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읍시 입암면 소재 천년의빛은 지난 21일 직접 제작한 2만원 상당의 천연 염색 베개 80개를 입암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천년의 빛은 친환경 소재에 천연염료로 염색해 침구류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배현국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베개”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연아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관내 경로당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21일 보건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읍시의사회(회장 이법종), 치과의사회(회장 김용태), 한의사회(회장 김민수), 약사회(회장 강영복)를 비롯해 시 보건소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요양기관 본인 자격확인 강화제도 실시 등 보건사업의 달라진 점과 애로사항 공유,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대응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의료환경 향상 방안 등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보건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약단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보건사업 등 우리 시정에 변함없는 참여와 지원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조성과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한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시 보건소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이평초등학교 3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금연 골든벨을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오는 30일은 정읍북초등학교, 31일은 정일초등학교와 한솔초등학교에서 골든벨이 진행된다. 지난 21일에는 샘고을중학교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와 연계해 학생들과 함께 흡연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31일에는 태인중학교와 샘고을중학교를 대상으로 금연뮤지컬이 진행된다. 또한 금연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10점을 선정해 표창하고, 수상작은 보건사업 홍보 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업 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단풍미인대학 과정 중 저탄소농업반을 운영하며 정예 유기 농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논 농업 재배 방식과 가축 사육방식을 개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이 필수이다. 이에 단풍미인대학 저탄소농업반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실용화 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탄소농업반에서는 이론교육과 유기농자재 제조·활용 실습교육 등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기술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제조하는 실습 교육을 했고, 22일에는 직접 제조한 유기농자재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저비용·고효율 친환경 농법의 활용으로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이 쉽게 활용 가능한 농업기술교육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2024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마감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기간 내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2억원 규모로 시비 60%, 도비 40%를 부담해 농가당 연 1회 60만원씩 지원한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수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오는 31일까지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주소가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또 주민등록상 주소는 정읍시(실제 거주)에 두고, 농지 1000㎡이상 경작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지급대상자 중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마을이·통장의 협조를 얻어 마을방송 등으로 막바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8월 지급대상자를 최
(포탈뉴스)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정원이 조성됐다. 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들의 치유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실외정원)’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립중앙도서관에 위치한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노후화된 데크 바닥과 운영되지 않고 있던 수생식물 정원을 철거하고 차 한 잔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이용하기 어려웠던 야외무대와 계단을 계단형 화단으로 조성해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여러 행사와 공연을 그늘에서 편히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딱딱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 독서공간이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자연친화적인 독서공간으로 변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기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는 정읍천변에 인접한 만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실외정원)’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외 정원 조성
(포탈뉴스)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특히 하절기(5 부터 9월)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병원체가 쉽게 증식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 보건소 내 사업과 연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 벗겨 먹기 ▲음식물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온다습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
(포탈뉴스) 정읍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 등 폭염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더위에 약한 가축은 30도가 넘는 고온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면역력 약화 등으로 폐사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시는 도비와 시비 1억 4200만원을 투입해 가축사육환경 개선과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 가축사육환경 개선 사업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해 육성률을 높이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환풍기, 쿨링패드, 축사냉방기, 안개분무기 등을 지원한다.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사업은 가축 면역증강과 사료섭취율 증대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극대화하고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인 6월말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농가들을 적극 독려 및 지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시 가축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관리로 고온 스트레스를 줄여 생산성 감소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
(포탈뉴스)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이번에는 최고의 산책코스를 만들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꿈꾼다. 2024년 봄. 고창군 꽃정원 단지 추진전략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사계절 꽃피는 고창..“고창읍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라” -5월24~26일 치유문화축제 꽃정원단지와 고창읍성 잔디광장서 예정 고창읍 노동리. 고창군민들이 집 앞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꽃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 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한다. 올봄 첫선을 보인 꽃정원은 크게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으로 만들어졌다. 상징정원은 고인돌과 고창읍성 답성놀이 등의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된 대형 조형물과 토피어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힐링정원은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소통 쉼터의 장소로 동양적인 느낌과 목재 재질, 전통창호, 툇마루 쉼터
(포탈뉴스) 고창군은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연극 ‘수상한 흥신소’ 공연을 개최한다. ‘수상한 흥신소’는 감동코미디 연극으로 전국 25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영혼들을 위한 서비스센터인 수상한 흥신소의 대표 오상우와 낯선 인물이 이사를 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시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할수 있다. (현장예매 주말 제외)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이 7월까지 양귀비, 대마 밀경작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 전 시기에 맞춰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과 정원 등 은폐된 장소에서의 경작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약용 양귀비는 줄기와 꽃봉오리 등에 잔털이 없고 매끈하며 열매는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또 잎은 분을 바른 듯 회청색을 띠며 어떠한 목적으로도 재배할 수 없고, 대마 또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누구도 재배할 수 없다.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 또는 소유하다 적발 시 최대 5년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고의성 확인 시 1주(珠)라도 예외 없이 입건되는 등 양귀비(대마) 밀경사범 단속 기준이 강화됐다. 고창군보건소는 지역 전광판을 통해 2024년 양귀비, 대마(마약류) 불법 재배 집중단속 게시 홍보와 14개 읍 면 이장단 회의자료 배포 등 지역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철저한 양귀비·대마 단속을 통해 마약 없는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6월 한달간 고창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고창 농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고창에서 7가지 보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사업과 협업하여 6월 동안 고창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고창군민을 제외한 19세 이상 성인이며, 6월 한 달간 자유롭게 여행하며, 최소 1박 이상 숙박 후 고창군의 7가지 보물 중 3가지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를 참가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중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0팀을 선정하여 고창군 농특산품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여 고창에서 머무는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고창의 유네스코 유산
(포탈뉴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 기본과정을 기반으로 ‘일상의 회복’심화과정을 22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서 치매가족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지난 3월부터 주 1회 8회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일상의 회복’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해 자신의 건강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일단 멈추기, ▲차분히 보기, ▲고스란히 깨닫기, ▲그대로 보듬기라는 주제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만족도 조사와 3가지 평가도구(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신체 스트레스 반응, 가족의 우울)를 활용해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비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습관화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체납 고지서와 체납 안내 문자 등을 일괄 발송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에 대해 상시 영치 및 야간 영치를 운영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이 있는 주민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납부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군산시가 ‘신흥동 말랭이마을 5월 골목잔치’를 오는 5월 25일 신흥동 말랭이마을 일원(신흥동 65-1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2022년 4월부터 시작되어 마을 주민과 레지던스 입주 예술작가가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이다.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마을을 찾아온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이벤트로, 이번 축제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사은품을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막걸리 양조체험 ▲초근접 마술공연 ▲도자기체험 ▲자수체험 ▲시화 · 필사 체험 등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골목길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말랭이마을 각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미션을 완수하는 것으로 모든 미션을 성공한 방문객은 예술작가가 직접 만든 사은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김현석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말랭이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주신만큼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