습센터 22개소, 약3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9일 용지평생학습센터를 시작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이라는 주제로 초·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단을 활용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교육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스스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 체감형 환경 실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평생학습센터 대상으로는 처음 운영하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생태탐험,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키워드를 주제로 학교, 어린이집(유치원), 군부대, 대학교, 기업체, 노인복지회관 등 전 생애 주기별 대상 맞춤형 환경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생태적 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
(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1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장 의장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담은 동영상 시청, 부대 개편에 따른 울진군 책임부대 변경 등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제적 긴장 조성과 북한의 핵 위협 및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유지에 위태로운 상황”이라며“2024년도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조했으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9일 진해군항제를 맞아 진해경화역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창원시,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진해경찰서,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 진해구지회에서 참여했다. 진해군항제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방법과 절차, 아동 4대 권리에 대한 안내와 함께 ▲ 아동권리나무만들기 ▲ 아동권리 퀴즈풀기 ▲ 룰렛돌리기 ▲ 아동권리서약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아동을 더 존중하고 보듬어 아동의 행복이 기대되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어린이주간(5.1.~5.7.)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이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민·관·경합동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울진군 후포항에서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포적십자봉사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후포여성의용소방대, 후포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후포 어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하며, 새벽을 여는 어민들의 활기에 힘을 보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기상악화와 수산물 가격변동으로 인해 어민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어민의 고충에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아침 식사 준비했으니 든든한 한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바닷바람을 맞으며 애써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지난 3월 28일 고신대학교 강당에서 세대공감프로그램‘같이의 가치’발대식을 진행했다. 세대공감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및 교류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기금으로 운영되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2023년에 이어 2년째 함께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의 노년세대 20명과 고신대학교의 청년세대 32명이 앞으로 진행 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놀이를 통해 세대 간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장(박석원)은“지난해 세대공감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세대와 청년세대가 서로 공감할 수 있었으며, 올해도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할 수 있게 동참해 주시는 이미란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이미란 교수는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세대공감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세대 32명은 고신대학교 노인복지론 수강학생으로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과 제5870부대 1대대의 ‘24년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및 기관별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지역 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시민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토의를 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여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신속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차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대상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해가 갈수록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구체화‧전문화해 비상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 배드민턴 협회(협회장 조영성)와 동삼동 편한치과(원장 김도희, 서인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50박스(140만원 상당)를 지난 3월 28일 영도구청으로 전달했다. 영도구배드민턴 협회는 450여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고, 영도구배드민턴 협회를 후원하고 있는 동삼동 편한치과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 하게 됐다. 영도구배드민턴 협회 조영성 회장은 “비록 많은 지원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유소년 체육 선수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도희, 서인호 편한치과 원장은“최근 높은 물가로 인해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부산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울진군은 3월부터 1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 무상 급식 및 고품질의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유, 초, 중, 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1,000만 원, 경북도 내 생산되는 친환경 농, 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6억 900만 원,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0대 우수농산물 구매에 5억 6,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진군은 교육청에서 17억 7,000만 원을 지원하는 초·중·고 의무급식에 관내 유치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타 시군과 달리 전면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 축산물 구입 지원, 지역 우수농산물 식재료 추가 지원, 급식 식재료 현물 공급 등을 통해 학교 급식의 품질을 높이고 더불어 지역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교급식 지원으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의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협약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목표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6월 농심축산식품부에 사업을 공모하여 2023년 4월 26일에 협약을 체결했으며, 총 사업비 330억 원 규모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을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울진군 북부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180억원, 근남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 울진군의 상위거점인 울진읍은 기능 강화 및 생활 SOC 복합화로 배후마을에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하위거점 중 하나인 근남면은 생활서비스 집적화를 추진하여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사업계획으로는 울진읍에는 복합시설인'울진 희망나래 복합센터', 청소
(포탈뉴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운영과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참여자 모집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안전지킴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관리, 감시 순찰, 응급조치, 방범 등 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 실제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식
(포탈뉴스) 합천군은 4월 1일부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 6250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카드 매출액의 최대 0.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로페이 가맹 사업자로 전년도(2023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단, 휴·폐업 중인 업체, 타 시·군 이전 업체, 도박 및 투기 조장업 업체, 매출 증빙이 불가한 업체, 본인 명의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등은 제외된다. 전년도 총매출액 1억 5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카드매출액의 0.5%를,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카드매출액의 0.3%를 지원받게 된다. 매월 중순 지원 조건에 맞는 업체에 대하여 연 1회 일시불로 지급될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023년도 매출액 증빙서류, 2023년도 카드 매출액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 또는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방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