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급식 운영 활성화 및 교육활동 내실화를 위해 급식운영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급식종합컨설팅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급식종합컨설팅단은 교육급식 자문단과 학교 현장의 선배 영양교사로 이루어진 현장지원단으로 운영되며, 신청 학교로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학교급식 운영(식단 운영, 급식조리 관리, 인력관리, 저탄소 채식급식 운영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검수, 해썹 시스템 관리 등) △급식시설·설비(식생활관 신설 및 개축학교 자문, 시설개선 및 기구 배치 등) △영양·식생활 교육(수업설계, 영양수업 공개 및 분석 등) △학교급식 행정업무 지원(NEIS 관리, 에듀파인 업무) 등이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배치교와 전년도 위생안전점검 결과 C등급 이하 학교다. 올해는 급식운영 분야 30개교, 영양수업 장학 10개교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 민원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급식시설 공간 재구조화 진행 학교, 급식기구 배치 등을 고민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 요청내용
(포탈뉴스) (재)부안군문화재단에서는 석정문학관 기획전시 '석정의 노래 _ 듣는 시, 보는 시, 만지는 시'를 4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는 창작곡을 발굴하고 선보여 신석정 시인의 문학세계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제1회 전국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의 수상곡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듣고, 만지고, 보는” 무장애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수상곡 '다올_임께서 부르시면', '이화동_임께서 부르시면', '더포엠_어느 지류에 서서', '한나리_고운 심장', '박서연_슬픈 서백리아', '카컴버_빙하'의 제작 감독들의 인터뷰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과 5편의 시가 점자와 문자로 전시됐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음악예술가들이 신석정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신선한 감각으로 만든 음악을 많은 사람이 향유하여 석정문학관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부안군은 18일 SK매직, (사)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나래 주식회사,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 실장,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한다래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사무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우리군 결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주 5식 기준, 약 1년동안 약 13,000식의 영양가 높은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군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SK매직과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를 기부했으며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을 실시하는 등 결식제로를 위한 지역단위 얼라이언스 를 만들고 확산하여 결식아동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결식우려 아동
(포탈뉴스) 부안군은 ㈜이공산업 백종운 대표이사가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형님인 백문옥 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이 지난 17일 변산면민의 날에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백종운 ㈜이공산업 대표이사는 부안군 변산면 출신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금속가공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부안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날 백종운 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백문옥 회장은 “부안인 이라면 당연한 기부라 생각한다”라며 “내 고향 살리는 작지만 특별한 기부에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발했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부안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겨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부안군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
(포탈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호발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로 농작업을 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산책·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한 감염도 지속 보고되고 있다. 그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4월부터 11월에 호발하며, 약 20%의 높은 치명률을 보인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복장을 갖춰 입고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며 귀가한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서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농업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예방수칙 홍보 및 산책로 해충 기피제 분사기 운영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4월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첫 환자 발생이
(포탈뉴스) 남원시가 남원누리시민제도 운영을 위한 남원누리시민 가맹점을 모집한다. 대상 업체는 현재 업체를 운영 중이어야 하며, 연중 수시 모집한다. 가맹업체로 등록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가맹점 홍보, 인증 현판 제공, 가맹점 판매상품 이벤트 상품으로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남원사랑상품권 30만원 지급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예산 소진 시 까지) 가맹점 지정 시 남원누리시민이 방문했을 경우 숙박료 할인, 물품구매·체험료 할인, 사은품 제공, 음식·음료 할인 또는 무료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적정성 여부 등 심사 후 선정되게 된다. 한편, 남원시는 남원누리시민제도 운영 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활성화 교류사업,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제공 등 생활인구 20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신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드론용 비산저감 노즐 및 분무장치 시범사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기술은 병해충 방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절감은 물론 농약 비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된 비산 저감 AI 노즐 및 분무 장치는 농업분야에서의 정밀한 농약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주변환경에 대한 영향을 크게 줄이면서 필요한 부분에만 농약을 정확히 살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농작물 보호는 물론 작업자의 안전도 향상시킬 수 있다. 시연회는 농업 현장에서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시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농민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기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신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드론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더 많은 농가에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18일 진안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용담호 환경대학 입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용담호 환경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회장 김정길)가 주최하는 용담호 환경대학은 용담호 맑은물을 지키며, 용담호 수질자율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의 환경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입학식은 김정길 회장,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진안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환경대학은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6주간 환경분야 교수, 유관기관, 환경단체 등 환경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용담호 수질자율관리와 주민실천방향 ▲용담댐 수돗물 관리방안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 등 주민의식개선과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정길 용담호수질개선협의회장은 “용담호 환경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의 환경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했으며, 용담호 수질자율관리의 지속여부는 지역주민들의 책임있는 수질개선 실천 노력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포탈뉴스) 진안군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까지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말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군 청소년 주말 스포츠데이는 학령기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군 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된다. 