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는 착한가격업소 등록 확대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김제사랑카드 추가할인을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현재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외식업 19개소, 미용업 10개소, 개인서비스업 2개소로 총 31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고공행진 중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할인해 캐시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제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은 이용자 혜택 증대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 및 등록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시 홈페이지나 고향사랑페이 앱의 혜택 가맹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김제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여 영세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지역사랑상품권이 정부정책 변화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포탈뉴스) 김제시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재배단지에 농기계 장기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모든 농촌에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현장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논농업 기계화율이 98.6%인데 반해 노동력 투입이 많은 밭농업의 기계화율은 63.3%에 그치고 있다. 이에 시는 밭작물 재배단지의 기계화율을 높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주산지일관기계화 3개소의 농기계 장기임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시에서는 2019~2023년까지 5년간 8개소의 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논콩, 고구마, 감자 등 밭작물 재배단지를 지원했는데 올해에는 농협 2개소, 영농법인 1개소를 선정해 논콩, 양파 재배단지를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양파의 정식과정은 기계화율이 12.2%에 불과해 사업 추진시 농업인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업의 기계화는 필수적인 상황에서 임대농기계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하여 많은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김제시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봄철 잦은 강우가 지속되어 올해 과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검은별무늬병, 나무좀, 응애 등 과수 병해충 사전 예찰 및 방제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시 기술보급과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병해충 예찰단이 사전 예찰을 한 결과, 일부 배 과원에서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이 다발생했는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격하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 이 병은 개화기 전후 잦은 비가 내릴 때 발생 확률이 높은데, 병이 다발생하면 과일 수확에 어려움이 있으니 발생 과원에서는 강우 시작으로부터 2 부터 3일 이내 침투이행성약제로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는 과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을 추진하고,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한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 중·하순 약충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과수 병해충 사전 예찰을 통해서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농업인에게 전파해 발생 초기에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과 함께 광주 패밀리랜드(광주광역시 북구 소재)로 ‘봄나들이’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밀알회와 함께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밀알회는 버스비‧간식비‧식비 등 15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고, 자원봉사자 20여명을 투입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연령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기고, 동물원 관람을 통해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넓은 공원을 마음껏 누비며 자연을 만끽했다. 최선임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되고, 더불어 관내 기업 및 단체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이 후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사례관리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누수 없는 아동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돌봄, 학습격차를 줄여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27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프로그램 ‘즐거운 쿠킹 클래스’를 담마 베이커리에서 진행했다. ‘즐거운 쿠킹클래스’는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쿠키 만들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반죽하기, 모양 찍어내기, 굽기, 꾸미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반죽을 모양틀로 찍어내거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및 고창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남부파라미타청소년협회(대표 황찬연)가 운영중에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창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문의는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 방문(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 2층)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이 26일부터 28일까지(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시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의 박람회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등의 홍보를 위해 리플릿 배부, 홍보 동영상 상영, 다채로운 이벤트와 고창 관광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업 약 200여 곳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고창군은 2024년도 국내외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을 비롯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운곡람사르 습지 등 다채로운 고창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해
(포탈뉴스) 고창군은 지난 27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청소년 갯벌 레인저스’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 갯벌 레인저스는 방풍 해송숲과 사구, 셰니어까지 하나로 이어진 고창갯벌의 습지생태계 탐구와 고창갯벌을 찾아오는 새를 계절별로 탐조하고 다양한 자연놀이를 펼칠 람사르고창갯벌센터의 새로운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갯벌 레인저스는 고창군 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여 한해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8회에 걸쳐 갯벌 숲 배움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갯벌레인저스 활동 일지를 출판할 예정이다. 고창갯벌의 생태계 탐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과 습지보전인식 증진, 미래 습지보전 주제로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갯벌 레인저스 발대식 행사에는 20명의 청소년 갯벌 레인저스 선서 낭독을 마친 후 문화유산마을 이영덕 원장님과 갯벌에 나가 ‘갯벌대장과 함께 떠나는 갯벌탐험’을 주제로 탐조활동을 펼쳤다. 