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2020년부터 계속해서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 가정 한 책 읽기’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해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다양한 도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화목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정 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방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 선정단의 토론회를 거쳐 윤식이 작가의 ‘하트방구’, 김영진 작가의 ‘끝말잇기’가 ‘한 책’으로 선정됐다. 해당 도서는 천안시도서관 8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14개관, 천안아산상생도서관, 천안시교육청도서관 3개관 총 26개 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도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5월 30일 ‘한 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동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은 7월 24일 부터 26일, 성인 대상은 7월 31일 부터 8월 2일, ‘하트방구’의 윤식이 작가와의 만남은 8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콘서트는 한 가정 한 책 읽기 책 선정부터 연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한 소개 시간이다”라며 “식전 행사로 센트아트 공연, 전문동화구
(포탈뉴스) “이렇게 도와주니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이 마음은 앞으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배우자와 결별하고 자녀들과도 연락이 끊긴 채 1칸짜리 반지하에서 지내왔다. 10년 전에는 암 수술로 노동력을 상실해 공적지원으로 생활하며 고물과 공병을 주워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된 삶을 살았다. 어두웠던 A씨의 삶에 햇살이 비친 것은 광명시 주거복지센터와 연을 맺으면서부터다. A씨는 더 나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기존주택 전세임대를 지원하는 LH 임대 자격 신청을 요청했고, 시 주거복지센터는 A씨의 임대자격 신청을 돕는 것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자로 정해 입체적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주거지원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과정을 홀로 감당할 수 없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우선 A씨와 함께 마땅한 주택을 물색했고 지상 1층에 방 2개와 화장실, 주방을 갖춘 집을 구할 수 있었다. 이삿날인 지난
(포탈뉴스) 전몰군경미망인회 정읍시지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 대전현충원, 충남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 수덕사 등 안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장소들을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첫날 방문한 대전현충원에서는 현충탑 내부에 시신을 찾지 못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이름 등을 석판에 기록한 위패봉안실과,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무명용사의 유해를 안치한 봉안당을 참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를 드렸다. 다음날 방문한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는 윤봉길 의사 영정 앞에서 향을 피우며 그 넋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판례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우리 겨레의 자주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민선 8기 가평군의 핵심사업인 ‘접경지역 지정’이 서명운동 25일 만에 목표치의 50%에 육박해 군민들의 높은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약 70일 동안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16일 현재 목표치의 48%인 1만5,12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서명운동 목표인원을 전체 군민의 50%선인 3만1,700명으로 잡고 있다. 접경지역은 남북분단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과 사유재산에 불이익을 받아온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가평군과 비슷한 15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가평군은 포함이 안 돼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 지정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높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의 지원 약속으로 군의 접경지역 지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6일 가평군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도‧시군 릴레이 간담회’에서 “가평군은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 끝에 있으면서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돼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포함돼 지원
(포탈뉴스) 천안시가 장애 공감 문화 조성과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서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는 천안시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며,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이 아닌 장애에 대한 공감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시각장애인 암막 체험, 구속도구를 활용한 뇌병변 장애인 손 강직 체험, 보안데체의사소통(AAC) 체험, 장애관련 퀴즈 등으로 운영됐다. 천안시는 이밖에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자원봉사 박람회 등에서 장애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행사에 따라 캠페인, 장애 이해 교육 동화책 함께 읽기,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천안시민이 장애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가평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세금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다. 가평군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올해 4월 말 현재 33억 원이다. 이는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은 우선 자진납부 기간을 16일간 운영해 체납안내문, 압류 및 공매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이후 1개월간 부동산‧자동차‧금융자산 등 재산을 추적해 압류를 실시하고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한다. 또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 제재도 병행하게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시적 및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 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며 “반면,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
