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동화 교실’을 운영한다. 울주도서관은 다문화 관련 도서 읽기와 독후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상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10층 큰나무 아파트에서 음악회가 열려요’를 활용해 다문화 교육지원센터의 다문화 선생님들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읽어준다. 저학년은 나무 그림그리기를, 고학년은 나무 입체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마련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져 상호 존중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울산 북구 유아교육진흥원은 29일 시청각실에서 방과후과정 전일 전담사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 및 유아 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하루 7시부터 8시간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유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유치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소아과 이정희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유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감염병과 예방접종’을 주제로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김유경 강사가 ‘올바른 유아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참여자들에게 유치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사전에 설문조사로 공유받고, 연수 당일 각각의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방과후 전담사는 “유치원 현장에서 성과 관련된 유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혹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이번 연수에서 상황별 대응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주옥 원장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례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을 지난해 19교(초 11고, 중 8교)에서 올해 22교(초 12교, 중 10교)로 늘려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는 대현초, 무거중, 학성중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교당 운영비 700만 원을, 하반기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24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강남지역 초·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22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운영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이 학생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워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오는 11월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안내와 참가팀 선정 방법을 두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를 방문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 29일부터 11월까지 ‘책 읽어주는 할머니 · 할아버지 봉사단’을 운영한다. 봉사단은 강북지역 초등학교 31개교 100학급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마다 사회적 쟁점이 되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을 뽑고 있다. 올해는 인성을 주제로 한 ‘감기 걸린 물고기’를 선정해 거짓말, 헛소문을 대하는 지혜로운 공동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초 1학년 학생들이 학기 초 한글 읽기에 미숙해 그림책 관련 독후활동을 강화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책 읽기 시간으로 ‘나만의 물고기 소책자(미니 북) 만들기’를 운영한다. 독서 지원 활동을 신청한 학교에는 배려, 우정, 책임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 꾸러미를 보급해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활동할 봉사단으로 울산지역에 사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구성하고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그림책 재미있게 읽어주기’ 연수를 진행했다. &nbs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유보통합 본격 도입에 앞서 울산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 일원화를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유보통합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준비하고 공동 대응하는 울산교육청, 울산시 국 · 과장급 공동 협의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단장인 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해 부단장인 울산시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과 한상철 교육국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울산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0세부터 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울산교육청과 울산시·군·구 실무담당자는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되는 정책에 대비해 업무별 담당자 간 정례회를 열어 이관 준비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염기성 부교육감은 “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자 오는 12월 2일까지‘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진로 체험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말 진로체험망 ‘꿈길’을 이용해 진로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체험활동은 자동차 생산 현장 견학과 자동차 생산 공정 이해, 미래 자동차 개발 동향 실습 순으로 진행한다. 지난 22일 처음으로 진행한 진로 체험에서 학생들은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교통수단을 배우고, 국제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 중심(허브) 역할을 하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현대자동차를 직접 방문해 자동차 한 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포탈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2024 해양경찰청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오늘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됐다. 근무 첫날인 오늘, 울산해경은 5명의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찰서 각 부서별 업무 소개 ▲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 서장과의 소통 등이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고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하여 타 기관 및 혁신기업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인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특히 청년인턴에게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책임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청년인턴에 최종합격한 박정은(여, 24세) 인턴은 “언론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사 근무 경력을 통해 얻은 기존 경험을 잘 살려 국가에 봉사하며다양한 행정경험과 공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울산쇠부리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북구에 기부한 기부자 중 10만원 이상 참여한 사람이 축제 기간 북구청 광장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북구 특산물을 제공한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한편 북구는 강동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돌미역, 지역 농협 쌀, 참기름, 한우와 함께 지난해는 감자빵과 떡, 목공예품, 반려동물문화센터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추가했다. 최근에는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형 답례품인 당사자연산직판장 이용권, 딸기농장 체험권, 미역·참가자미 세트 등을 추가해 북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체험 상품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가 30일 1월 1일 기준 66,17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예정인 가운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북구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북구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 민원지적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근로활동을 하면서 3년간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부터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경우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5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부터 100% 이하 가구의 경우 월 50만원 초과 부터 230만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는 근로활동중인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해당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화봉들녘 사계정원 누리길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화봉들녘 사계정원 누리길 조성사업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9억원, 구비 1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울산공항을 중심으로 동천강 보행로와 공원 등을 잇는 친환경 둘레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천·창평천 제방도로 400m, 북부순환도로 안기번득길 200m의 보행로 단절구간은 물론 동천 자전거도로 일부 단절구간을 연결하고 쉼터를 조성했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북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북구 정원도시 구상 및 지방정원 조성 기본계획에 해당 사업을 포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북구 관계자는 "화봉들녘 사계정원 누리길은 울산숲과 향후 조성하게 될 명촌천 명품길, 태화강억새정원과 연결되면서 농소와 송정, 효문동 지역주민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맞아 선수단,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중화장실 및 민간 개방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민간 개방화장실 95곳의 △청결 및 위생 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파손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4월 23일과 4월 24일에는 중부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함월구민운동장, 동천체육관 등 6곳에서 적외선·전파 탐지기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추가로 민간 개방화장실 19곳에 종량제봉투와 휴지 등을 배부하고,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중구 관계자는 “선수단과 관광객 등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 및 청결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맞아 선수단,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남외중학교, 울산고등학교, 성신고등학교에서 학생 1,923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국내 HIV/AIDS 및 성매개감염병 감염실태와 예방법 △조기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는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면역결핍증후군을 말하며, 성매개감염병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독, 임질 등이 있다. 2022년도 신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 1,066명 중 30대가 372명(34.9%), 20대 336명(31.5%), 10대가 13명(1.2%)으로, 20대부터 30대가 전체의 66.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울산대학교 학생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멘토링 데이’는 중구와 지역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학생들은 한국동서발전 본사 시설을 둘러보며, 기관의 역할과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공기관 현직자 담당 지도자(멘토)를 만나 취업 비결과 현장 실무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기업 공장 등에서 세 차례 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