운영 종목은 학부모 및 학생들의 수요 조사를 적극 반영해 승마, 수영, 축구, 인라인,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등 관내 체육시설이 활용 가능한 7개 종목을 선정했으며 4월~10월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특히 방학 프로그램으로 여름철에는 래프팅과 겨울철에는 스키 종목도 추가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키고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진안읍 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거주 학생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제공하고, 여름 및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이 밖에도 관내 학생들에게 △진안고원 영어인재스쿨 운영 △중학생 해외역사탐
(포탈뉴스)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18일 담양군문화재단(대표이사 진옥섭)과 지역 간 문화·관광 연계협력 강화를 기대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문화 관광정책과 사업정보공유, 연계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공동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순창군과 담양군의 관광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광주관광공사, 전북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광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순창군은 최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군정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하여 15명이 선발됐으며, 올해 4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성 평등한 참여를 통한 지역 정책과 발전을 도모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군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나 편견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강사 정형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는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렁 방법에 대한 강의 후 모둠별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순창군에서 발행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에 대해 통합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아 2022년부
(포탈뉴스) 순창군이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객토 공급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객토’란 토양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가져온 양질의 흙을 의미하며, 화학 비료의 과다 사용이나 자연적 요인으로 피폐해진 토양을 복구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팔덕면 월곡리 산 137-1번지 일원 군도 11호선(월곡~광암) 선형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해당 과정에서 확보된 객토가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월 지목이 답인 관내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22가구, 28필지를 최종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이들에게는 필요한 객토 운반 및 땅을 평탄화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총 1억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유기비료 및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등) 지원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 감소와 토양 지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
(포탈뉴스) 순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정착을 위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형비자 및 숙련기능인력 추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씨엔티(주) 등 10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지역특화형비자 사업 소개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 설명 ▲질의응답 및 기타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순창군이 지역특화형비자(F-2-R) 지역 우수인재 외국인을 모집 중인 가운데, 비자 제도의 취지와 접수방법,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숙련기능인력비자(E-7-4) 추천제 등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화형비자(F-2-R)는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하며 근로 활동을 하는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를 대상에게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하여 지역 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제도로, 현재 군은 2024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우수 외국인 27명을 배정받아 모집중에 있다. 또한 숙련기능인력비자(E-7-4) 추천제는 장기간 국내에서 근무하며 숙련도를 축적한 단순 노무 분야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비자를 숙련 기능 인력 비자로
(포탈뉴스) 장수군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월 9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최대 5억원까지(연 1.5% 고정금리, 5년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융자를 지원해주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5월 24일까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진행한 후 오는 5월 31일까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청년농 대상자들은 지원금을 받는 동안 전업농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이후에도 3년간 영농을 유지해야 할 의무사항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정영)는 지난 17일 군민회관에서 ‘2024년 장수교육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지역 민관학이 지역사회 교육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훈식 장수군수, 이미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자문관, 서영민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송호찬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농촌교육 현실과 지역사회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용련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 명의 토론자가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순천 민관학 교육협력 사례와 교훈: ‘정담회’를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이 바라는 학교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교육협력지원방안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협력방안 ▲민간 교육협력의 성과와 한계, 지역사회의 파트너십 등 4개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청년 일자리 마련으로 아이들이 장수를 떠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소규모 학교가 협력해 개별로 실행하기 어려운 체험활동, 운동회 등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