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천시가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미관광장에 생활정원(생활권역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으로부터 5억 원의 생활권역 실외정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에 3000㎡ 규모의 미관광장 생활정원(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지 활용도가 낮았던 광장을 생활 속 녹지공간이 확충된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삶의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5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미관광장 생활정원은 녹생생활 공간으로 20종, 1,000주의 수목, 자생식물을 활용한 45종 12,260본의 초화류와 조경 시설물 등으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방문객과 시민들은 한 공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하고, 정원생태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활권역 실외정원은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
(포탈뉴스) 의령군가족센터(전병석 센터장)는 5월 12일 오전 10시 관내 가족 8가정(25명)을 대상으로 의령박물관과 충익사에서 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역사·인물편 1화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박물관과 충익사 탐방을 통해 의령 역사에 대해 알고, 박물관 앞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사진미션활동과 피크닉을 하며 관계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언젠가 가족과 함께 역사탐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의령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과 충익사를 방문하게 되어 좋았고 아이가 다음에 할머니랑 와서 박물관을 소개해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의령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준 프로그램인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의령군만의 자원을 활용하여 역사·인물편, 부자체험편, 특산물 체험편으로 나눠 진행하는 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는 특산물 체험편 1화로ㅇ 의령군 칠곡면에 위치한 조청한과에서 한과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거제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백일해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백일해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력이 높으며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과 낮은 발열 증상 후 발작성 기침 증상으로 진행하는 특징을 보이며 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 접종 3회를 마치고 생후 15개월부터 18개월, 4세부터 6세에 DTaP백신(5차)을 접종해야 한다. 또한 11세부터 12세에 TdaP백신(6차) 추가 접종으로 표준예방접종이 완료되지만 11세부터 12세 때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의 경우 백일해 접종(Tdap)이 당부 된다.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은 매 10년 백일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최근 지역 유행 감염 차단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39개교와 학원 230개소 기관장 대상으로 감염예방 관리교육과 5월 말까지 고등학생 대상 마스크 쓰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포탈뉴스)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주말, 제15회 양지암축제에 참여해 거제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 및 플로킹 이벤트를 운영하며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홍보부스는 거제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거제시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조직 상품 옥포 1592 쿠키와 마들렌(옥포행복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장승포어묵(장승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판매하며 마을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핑크색 기념풍선 나눔으로 행사장 곳곳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핑크빛 웃음이 가득했다. 플로킹은 지난 4월 장승포벚꽃축제 이후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두 번째 이벤트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지역축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또한 플로킹을 통한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매력있는 친수공간으로서 능포수변공원을 각인시켰다. 플로킹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제가 쓰레기봉투를 들고있으니 축제에 오신분들이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제 봉투에 넣으시는게 쑥스럽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는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지역
(포탈뉴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47명(초졸 7명, 중졸 8명, 고졸 3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를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 자체 예산으로 강사를 채용하여 고졸 검정고시 특강반을 운영했으며 1:1 멘토링 프로그램, 인터넷 강의·교재·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 등을 제공했다.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일반 학원을 다닐 여유가 안 되었지만 거제시에서 지원해 줘서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식과 점심도 제공해 주니 부모님도 걱정을 안 해서 좋았고 수업도 일정한 시간에 정해져 있어서 일상생활 패턴 잡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강반 수업에서 다뤘던 내용이 그대로 이번 시험에 나와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도 잘 나와서 수업이 정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들과 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학력취득을 지원하여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 대학진
(포탈뉴스)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부터 12일 2박 3일간 자매결연도시 제주시 노형동을 찾아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에는 김점근 주민자치회장, 이순자 가야읍장 등 34명이 방문했다. 10일 간담회에는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 양경호 의원, 이경심 의원을 비롯한 고성룡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김신협 노형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가야읍주민자치회를 맞았으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활동소개, 우수사업 공유, 농산물 직거래 논의 및 선물교환 등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제3회 노형동 4.3. 평화 올레길 걷기 행사에 참여해 제주 4 ・3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노형동의 아픈 역사적 현장을 공유했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에 이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6월 자매결연을 한 가야읍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기념행사와 농‧특산물 특판 행사 개최, 축제 방문 등
