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는 김천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샤인머스켓 재배 열풍에 영농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신규 재배 농업인과 영농인력 참여자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농가의 영농인력 수요를 줄이고 영농 참여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했다. 일명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은 김천시 아포읍 소재 하우스 시범 포에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내부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회차당 15명부터 25명씩 총 10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 중 2년부터 3년 차 신규 재배 농업인과 영농 인력 참여자들의 알 솎기 교육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단순히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습 훈련을 통해 직접 포도알 솎기를 하면서 배우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재미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고도의 재배 기술이 필요한 샤인머스켓 면적이 급증하면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포탈뉴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하였고,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뒤이어 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 나성승·왕찬(김천시청)조가 임수민·박설현(밀양시청)조를 2:0으로 승리하며 앞서나갔고, 4경기 복식에서 최종우·박범수(김천시청)조가 김사랑·김동훈(밀양시청)조에 2: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시흥시청(8강)과 화순군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MG새마을금고(8강), 포천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정관장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박가은(김천시청)선수가
(포탈뉴스) 김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관리를 위하여 벚나무, 조형 소나무 등 관내 주요 가로수에 대하여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나무 의사, 수목 치료기술자 등 수목 진료 전문가가 가로수 생육상태와 생육환경을 조사·분석하고 향후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쇠약한 수목에 대해 외과수술, 영양제 투여 등 수목별 맞춤처방을 진행해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회복할 수 없는 상태의 수목은 즉시 제거해 쓰러지므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로수 안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가로수 정비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4월 25일 남면 율빛유치원에서 김천소방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5837부대 등 14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진행한 사회재난종합훈련은 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율빛유치원 내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사망자 발생에 따른 기관별 재난대응능력 키우기 위한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김천시를 비롯한 각 관계기관들은 평소 숙지한 매뉴얼을 실전에 적용하여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K-Citizen First Project)’의 하나로 재난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사전 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마을별 주민대피협의체, 1마을 + 1공무원, 마을대피소 지정 등을 통해 민‧관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난이라는 것은 어느 한 기관의 힘으로만 막기 어렵기 때문에 각 관계기관들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
(포탈뉴스) 극단 삼산이수(대표 강정식)의 서른 살 신고작 연극 ‘YES’(김민성·김예빈 작, 장지숙 연출, 조명숙 예술감독)가 경북연극제에서 연출상과 신인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극단 삼산이수의 장지숙이 연출상을, 전종화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극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어른을 위한 공연으로 제작된 순수 창작극 ‘YES’는 각기 다른 세 커플의 모텔 사용법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은연중에 성(Sex)을 터부시해 온 전통적 사고관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연극 ‘YES’는 지역 연극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장지숙의 첫 연출작이자 지역 극단이 만든 최초의 19금 연극으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기대와 우려 속에 베일을 벗은 작품 ‘YES’는 공연 3회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유례없는 성적으로 지역에서 큰 흥행을 거뒀다. 장지숙 연출은 19금 수위 조절의 어려움을 특유의 기발한 연출력으로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 스토리에 에피소드마다 개성을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총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31명은 2024학년도에 활동할 임원을 선출하고 학부모회장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연수회에서는 청렴교육, 불법찬조금(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 예방 및 근절, 교육활동 보호, 사교육경감 등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2024학년도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OOO학교 학부모회장 OOO은 “올해 계획된 학부모 리더교육과 체험 및 봉사활동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고,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협의회 활동을 통해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명호 교육장은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를 통해 내실 있는 학교 자치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의견수렴 및 정책 제언 통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선산읍은 25일 선산 뒷골 체육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제5회 그라운드 골프 3개클럽(금오, 구미, 선산)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번째를 맞이했으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 교류로 인생의 즐거움을 운동으로 느끼고 건강을 챙긴다. 행사를 주최한 그라운드 선산클럽은 22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양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으로 구성돼 넘치는 의욕으로 활발하게 활동 주이다. 