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찰인 봉은사와 능인선원의 봉축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어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열렸다. 특히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과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세종컬처로드 공연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이 우리 한글을 늘 일상에서 사용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기업이 선정되며 최대 1억 원의 사업비와 제품 판매 및 홍보 기회가 지원된다. 선정된‘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대표 이진식)’은 찹쌀떡, 통팥 인절미,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매장 8개와 오프라인 매장 3곳 등 다양한 판로 개척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 팥 등을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일용근로를 포함해 연 180여 명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
(포탈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5일 관내 전통 사찰 4곳을 방문하며 부처님 탄신을 봉축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며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서광사, 죽사, 망일사, 개심사 등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주민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광사 주지 도선스님과 신도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에 대한 지원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데 노력해 온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시가 간직한 불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로, 2017년 10월 국무회의를 통해 기존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서구 무각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아파한다는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인 ‘자비심’을 되새겼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지길 기원한다”며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쉼과 평화,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겪는 모든 분들이 함께 무각사에서 자비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불교계의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44년 전 광주는 외로웠지만, 오늘 광주는 5·18을 기억하는 친구가 많다”며 “덕분에 광주는 인권도시로 세계 속에 우뚝 서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상징의 도시가 됐다.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것은 두려움 없이 싸웠던 불교계와 불자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항쟁의 마지막 날 도청에서 산화한 조선대 불교학생회장 김동수 열사, 환자를 후송하다 계엄군의 총격에 맞은 다보사 진각 스님, 법요식에 쓰기로 했던 밥과 떡을 시위대에게 나눠주며 항쟁에 적극 참여하신 증심사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전 위기 예측 및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경북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총괄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 실·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러, 마을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는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의 가치를 전승·발전 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항 지역의 3·1운동과 독립항쟁을 이해하고 독립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워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극기 퍼포먼스 배우기, 3·1의거 기념관·이준석 의사 생가 견학, 3·1운동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플래시몹,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3·1운동 당시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북구보건소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5월 포항시 소재 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 마음건강 행사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은 현실 속에서 ‘청년 고민상담소’를 통해 청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음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대학교로 찾아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진행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체험관으로 운영하며 ▲마음건강검진 ‘마음체크데이’ ▲청년층 정신건강 바로 알기 퀴즈 ▲도박·음주·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등의 주제와 더불어 ▲네컷사진 촬영 ▲푸드트럭 등 청년층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됐다. 지난 13일에는 포항대학교에서 재학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했고 오는 22일에는 한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취업, 대인관계,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년들에게 ‘포항청
(포탈뉴스) 포항시는 18일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연간프로그램인 세상 모든 것의 역사 3번째 시간인 ‘사막에서 피어난 희망의 꽃, 석굴사원’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의 저자인 강희정 서강대 동남아시아학과 교수가 맡는다. ‘세상 모든 것의 역사’는 포항시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함께 기획하고 박태준 학술정보관과 포스코 기업시민실이 후원하는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총 8회 중 많은 관심 속에 2회가 성료된 바 있다. 강의 사전 신청은 완료됐지만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독서대전TF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지역 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의 가치 실현을 기반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 상담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현충일을 제외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상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전세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는 14일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시청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시청사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위급상황 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대피가 이뤄졌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직장민방위대원 50여 명이 각 층별 안전 통제 요원 역할을 맡았다. 청사 내 직원들은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대피 후에는 지하 1층 주차장에 집결해 대피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위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훈련에 집중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습 상황 및 각종 재난 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을지연습 기간에 전 시민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는 14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도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솔밭 도시숲 맨발걷기 황토길 조성공사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송도 솔밭 도시숲 맨발걷기 황토길 조성사업의 사업개요와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 안내와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포항이 맨발걷기 성지로 전국적 관심을 받으며 맨발걷기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맨발길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걷기 좋은 녹색 생태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송도동 주민들은 송도 솔밭에 쾌적하고 안전하게 맨발걷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설물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도시숲에 대한 관리 방향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가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7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실적, 세정 운영 기반 조성 등 총 24개 평가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방세 징수율 및 체납 정리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체납차량 합동 영치, 부서별 릴레이 체납세 특별징수계획 등 다양한 특수시책 추진으로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납기 내 납부 홍보를 적극 실시해 지난 한 해 동안 6,903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조현미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신뢰 세정 구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박천동 북구청장이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신흥사를 찾아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