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64회 연풍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모교 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동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열정과 화합·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 첨단중공업 류규선 대표가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김영환 동문인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풍초등학교 김주익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내 고향 괴산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연풍초등학교 동문회가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연풍면과 나아가 괴산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초등학교 동문회는 지난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끊임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치유센터는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공간에서 오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회복하는 ‘산림치유 숲물드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치유 숲물드림’ 프로그램은 일반인(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형 프로그램과 건강상 회복을 필요로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형(12명)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일반형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8일 △봉체조 △맨발걷기 △해먹쉼 △ 싱잉볼 명상 △아로마 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심화형 프로그램은 5월 19일부터 8월까지 주 1회, 총 16회에 걸쳐 △맨발 100 △무가명상 △약차테라피 등 질병으로부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환경호르몬 노출 등으로 각종 몸과 마음의 질병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녹색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힙당동, 힙지로의 이면 골목 청소, 환경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각 동의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클린코디가 그 주인공이다. 중구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청소환경 사업을 벌이기 위해 3~4월 2회에 걸쳐 마을클린코디 60명을 위촉했다.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구는 재활용품 구분 및 처리 방법, 무단투기 대응 등과 관련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운영해온 중구 마을클린코디의 역할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청소, 환경, 생활쓰레기 문제 등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채용해 운영되는 마을클린코디는 각 동별 4명씩 1일 4시간씩 근무한다. 생활쓰레기 감량법, 재활용분리배출 등을 홍보하고 청소 취약지역을 관리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해별방안을 찾는데 더 적극적이다. 담배꽁초가 많은 지역에는 화단을 조성하거나 안내표지판을 부착하는 아이디어를 내 놓기도 한다. 단속위주의 청소행정에서 벗어나 상가 밀집지역에는 쓰레기 배출시간과 무단불법투기 등을 집중 계도하며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도 톡톡히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읍면 지회별로 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화합프로그램은 도시에서 생활하던 귀농귀촌인이 농촌생활에 적응하기까지 문화적 차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부재로 겪는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읍면 지회별로 다양한 화합프로그램을 계획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불정면지회가 주최하는 스카프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7일 칠성면지회의 보리고추장만들기, 연풍면지회의 두부 및 인절미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각 지회별로 4 부터 10월까지 읍면별 융화교육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다육이 화분만들기, 전사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 지회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육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탈뉴스) 서울 중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제를 시작한 후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성숙(53) 씨다. 김 씨는 신당5동에서 염색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단골손님인 A씨가 올해 초 부쩍 야윈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A씨는 “최근 직장을 잃은 후 건강까지 나빠졌는데, 수입이 없어 치료는커녕 끼니도 챙기지 못한다”고 했다. 김 씨는 A 씨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이후 염색 값을 받지 않았다. 김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A씨를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동주민센터도 적극 나섰다. A씨는 지난 3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매월 생계비와 주거비를 받게 됐다. 구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김성숙(53) 씨에게 ‘중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26일(금) 포상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금 10만원은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금액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한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14가구를 발굴해 1,291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6일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아동복지센터 임진묵 센터장의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하는 아동학대”라는 주제로 영·유아를 최일선에서 보살피고 직접 부딪히는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개념 및 관련 법률, 아동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신고 의무자 역할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고 의무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교육 내용에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보육아동과 김도희 과장은 “아동학대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모든 시민이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많기 때문에 아동학대 신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
(포탈뉴스) '2024년 원주 청년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이 4월 27일오후 4시 오키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원주 청년 리더 아카데미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18 부터 39세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 개개인의 자립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오는 7월 13일까지 월 1 부터 2회 씩, 총 10회에 걸쳐 청년 리더 역량 강화 교육 및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획·연구·조사 활동이 진행되며 청년 60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청년정책, 환경정책, 일자리·산업, 축제·문화·기획, 창업, 자기 계발 등을 내용으로 하며, 선진도시 견학 일정도 한 차례 진행한다. 윤석재 복지정책과장은 “원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적인 청년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청년 스스로 청년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에코디자인, 다솜우드, 데스크피아 직원들은 지난 25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방문하여 수납가구 3종 제작 및 사물함 칸막이를 시공하며 ‘재능기부 -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했다. ㈜에코디자인은 “작은 실천이지만 참여하는 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사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에코디자인, 다솜우드, 데스크피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용 아동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일하는 기초수급가구(주거·교육) 및 저소득층 청년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2024년 5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을 신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Ⅱ(2차)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통장사업에 대한 신규 가입이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2차)는 매월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이 매칭·지원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가입이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차상위이하 계층은 30만 원을, 차상위초과계층은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 장려금이 매칭·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보장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5월 11일 10시, 행구수변공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SW 미래채움 야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SW 미래채움 사업 홍보와 과낸 초·중·고등학생의 SW 교육 인식 제고·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사업 홍보 부스를 비롯하여 메타버스, 3D펜, 드론, AI로봇제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 원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미래 교육을 체험할 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원주대학교에 위치한 SW미래채움원주센터는 찾아가는 교육(학교·기관 방문), 찾아오는 교육을 매월 운영하며, 코딩, 언플러그드 활동, AI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을 교육한다. 야외 체험행사 외 찾아오는 방문 교육 등에 대한 신청은 ‘강원 SW미래채움’을 검색하여 교육정보란, ‘강원SW 미래채움 학생 교육과정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와 원주시가족센터는‘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는 6월 15일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원주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 5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치어리딩 공연 및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탑 릴레이, 지구 전달, 복불복 OX퀴즈, 대형 바톤 계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한다. 포토 부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하여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비용 부담으로 교체를 망설이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개량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총 1만 5천세대를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연도강관 설치 주택, 수질기준 초과 주택 등에 우선 지원한다. 세대당 지원액은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 원이고 지원 비율은 주거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주거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경기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한다. 현재 오산시를 시작으로 모든 시군에서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세대를 연말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표명규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녹슨 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
(포탈뉴스) 원주시는 ‘송림사거리 부터 월운정사거리 6차로 확·포장 공사 구간’ 중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임시개통 한다. 단구동 늘품 사거리에서 반곡동 국과수사거리 구간 중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만 4차선으로 되어 있어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불편함과 출·퇴근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일부 개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활한 차량 흐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을 단축하여 일부 구간을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6차로는 토양 오염정화작업 후 6월 중 포장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등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 공사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아스콘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일원화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대표 발의했으며,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 공용시설에 해당하는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및 소화설비 등의 낡은 시설물 수선·교체 공사비를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했다. 문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UI 개선을 마친 민원안내 로봇 ‘동동이’가 업무에 복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개월(1 부터 3월)간의 시범운행을 끝낸 구는 UI 개선안을 로봇업체에 전달해 단순 부서안내만 가능했던 로봇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돌아온 동동이는 ▲주요 민원업무(12개) 안내 ▲구정 홍보영상 송출 및 음성 안내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담당 직원이 로봇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율주행 코스나 홍보영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로봇 자체에 탑재된 시간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동이는 하루 3번(09:30, 14:00, 16:30) 10분간, 1층 종합민원실을 자율주행하며 전면부(로봇의 배 부분) 터치스크린에서 음성안내와 함께 구정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내방객과 만나고 있다. 내방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주요 민원업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 스마트함을 더해줄 똑똑해진 동동이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구는 한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