(포탈뉴스) 함안군은 청년 창업 성공모델 발굴 및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해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자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시기인 데스밸리(2 부터 5년차)에 접어든 청년 창업자들의 생존 교두보를 마련하고 도약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의 비약적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 함안군 관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 중 대표자의 나이가 만19세 이상 만 49세 미만인 자로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기업이 대상이다. 한편, 우리 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차등적으로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전국 군부 1위에 이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남도는 교통행정 정책 실효성 확보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주요정책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함안군은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교통안전 시책 및 교통분야 도정 협조도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함안군은 교통문화지수(A등급/전국 최고점수 기록), 전기차 보급(3371대), 노선버스 안전점검 실적(버스등록대수의 75.6%)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2025년 국비 확보 사업 논의와 지역 현안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과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회 부의장, 상임위원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이산고분군 왕의 정원 조성,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오색가야 놀이마당 조성, 칠원 부터 창원 간(천주산 터널) 도로 개설, 군북일반산업단지 조성(함안LNG발전소 건립) 등 총 9개 사업에 대한 현안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2025년 국비 건의 사업으로 ▲함안 말이산고분군 보편적 관람환경 조성 ▲함안화천농악전수교육관 건립 ▲합강권역 풍류정원벨트 조성 ▲군북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 ▲유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총 7개 사업에 56.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은 “아라가야 유적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고, 새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 함안군 인구가 유출되고 있어 신성장산업 동력을 회복할 에너지 집중과 산
(포탈뉴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함안지역자활센터에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장, 도 복지여성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 개시와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2015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며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이다. 올해 경남도는 기존 6개 권역에 차량 1대를 늘려 함안군에 전달하며 서비스 권역을 7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세탁시간 동안 어르신들 위해 교육·문화·건강지원 활동 등 연계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이달 21일부터 빨래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 1200가정에 2500채의 세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령사회가 된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서 함안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해창 센터장 또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증진과 위생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포탈뉴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구산동 70번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김해 구산동고분군 2호분 학술발굴조사’ 개토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산동고분군은 김해 중심부에 위치한 봉토분으로 가야 멸망기 지배층 무덤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유리건판에 남아 있는 사진을 참고할 때 원래는 여러 기의 봉분이 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무덤 구조는 굴식 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1호분은 일제 강점기 조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유리건판 사진을 통해 구조만 일부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학술조사 대상은 2호분으로 수로왕비릉 동쪽 담장에 인접해 분포하고 있는 봉분이다. 발굴조사는 경남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 유일하게 매장유산 조사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해 외부 발굴전문법인 용역의뢰에 비해 60%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 구산동고분군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정식적인 학술조사가 전무한 상황으로 이번 조사는 김해 시내에 위치한 가야 멸망기 지배층 무덤에 대
(포탈뉴스) 김해시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8기 김해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종사자, 귀농예정자, 도시민 등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을 주제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6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15회에 걸쳐 총 70시간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농업 세무, GAP·PLS제도 등 농업 기초와 스마트팜 양액 관리, 시설 운영,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 운영기술 분야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더욱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다양한 주제로 실질적인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인 정원 조성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 개최를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작가정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월아산 그늘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5월 24일 오후 4시까지 정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규모는 개소당 25㎡ 내외로 손그림, 캐드, 3D 등 제출 양식은 제한이 없다.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 작품설명서 및 도면, 개인정보동의서 1부씩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 작품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디자인 ▲스토리텔링 ▲적합성 ▲정원 아이디어 ▲관리 효율성을 공정하게 심사한다. 시는 대상(100만 원), 최우수상(50만 원), 우수상(30만 원) 등 3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총 3개 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정원 조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김해시는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뢰도 회복과 함께 건전한 중개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모범적으로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지역 대표 공인중개사인 ‘우리동네 공인중개사’ 34개소를 지정하고 지난 13일 인증패 수여식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리동네 공인중개사’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김해시에 등록된 1,2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업소 등록지역에서 5년 이상 계속하여 영업하면서 행정처분 및 중개관련 민원 발생 이력이 없고, 중개보조원 고용 및 중개사무소의 운영 실태, 3년 누적 부동산거래 건수가 100건 이상으로 경험이 풍부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했다. ‘우리동네 공인중개사’는 김해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부동산 시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이 중개업소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김해시 대표누리집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홍국 김해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개업소가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력 풀을 계속적으로 운영하여 해당 인증제를 유지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보건소는 17일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제108주년 및 제21회 한센인의 날 ' 소록도 기념행사에 한센가족 및 자원봉사자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해시보건소는 한센인 정착마을 5개소 한센인 등 105명에게 마을별 차량지원, 응급상황 대비 의료인 및 구급함 비치하는 등 의료지원과 안전사고 발생대비 여행자보험 가입, 자원봉사자의 보행 지원 등으로 안전한 행사 참가를 지원한다. ‘한센인의 날’은 200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센인에게는 사회적 단절과 소외 극복 및 실질적 사회복귀의 장을 제공하고 한센체육대회, 한센가족 노래자랑, 추억의 사진관, 인생한컷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로 비한센인에게는 한센인의 편견 극복 및 문화·봉사·나눔·희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센인과 비한센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한센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해시에서 37년간 생림면 양지마을 한센인들을 진료하며 건강을 돌보는 등 한센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도요보건진료소 김필순 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사회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