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양군은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내년도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7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일제 정리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및 차량, 각종 채권 확보,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실시 예정이다. 또한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로 납세를 기피하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압류, 압류부동산에 대한 공매 추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의 분할 납부를 통하여 경제회생을 지원하고, 생계가 곤란한 체납자에게는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징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 양양군이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자원관리 도우미 28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단독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재활용 폐기물의 적정 분리·선별을 위한 인력이다. 군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발생 역시 많아지고 있지만 분리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선별을 위한 자원관리 도우미를 운영한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읍·면별로 배정인원에 맞춰 이달 중 모집하며, 근무형태는 4시간과 6시간으로 나뉘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소속 읍·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점수거지점에서 재활용 품목을 사전 선별하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군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군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방문 증가로 인해 생활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점수거지점 소독 및
(포탈뉴스) 원주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초(4~6학년)·중·고 142학급을 대상으로 2024 ‘이해, 그리고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평화 수업(1차)’을 진행한다.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 폭력 사안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최초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 평화 수업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원주지역 특색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평화 수업 프로그램은 △공동체 놀이를 통한 관계 맺음 및 관계 개선 △존중의 약속(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실습) △공동체 놀이를 통한 관계 회복 △공동체 서클(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실습)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평화 수업을 통해 회복적 대화모임이 이루어져 실질적 학교폭력예방교육이 활성화되고, 화해와 회복 중심의 통합적 지원으로 학교 교육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안현주 학생지원센터장은 “학교 폭력은 사안에 대한 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사안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평화 수업을 통해 교실 내에서
(포탈뉴스) 화천교육지원청은 9일 화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의 대화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대화 마당에서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학교 교육 과정의 다양성 확대,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강화 의견을 제시했다. 대화 마당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다른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학부모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화천 교육 발전과 혁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5월 9일 사임당교육원에서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강릉시파크골프협회주문진동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을 치고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며, 학생들이 채 하나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성교육 교육과정 자문 및 지원 △안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제반 사항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임당교육원 최현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희망하는 41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SW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활용 역량 강화, 컴퓨팅 사고력 신장,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교육은 1일 체험 과정으로 월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가 체험교구를 준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8개교의 총 915명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은 △로봇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코딩 여행 △미래를 준비하는 인공지능 탐험대를 주제로 운영되며, 중·고등학생은 △피지컬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인공지능! 신기한 세계 탐험을 주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개인의 관심에 따라 주제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숙 원장은 “인공지능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지금, 소프트웨어 관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기린농협(조합장 정종옥)은 9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랑의열매를 통해 인제군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9일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태백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지역으로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한 예방책을 수립하고, 사안 처리 절차 안내와 숙지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용하중학교 곽호종 교장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예방과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노력 및 관리자의 역할’ △현천고등학교 강상희 교사가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다양한 사안 처리 유의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안내한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업무추진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재발 방지 특별교육과 피해 교직원 상담 및 치료지원 운영 계획도 안내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역으로 찾아가는 연수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사안 대응 컨설팅 실시, 사안처리지원단의 사안 발생 학교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및 업무 담당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오현 감사관은 “
(포탈뉴스) 국내 유일 고층 습원인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이 5월 16일부터 재개된다. 대암산 용늪은 4,000년부터 4,50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습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이다. 생꽃, 날개하늘나리, 닻꽃, 제비동자꽃, 조름나물, 참매, 까막딱다구리, 산양, 삵 등 멸종위기 동식물 10종을 포함하여 1,180종의 생물을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1호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1997년)로 되었으며 매년 일정 기간동안 제한된 인원에 대해서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탐방 기간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용늪 생태탐방은 장거리 서흥리 코스와 단거리 가아리 코스 두 코스가 운영된다. 가아리 코스는 가아리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약3시간이 소요되며 1일 1회, 3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한다. 6시간 가량 소요되는 서흥리 코스는 1일 3회 운영되며 회당 탐방 가능객 수는 40명부터 50명(평일1일 2회 운영)이다. 이호성 인제군 환경보호과장은 “대암산 용늪의 가치를 보전하고 마을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9일, 1차 국내 캠프를 시작으로 2024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7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직업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폭넓게 이해하는 교육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외국의 직업현장까지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년 동안 총 275명의 학생이 참가한 바 있다. 2024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예술·공학 2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주제별 20명씩 도내 고교생 총 40명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1차 국내 캠프를 시작으로, △8월 9박 10일간 국외 캠프 △10월 2박 3일간 국내 캠프 △11월 결과보고회로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후변화 팀은 1차 국내 캠프를 통해 서울의 기후변화 관련 기관과 대학을 탐방한다.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직업 현황과 진로를 탐색할 예정이다. 국외 캠프는 8월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진행되며, 현지의 기후변화 관련 기반 시설과 기관, 대학 등을 탐방하고 전문가와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도내 고등학교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2차 캠프를 운영한다.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1차 캠프는 지난 1월에 3주간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상대적으로 진학 정보를 얻기 어려운 특수목적형(사관학교) 학교를 목표로 수험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관학교 입시 문제 유형 파악 및 풀이 △종목별 체력 평가 훈련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입시를 위한 실제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사관학교 출신 현직 선배 장교의 방문 특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진학 의지와 학습 동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숙 원장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과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관학교 1:1 상시 멘토링 △7월에는 특수목적형(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진학 지원 캠프 △8월에는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 지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72명 중 59명(81.9%) △중졸응시자 212명 중 175명(82.5%)△고졸응시자 747명 중 594명(79.5%)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80.3%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11세, 여) △중졸 이○○(13세, 여), 오○○(13세, 남) △고졸 이○○(12세, 여)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72세, 여) △중졸 최○○(80세, 여) △고졸 최○○(79세, 남)이다. 또한,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1명, 중졸 1명, 고졸 5명 등 총 7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개인성적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5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9일부터 내실 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을 위해 상반기 ‘2024 더 나은 작은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컨설팅 추진을 위해 ‘작은학교살리기연구소’와 지난 4월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대식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근무경험이 많은 교감 6명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가 한 팀이 되어 상반기 도내 16개 초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3년 169교에서 2024년 183교로 14교가 늘어났으며 추후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작은학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특색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은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177교와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3교,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교 10교를 지원하고 있다. △모델학교 1년차 운영 현황 파악, △특색있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우수사례 분석, △작은학교 적정규모 유지를 위한 공동학구 및 학교광역화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인 자료들을 수집하여 하반기 ‘2024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성과 공유회를 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16일 오후 4시부터, 삼척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운영위원장들이 모여 지방의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국 단위의 협의체다. 이 협의회는 각 시도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안건과 시도 간 공통 이해사안에 대해 논의한 후, 심사와 의결을 통해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하여 중앙정부 등에 건의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각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 협의회의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심영곤(삼척) 의회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역할은 시도별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접점을 찾아 공동 대응함으로써 더 큰 추진력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강원도 입장에서도 타 시도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회의는 우리 도의 목소리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협의회의 삼척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6월 1일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인제 소양강 둘레길 1코스(6km, 약 2시간 소요)를 따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모객을 통해 트레킹 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겨운 시골 풍취로 가득한 살구미마을에서 시작하여 소양강변을 끼고 소류정까지 이어지는 인제 소양강 둘레길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우수한 풍광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이다. 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 등 트레킹 코스 주변 관광 명소는 참가자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품 이벤트와 지역특산품 판매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걷기 여행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나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콘텐츠”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