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후원'에 홍천군 기부천사 이병길 씨가 268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병길 씨는 04월 2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우리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이별길 씨는 2018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4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병길씨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쳐 솔선수범하고 있는 이병길 후원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포탈뉴스) 홍천군은 04월 22일 행정상황실(본관 2층)에서 2024년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의 진행사항 보고와 축제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 및 의견 수렴 등 토의가 진행됐다. 축제 보고회를 마친 후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홍천 산나물축제와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이 통합 개최되는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진행되며, 오는 0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응급의료,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현안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사진, 삼척2)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4월 22일) 도정질문에서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러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진태 지사의 중요 공약에 해당하는 사통팔달 교통ㆍ물류의 중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문제 없이 이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김진태 도지사에게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도내 열악한 의료 현실과 관련, “도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심 의원 발언을 의식하며,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도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는 4월 20일 횡성군 둔내면의 지역특화작물인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 인력난 가중 해소 및 범도민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둔내면 화동리에 위치한 청년후계농가에서 토마토 재배 전 기초작업인 돌 줍기, 토마토 유인줄 제작을 도우며 일손을 보태고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재근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오늘의 작은 보탬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구소가 위치한 횡성 둔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대책추진단에서는 5.1.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 3단계경계를 1단계관심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에서는 ’24.4.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하여 위기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 전국 양성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또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이미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에서는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등의 지원은 지속한다고 밝혔다. 위기단계 하향(경계→관심)에 따른 주요 변경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방역조치) 법적의무는 해제, 자율적 방역실천으로 전환 - 마스크: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착용 권고 - 선제검사: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 격리: 주요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 호전 후 24시간 경과시까지 권고 &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는 4. 20.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실시하는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춘천시 서면 방동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친환경농업과와 연계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 인삼밭 잡초 제거, 지주 세우기 등 다양한 농작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이 맘때쯤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해는 도 건축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금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건축과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는 물론 헌혈 참여,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삼척시가환경부에서 주관한 ‘제54회 지구의 날’ 개막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척시는 지난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으로 타 지자체에 앞서 탄소중립 연구사업, 교육사업, 지역주민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여 이번 표창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삼척시는 △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 운영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 삼척 수소 타운하우스 실증단지 구축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온실가스 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사업 추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 및 도시 대기 측정망 설치 등 다양한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금년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완료하였으며, 연구사업으로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자원화에 따른 탄소중립 분석연구, 삼척 LNG 생산기지 냉열화용 新산업 창출방안연구, 교육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관리자의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공유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사업 안내 △AI 코스웨어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 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 등에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하여 학기별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관리자 연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포탈뉴스) 동해교육지원청은 22일 동해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 급별 공동대표 4명(△청운초 김혜미 △동해광희중 장호영 △북평고 서가은 △동해해솔학교 민혜경 학부모회장)과 함께 동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 차담회를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해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동해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
(포탈뉴스) 춘천시가 올해 정원 포럼을 연이어 개최해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정원 포럼 2.0이 개최된다. 정원 포럼은 호수정원도시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4월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정원 포럼 1.0이 열렸으며, 시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250명이 참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원 포럼 2.0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정원의 역할과 구체적 목표 수립’을 주제로 열린다.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이 ‘정원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지방정원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말한다. 이어 김태경 한국조경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종합토론에는 윤영조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이청원 ㈜남이섬 경영기획부문장, 최윤의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에 앞서 이날 최윤
(포탈뉴스)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 지원 기금이 올해 연말 소진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기금 소진 전까지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개사의 지정 기부금 60억 원과 이자 수입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 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됐지만, 3월말 기준 현재 잔액은 3억 1,500만 원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통행료지원 기금소진이 2024년말로 예상된다. 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 소진 전 조속히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할인 카드의 할인 혜택은 6월 30일 먼저 종료되고, 7월 이후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춘천‧양구‧화천‧홍천‧경기도 가평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다. 지원 금액은 편도 기준 구간별 100원부터 1,400원이며 최대 5년까지 소급 가능하
(포탈뉴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호반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고, 교육발전특구 춘천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관내 6개 대학 총장·학장, 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축하 행사와 2부 휴먼라이브러리와 토크콘서트 개최로 진행된다. 1부는 ▲ 축하공연 ▲교육발전특구 춘천 영상 상영 ▲ 내빈과 춘천시 아동참여단이 함께하는 선도지역 지정 퍼포먼스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나는 춘천이 왜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매개체로 춘천으로 이사 온 학부모, 춘천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정주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춘천 토박이 청년의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고영선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과 최수진 교육부자치협력과장, 김승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함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행사를
(포탈뉴스)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 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강원대학교와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한림대와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와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와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에 연간 59.4톤의 소양강쌀을 납품하게 됐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협력 및 발전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지역 쌀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5일간의 제296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정선군 향토민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정선군수 제출 조례안 16건, '정선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민간위탁동의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658억 4,087만 2천 원(11.65%) 증가한 6,308억 6,217만 9천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봄철을 맞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등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줄 것”과 “5월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