서치근 고창군청 해양수산과장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치의 중심인 철새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탐조의 즐거움을 알게 하여 탐조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친환경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29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하는 ‘두 바퀴로 씽씽 고창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와 자전거를 활용한 에코레일 이색 자전거 여행으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 고창 명소 곳곳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를 서울역에서 타고 정읍역에서 하차 후 자전거로 동림저수지에서 고창갯벌, 선운산 도립공원까지 이어진 68㎞코스와 다음날 운곡람사르습지와 고창읍성, 방장산으로 이어지며 백양사역에서 종료되는 44㎞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자전거를 타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고창 식재료 활용 생태 도시락 제공 ▲친환경 자전거 물통 기념품 제공 ▲객실 내 ‘두 바퀴로 씽씽 고창’ 깜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비 납입순 2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행사 요강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포탈뉴스) 고창군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상하농원과 고창갯벌 일원에서 ‘제3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를 개최한다.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는 전국의 탐조인들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을 무대로, 철새를 직접 관찰하여 사진을 찍는 탐조대회이다. 참가자들이 기록한 철새사진을 바탕으로, 조류 서식현황을 매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4월 1일 온라인 참가접수가 시작됐으나, 신청자가 몰려 당일 오전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받았으며 총 32개팀 124명의 참가자를 선정 완료했다. 고창갯벌은 철새의 주요 서식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전세계 약 120개체만 존재하는 뿔제비갈매기를 비롯한 알락꼬리마도요, 큰뒷부리도요,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에 처한 법정보호종을 관찰할 수 있다. 금년에도 가족단위·학생 등 폭넓은 참여자 모집과 탐조 기초교육 진행을 통해, 탐조 초보자가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고창갯벌 외 운곡습지·선운산도립공원 등을 비롯한 고창군 내의 다양한 탐조포인트로 안내
(포탈뉴스) 고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설비(3kW)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전기 사용량에 따라 평균 월 4~5만 원 가량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도 사업 신청 대상지역은 8개 읍·면(고창읍, 고수면, 아산면, 성송면,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 부안면)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는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37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에 선정되면 내년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고창군은 202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년에는 총사업비 22억원 규모로 6개면(무장면, 공음면, 상하면, 해리면, 대산면
(포탈뉴스) 고창군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해리분소 운영에 들어가면서 서부해안권(해리·무장·상하·심원) 주민들의 치매관리 효율성이 개선된다. 치매안심센터 해리분소는 주 2회(화,목)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치매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사후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리분소는 거주지역 어르신 중 고창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대상자의 집에서 해리분소까지의 이동지원을 해주는 택시 송영서비스 제공과 기억력 및 뇌건강 향상을 위한 ‘기억튼튼 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체조, 치유활동 등)을 진행해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조기검진 및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걱정 없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고창군 작은영화관인 “동리시네마” 의 영사기를 최신 레이저 영사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영관 내 좌석 교체에 이어 꾸준히 관람환경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새롭게 도입한 영사기는 미국 영상기술 기업 크리스티사의 CP2415-RGB 모델로 대도시의 CGV, 롯데시네마 등 국내의 특별 상영관에 도입되는 장비다. 최대 1만5000루멘의 밝기의 스펙을 가지며, 광원을 사용해 자연색에 더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빛의 깜빡임이 없어 눈의 피로감이 없어 보다 편안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동리시네마는 고품질 영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동리시네마는 2014년 개관을 시작해 89석(1관 58석, 2관 31석) 2개 상영관과 매점, 카페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약 3만여 명의 군민이 찾는 지역 내 여가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1월부터 동리시네마를 위탁운영 해오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레이저 영사기 교체를 통해 보다 나은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노후장
(포탈뉴스) 고창군에서 가정의달(5일)을 맞아 중장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족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2일 어르신들을 위한 효드림 콘서트가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코미디언 전정희, 원일씨의 만담공연과 초대가수 “나성에 가면” 권성희, “타타타” 김국환, “간대요글세” 김상배, “웃으며삽시다”문연주, “장녹수” 전미경과 성악가 안성민의 공연으로 풍성한 추억을 선사한다. 3일에는 올해 첫 ‘군민행복 고창포럼’의 시작으로 변장흠 전 국토부 장관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변장흠 장관은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고창형 주거플랫폼 구상’을 주제로 고창군의 시니어타운,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고령자복지주택 등의 주거 구상을 밝힌다. 5일 어린이날에는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고창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가족명랑운동회 등이 열린다. 나무공예, 키링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부터, 세계의상체험, 경찰차 탑승체험 등이 계획돼 있다. 3일부터 5일에는 고창갯벌 전역과 상하농원에서 빅버드레이스와 고창갯벌 세계유산 등재 3주년 기념식도 열린다.
(포탈뉴스)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5월 5일 월명종합경기장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삼동청소년회 군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어린이 큰잔치’는 넓은 축구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난타공연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제기차기, 투호, 구슬치기, 고무신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활쏘기 등의 전통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연날리기, 페이스페인팅,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당을 준비했으며, 행사장 내 모든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나는 가수다, 나는 댄서다!’ 무대를 운영해 자신의 끼와 재주를 맘껏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키움이 으뜸인 도시, 가족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포탈뉴스)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는 5월 11일 11시와 14시에 마술공연'키즈 상상 매직쇼'를 공연한다. '키즈 상상 매직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연으로 진행하고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마술을 체험하고 어린이들에게 고정 관념을 깨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한다. 구성 역시 관객 호응도 테스트 마술, 비둘기 마술, 상상 속 유령 만들기 마술, 관객 참여 태극기 마술, 동전 찾기 마술, 그림자 쉐도우 그라피 공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참여하는 마술로 꾸며졌다. 사전 예약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을 통한 지정좌석제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없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상상이 현실로 표현되는 마술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꿈과 희망, 즐거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공연 나들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