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는 지난 21일 남산면 하대1리를 시작으로 26일 남천면 산전리, 28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3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성과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 지역주민들의 사업에 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고조시켰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 까지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자녀이해 및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언어, 하브루타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법, 훌륭한 학부모 진로 멘토 되기,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교육법'의 최윤주 작가 특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천재탁 관장은“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09시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학생의 사춘기 몸과 감정의 변화에 따른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 초, 중, 고등학교 학교급별로 사춘기 장애 자녀를 위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학부모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학부모 간 정보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강릉긍정성연구소 오낙영소장의 강의로 사춘기에 따른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 성 교육과 연계한 자녀 자립 교육, 성 인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발달장애 학생의 사춘기 성 발달에 따른 성 인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성 인권과 관련된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의 발달과 자립 교육을 연계하여, 장차 장애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며, 양육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학부모들에게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의
(포탈뉴스) 울릉군과 김포시는 지난 3월 28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발전과 교류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작년 9월 김포시의 자매결연 제안으로 논의를 시작해 올해 2월 김포시 대표단의 울릉도 눈축제 참석과 4번의 실무협의를 거처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성사됐다.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회의장(김인수), 재경향우회장(선종우), 양 지역 체육회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과 교류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자매결언을 통해 양 지자체 간 우호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자매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울릉군과 김포시는 관광, 문화, 스포츠, 경제,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상생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시·도의원,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포항시를 올해 책의 도시로 선포한 후 상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어린이 부문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최소희 저), 청소년 부문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 저), 일반 부문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정보라 저)를 포항시 올해의 책으로 발표했다. 이후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슬로건인 ‘책으로의 항해’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시립도서관 8개관 및 작은도서관 40개관과 포항시 전역에서 렉쳐
(포탈뉴스) 포항시는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7년 첫 수상 후 올해로 5번째 전국 새일센터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전국 159개 새일센터 중 2023년도 사업(‘22년 실적)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과 일·생활 균형 확산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종사자를 격려하고 주요사업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포항시 여성들에게 국비 및 포항시 지원으로 직업훈련 9개 과정, 일반과정 31개를 진행한 결과 취·창업 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도 새일센터에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구조 특성상 여성들의 재취업·창업 기회가 점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5명의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훈련과 지역맞춤형 여성취업지원사업을 제공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에게는 기업 인턴근
(포탈뉴스) 구미시는 28일 선산출장소에서 ‘구미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이번 사업의 기본 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 사업비 투자 및 세부 계획에 대한 의사결정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한 기구로, 이날 주요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건의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구미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을 투입해 도시와 농촌에 잠재된 민간 자생조직의 혁신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주도할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최종적으로 구미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과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동위원장인 김호섭 부시장은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안)의 최종 승인을 받은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농가가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시민들이 소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할 것이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 경산시는 2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경상북도 최고의 계약원가심사 기관임을 증명했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원가산정의 적정성, 공법심사 및 설계변경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2023년에 각종 공사ㆍ용역ㆍ물품 등 총 361건의 사업을 심사해 4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 절감 사례로 ▲하양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서 불합리한 공정 및 공법 조정으로 9억원 절감 ▲창업열린공간 조성사업에서 적정 품셈으로 재적용해 5억원 절감이 있다. 특히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공사에 대해 현장 맞춤형의 합리적인 심사를 추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견실 시공을 견인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심사제도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영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3월 28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 교사, 보건 담당 교사, 영양교육지원청 담당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생의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는 하루 생활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며,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건소와 학교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매년 학기 초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에서는 현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인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정신 건강사업, 건강생활실천(금연, 구강, 아토피) 교육 관련 업무 안내와 전년도 사업의 모니터링 등 관련 담당자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영양군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는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28일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보호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 배영태 강사는 ‘미디어 세상에 빠진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주제로 자녀의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녀의 양육 원리를 설명했다. 자녀의 미디어 사용 습관 지도 방법과 공감의 중요성,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 자녀 양육 원리 및 소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도박 예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부모 자녀 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월 부터 7월 테마별 부모교육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2024년도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또래지기 울림’ 회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학교 1 부터 2학년의 포항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래지기 울림’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건강한 성문화 캠페인 진행, 전국 청소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 역량 강화 및 워크숍 참석 등 청소년 성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9개월 동안 월 1회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성문화동아리 활동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헬스케어 기업 한국오가논(주)이 후원하는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세이플루언서 2기에 선정돼 진행된다. 정태영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성 문화에 대한 토론과 소통으로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 보충식 지원 대상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배송하기 위해 보충식품 검수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매월 식품공급업체로부터 자체 위생 점검표를 제출받아 위생 및 품질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보충식품 업체 점검을 통한 식품 품질 검수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회 이상 보충식품 관련 민원 발생 시 담당 영양사와 보충식품업체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동행 검수를 진행하고 대상자 불편 사항을 개선해 대상자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있다. 이번 동행 검수에 참여한 영양플러스 대상자는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보충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가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사업 담당자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함께 보충식품 품질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더 믿고 먹을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 장윤석 서장은 지난 3월 27일 해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울진 ․ 영덕군 내 항포구, 갯바위 해안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총 76개소 위험구역을 직접 방문점검할 예정이며 주 내용은 해안사고 발생이력지 현장특징 분석, 너울예방 위험표지판 설치상태 점검 및 안전홍보 개선점 발굴이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에서 관리하는 위험구역은 기준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사망사고 발생구역, 3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며 각 등급에 맞게 관리되고 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더 안전한 국민의 바다를 조성하도록 해양 사고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해안가 위험표지판을 발견했을 경우 해당 안전정보를 잘 확인하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7 부터 28일 송도동 송림경로당, 대송면 제내3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지역주민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주민참여, 치매인식개선, 가족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일상생활 안전환경 제공’ 등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회의에 앞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으며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계획 및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연계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치매보듬마을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조성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8일과 25일 2일간 영남에너지 가스검침원을 대상으로 영남에너지 각 센터에서 ‘마음이음 동아리’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음이음 동아리란 현장방문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직종과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사랑 홍보대사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동아리이다. 가스검침원, 공인중개사, 신용상담사, 임대아파트 사무관리원 등 총 130여 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적 취약계층 발굴 및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를 위한 활동을 올해도 활발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삶의 위기 및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기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