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24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리며 개막을 알렸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한 정서주와 황민우‧민호 형제, 한세일 등 가수들의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올해 축제는 25일 오후 황룡정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CM, 소란, 김수영 등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코스모스, 꽃양귀비, 버들마편초 등으로 아름답게 물든 10리 꽃길 황룡강에서 풍성하게 마련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6월 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4일 오후, 창작자, 제작사, 플랫폼 등 영상산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영상물 보상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도 회의에 참석해 영상산업계 상생 선순환을 위한 첫걸음에 함께하며 영상물 보상 체계 마련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흥행할 때, 창작자인 감독, 작가 등에게는 정당한 수익이 공유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창작자를 중심으로 영상물 보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저작권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 총 7건 발의됐고 상임위 법안소위에서도 여러 차례 논의된 바 있다. 문체부도 그동안 국회 토론회(’22년 8월, 12월)와 이해관계자 간담회(’22년 8~9월), 공청회(’23년 2월) 등을 통해 영상물 보상제도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두 건의 연구용역(’23년 2~6월)을 통해 영상물 보상제도의 해외 사례와 제도 도입 시의 산업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영화 창작자들과 제작사 협‧단체를 비롯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21일 화요일 부터 23일 목요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K-Festival 2024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섰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 문경의 네가지 대표축제(찻사발·사과·오미자·한우축제) 소개 △ 문경새재 과거길따라서, 달빛사랑여행, 문경 호러축제 등 체험행사 △ 문경시 주요 관광시설 소개 등 문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홍보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 룰렛 게임 이벤트를 통해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고 2023년 문경 관광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상영하여 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등 서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여행박람회로 국내 지자체들이 지역관광을 홍보하고 축제를 알리는 장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4일 오전 10시 제주한란전시관에서 서귀포온성학교(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한란전시관 주변 상효동 한란자생지 등 제주에서 자생하는 난초식물들을 탐사하고 그 특징과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제주한란 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만들기 자연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풍란 테라리움, 에코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도내 학생들이 한란전시관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문화교육 지원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은 30일 오후 7시 30분 옥상쉼터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4중주와 그림책 '춤을 출 거예요', '꽃괴물'을 함께 즐기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친구들 울산지부에서 후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24일 열렸다. 경기도 청소년 및 도민 3,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사전 공모로 선발된 양지윤 청소년이 공동 진행했으며, 경기도 청소년상 시상과 더불어 드론으로 전달받은 청소년증을 이제 막 청소년의 범주에 들어오게 된 9세 남·여 청소년 대표에게 수여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2024 경기도 청소년상 수상자는 ▲청소년대상 백종원(대부고등학교) ▲노동부문 노수애(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효행부문 김민경(세류중학교) ▲봉사부문 양희정(한신대학교) ▲나라사랑부문 한지우(의정부청소년수련관) ▲면학부문 박효정(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과학기술부문 최원서(가톨릭대학교) ▲예체능부문 남상욱(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척부문 강지훈(광명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9명이다. 청소년들의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루는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5월 24일, 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춘천시 고은리 과수원을 찾아 노사 합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노사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근로자위원과 재단을 대표하는 사용자위원으로 구성된 강원문화재단 노사협의회에서 공동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노사협의회 위원 등 임직원 총 15명이 참여하여 사과나무 적심 및 순 정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진석 근로자위원회 대표는“임직원들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강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재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ESG 봉사단 출범을 통한 문화예술 봉사, 취약계층
(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현대 미술계의 살아있는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쿠사마 야요이:무한의 세계'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해당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가 아시아인이자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독특한 예술 세계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1929년에 태어난 쿠사마 야요이는 교토시립예술학교에서 미술을 배웠으며, 1952년 첫 개인전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군수 공장에서 일을 하며 유년기를 보냈는데, 그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겪은 환영과 환상을 작품에 투영하며 정신질환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호박’, ‘무한 거울의 방’ 등 다양한 대표작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의 극적인 삶의 궤적과 예