양현철 선산클럽회장은 “오늘 친선경기는 한 마음으로 서로의 경쟁을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경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구구팔팔 건강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구미시는 성리학역사관에서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14:00~16:00) 2024년 상반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성리학아카데미는 ‘조선 500,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과 태조‧태종의 시대부터 사림파의 등장, 4대 사화, 예송 논쟁,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선사를 폭넓게 다룬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상반기 제1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좌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 함양에 기여하고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 기간을 놓친 수강생들도 시청 누리집과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소천면은 지난 25일 면소재지 일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사피니아, 베고니아 등 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봄꽃 식재를 통해 도로변 미관 개선은 물론 소천면을 방문하는 등산객들과 휴가철 피서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일현 소천면장은 “봄철 농사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아름다운 소천면 만들기에 힘써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구미시는 맥류 출수기에 해당하는 4월 중하순 ~ 5월 시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붉은곰팡이병 확산이 우려돼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푸사리움(Fusarium graminearum)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삭이 팬 후에 평균기온 18~20℃, 연속 강우로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붉은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는 니발레놀, 디옥시니발레놀 등으로 섭취 시 사람과 가축에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독소는 제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리와 밀의 생산, 수확, 저장 단계에서 독소에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붉은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출수 시기 비 오기 전후에 전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3회 뿌려주되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맞춰 수확 20일 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봄철 잦은 강우에 이어 향후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맥류 붉은곰팡이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사전적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아홉 번째 기획전시 ‘이봉규 초대 개인전’이 4월 29일 오후 6시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개최 기념식을 열고 오는 5월 25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serene grove(평온한 숲)’이라는 주제로 자작나무의 사진 이미지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해놓았으며, 백색의 색채와 수직으로 공간을 분할하는 자작나무의 매력을 담은 유화작품 12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봉규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과를 수료했다. 2002년부터 ‘영일예전’, ‘S.C.G전’,‘흐름과 전망전’등 단체전 16회에 참여하고 개인전 또한 2회에 걸쳐 개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순희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는 “자연의 숨결과 작가의 감성의 만남이 이뤄진 평온한 숲을 표현한 이번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구미시는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들의 높은 아침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올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기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단가가 한끼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2배 인상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1,000원(도 500, 시500)을 추가로 예산 지원하고 대학측에서 자율적으로 일부 비용을 부담해 학생들은 1,000원을 부담하면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지역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 23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공대에서 곽호상 총장과 직접 배식활동을 펼치고 재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나누며 응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과 취업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과 농업이 상생할 수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 및 지자체 간 우호증진을 위해 울진군과 상호기부에 나섰다. 이날 봉화군과 울진군 직원들은 각 50명씩 500만 원을 기부하며 두 지역의 상생 및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한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봉화군과 울진군의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의성군 의성읍은 24일 의성읍온누리터 1층 복지 상담실에서 의성시니어클럽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노인 일자리 등의 다양한 경제활동을 제공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득을 창출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문제 예방 및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등을 안내하며 노인맞춤 복지사업 협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의성시니어클럽 김성진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김주형 읍장을 비롯한 복지팀에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공익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관리를 위해 “의성형 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어르신들의 식단을 책임질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의성읍장은 “어르신들의 돌봄과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시니어클럽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현장의 의견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25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베트남 하남성 계절근로자 148명의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체류 유의사항 및 범죄예방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관내 지역농협의 업무 협조를 통해 근로자 급여통장도 개설했다. 지난 3일 베트남 하남성 142명을 시작으로 12일 라오스 52명, 18일 캄보디아 26명이 입국한 바 있으며, 이날 입국한 148명과 더불어 368명의 근로자가 관내에서 근로를 시작했다. 또한 다음 달에도 봉화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센터 근로자 24명을 포함해 90여 명이 추가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으로 100여 명의 근로자들도 수시로 입국하고 있다. 이날 환영식에서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는 “작년과 비교해 금년에는 일부 농가에서 시설 하우스 수박을 수확 후 토마토를 정식하는 이모작 형태를 계획하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농가의 농업경영 규모가 증가했다.”며 “이를 가능케 해준 근로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