(포탈뉴스) 가평군은 이웃돕기 업무의 전문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군청 제2청사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본청과 읍·면, 유관기관 이웃돕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교육 내용은 ▲기부금(품) 접수 및 처리 절차 ▲기부물품 처리 시 영수증 처리 방법 및 주의사항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 시 유의사항 ▲예치금 모금 및 잔액 현황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웃돕기 담당자들은 “이웃돕기 업무 절차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평군에 기부된 소중한 예치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하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교육 소감을 밝혔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이웃돕기 업무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가평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이의 업무 진행 공유 등 원활한 소통으로 이웃돕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코로나 시기 이용자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도서관 대출률을 끌어 올렸던 ‘초록 대출’을 다시금 진행해 가족 간의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가족어울림’ 행사는 가족 단위 독서 활동으로 이번 달 20일부터 50 가족을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배정하고 가족 통합 100권 대출을 달성하면 해당 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 방문해 책도 빌리고 우리 가족 화분을 돌보며 가족 간의 소통의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왁스타블렛 만들기, 로비 공간을 활용한 포토존,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추억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가평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인 가평두드림 드럼팀 회원들은 1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 두드림은 2023년에도 두 차례 성금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가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두드림 회원들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진행한 후원으로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우리의 후원이 누군가에게 삶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럼팀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는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백련사에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며 성금 400만원과 백미 100포(10kg들이)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금년 부처님오신날 많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며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나누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백련사에 감사를 드린다. 백련사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게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초·중학생 53명과 함께 한국 잡월드를 방문해 ‘청소년 직업체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기관으로 실제 직업현장과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이날 잡월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체험관에서 원하는 체험 2가지를 선택해 이용했다. 직업체험 후에는 자신의 강점지능을 알아보는 진로설계관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며 자신의 흥미, 적성,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의 유형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예진 학생(호남중 1)은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인이 하는 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천안홍대용과학관은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성성3지구 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행사는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기획됐고 총3회에 걸쳐 진행해 시민들의 큰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2024년에는 총4회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천문교육 체험행사가 천안의 도심지에서도 진행됐으면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기획된 행사이며, 시민 곁에서 보다 다양한 천체관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달, 성단, 쌍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봄철별자리를 포함한 작은 천문강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예약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성성3지구 근린공원에 방문하면 되고, 이번행사 이후는 6월14일 쌍용공원, 8월9일 신방중앙공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척추 옆굽음증을 앓는 성장기 아이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관내 초등학교 2곳에서 틀어진 자세를 바로잡는 ‘꼿꼿한 신체 만들기’ 신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17일 “척추 옆굽음증 환자 중 10대 비율이 높고, 과체중 및 비만 학생 비율도 증가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허리 건강과 성장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소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꼿꼿한 신체 만들기 프로그램은 한창 키가 성장할 시기인 초등학생 아이들이 야외 활동에 소극적인 데다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자세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척추 옆굽음증의 경우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지 못해 발병하는 질병이어서 성장기 아동의 경우 적극적인 자세 교정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장산 초등학교와 진남 초등학교에서 꼿꼿한 신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학교는 지난 3월 보건소에서 실시한 프로그램 참여 수요조사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이다. 남구는 나주
(포탈뉴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방제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을 부화기로 예측하고,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해 동시 방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봄에 깨어난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에 피해를 준다. 또 과수의 열매가지에 산란해 가지를 고사시키기도 한다. 시는 적극방제를 위해 3월 월동난 조사를 실시하고, 부화기인 5월에는 사과, 배 등 9개 작목 255㏊에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7월에는 산란기 성충 방제를 위해 전년도에 돌발해충 발생이 많았던 입암면, 칠보면 등 5개 읍면동에 포획트랩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 고속도로 휴게소(하행선) 인근 산림 2㏊에 대해 산림녹지과와 협업 방제(21일 부터 22일)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부화 후 약충기에 적기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방제효과가 떨어지므
(포탈뉴스) 정읍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군 특성화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정읍시에서 운영한 이 교육은 도내 공무원들에게 시·군별 관광 및 문화적 특성을 소개하고, 우수시책과 선진사례들을 공유해 전북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교육이다. 특히 시는 참석자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기념공원을 탐방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혁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사에 끼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내장산생태탐방원과 임산물체험단지 등 정읍의 관광시설을 체험하며 정읍만의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정읍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 정읍을 홍보해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며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다시 교육을 실시해 정읍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