(포탈뉴스) 울산 중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동헌과 성남동 일원에서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행사를 열고 있다. 중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특별히 이번 달에는 오는 5월 25일 어린이 공연단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방침이다.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수훈에 힘입어 울산군이 울산도호부로 승격된 이후 도호부사가 부임할 때 가마를 타고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울산 동헌 가학루 앞마당에서 출정식 및 취타대·연희단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만장대와 취타대, 도호부사, 포졸, 가마꾼 등으로 구성된 도호부사 행차 행렬은 취타대의 힘찬 연주에 발맞춰 젊음의 거리와 시계탑사거리를 거쳐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한다. 행차 중간 어린이 취타대와 그린나래 예술단은 뉴코아아울렛 앞 광장에서 화려한 연주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정기 행사 외에 오는 6월에는 태화강마두희축제, 12월에는 성남동 눈꽃축제와 연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를
(포탈뉴스) 부산 서구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학만점 학습법 및 대학 입시전략 특강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후원으로 정현경 수학강사와 입시 전문가 윤한울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내신·대입 주요 과목인 수학 학습법 및 입시 전형에 따른 입시전략 등의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수학 내신 관리법, 2023학년도 정시 분석을 통한 2024학년도 입시 예측, 고교학점제로 인한 변화와 영향력, 2025학년도와 2028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의 특징과 입시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문답시간을 통해 궁금증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부모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열린 전시실, 힐링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열린 전시실, 힐링 연주회’는 다른 박물관 공연과 달리 전시실 내부에서 유물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색다른 연주회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친 일상의 쉼표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해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2월까지 예정된 연주회는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클래식 협연과 대금, 가야금 국악 협연이 격월로 개최된다. 연주자들은 대금 성용욱, 가야금 조승현, 첼로 박지애, 비올라 최보경, 바이올린 김혜진으로 경산 지역의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지난 3월에는 클래식 연주회, 4월에는 국악 연주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특히 경산 시티투어 일정으로 시립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달 연주회는 25일 오전 11시 30분에 전시실 2층 역사문화실에서 클래식 협주가 개최된다. 6월 연주회는 6월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5일까지 2일간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미래 주역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4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는 ‘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 날인 24일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행사, 특별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구성해 청소년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막식에는 건강한 성장으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7명에게 ‘전라남도 청소년상’을 수여해 미래 전남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응원했다. 순천연향중학교 3학년 김재민 학생은 효행, 선행, 봉사, 면학 등 여러 면에서 품행이 우수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행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로봇대회, 이(e)-스포츠대회, 워터밤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꿈드림 청소년 명랑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동래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 기념‘색채의 마술전’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과 함께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색채의 마술전’은 마술처럼 다양하고 깊은 색채를 추구하는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로 감상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있는 문화 향유 기회와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28여점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상파 작가들의 실물 사이즈 고품질 레플리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품 일부를 큰 퍼즐 형태로 제작하고 각 면마다 다른 작품의 이미지를 붙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놀이체험과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의 작품을 원하는 색상으로 직접 색칠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 3층과 4층에서 신종식‧김재남 화가의 작품 전시를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종식 작가의‘Bon Voyage! -Villes du Monde (즐거운 여행! 세상의 마을들)’전시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현재와 과거의 기억이 중첩되는 아틀라스를 조형과 회화, 영상으로 작품화한 작품 3점으로 구성됐다. 신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보면서 과거의 시간에 잠시 놀러 온 여행자이자 순례자가 돼 고대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이어졌던 이야기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남 작가의‘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전시는 결국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화와 영상 작품으로 공간을 구성했고, 시를 이미지로 시각화한 영상 작품과 AI를 통해 시로 이미지를 변환시킨 작품 16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래문화재단과 장생포문화창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남구 구립교향악단(부지휘자 금길동)은 오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6회 정기연주회(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자 연극,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남구 구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그림자 공연 전문극단(극단 영)과 협업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곡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립교향악단 단장(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림자극과 관현악 연주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듣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번 공연이 문화예술공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일찍이 문화적 소양을 갖춰 울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인터넷예매 좌석을 제외하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 공연 1시간 전인 18:30부터 선착순으로 좌석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