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이화홀에서 올해 제1차 울주군청소년복지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용길 위원장을 포함해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소개,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집단상담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안심약국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19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에 착수한 이번 용역은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환경분석을 통한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 및 빛 특화연출(디자인 컨셉, 테마, 스토리, 관람동선 등) 제시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사례분석과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연출 기법 등 그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목적에 맞는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시비요청 등 예산확보 후 연차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울산 동구의 대표관광지 3개소에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현실성있게 추진하여 관광자원으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19일 오후 2시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및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최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구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신라시대 천년고찰인 동축사와 옥류천 이야기길을 특색있게 잇기 위해 추진 중인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총 50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9억과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을 들여 옥류천이야기길 입구부터 안골체력장부터 동축사까지 2.6km의 구간에 동축사 차밭·쉼터 조성, 숲길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20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 주관으로 4월 동구 영어광장을 운영했다. 이날 오후 2시간 동안 ‘Spring Festival · Easter’란 주제로 영어권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했고, 동구 관내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시작에 앞서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참여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 영어광장 개강식을 가지고, 영어광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영어광장은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과 협약하여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동구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권 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어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관련 공교육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광장은 오는 12월
(포탈뉴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
(포탈뉴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가 공동으로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권 5개 시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 150억 원 등 총 450억 원을 들여 시도별 현안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는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제조데이터 수집·가공 및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개발과 개방, 확산 등에 기업지원 역할을 할 제조에이엑스(AX, AI Transformation)랩 구축 ▲지역 특화산업 제조현장 현안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개발 및 교차 실증지원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수요 및 인공지능(AI) 문제해결 상담(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인공지능(AI) 공급기업과 제조기업(공급·수요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지역 어린이의 생애초기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4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4개소 27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까지 총 14회로 나눠 진행되며, 첫날에는 2개소 27명이 동구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구보건소의 견학 프로그램은 보건소 청사 견학을 비롯해 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한 아동 맞춤 보건교육, 비만예방 운동체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올바른 양치법, 흡연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보건교육이 이뤄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건강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 아동의 올바른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부문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박진영은 단체전에서 326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41점, 김수영이 결선 31점을 얻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사)자연보호남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솔마루길 대공원산 구간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수목 환경메시지 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내가 먼저”, “자연보호는 미래의 약속입니다” 등 다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친환경 표찰에 새겨 솔마루길 수목에 달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실천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침으로써 울산대공원 내 솔마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자연보호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의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함께 지난 20일 백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명랑운동회(ox퀴즈,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 무대 공연(합창공연, 태권도 시범 무대, 청소년 뮤지컬 등) △ 체험 공간(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에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돌봄 및 다양한 아동정책 사업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소등행사 내용으로는 구청 청사,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옥외등, 전광판 등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부터‘여름愛(애)초록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운동, 영양, 질환관리 관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 건강종합반 2개 강좌(三高 집중관리반, 건강UP근력증진반) ▲ 건강체조반 7개 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신나는댄스,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백세 운동, 어린이k-pop댄스) ▲ 건강요리반 3개 강좌(어린이 건강반찬, 비만예방 요리, 테마 건강요리) ▲ 건강웃음반 2개 강좌(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로 구성됐다. 특강으로 이번 학기부터 ‘건강홈카페’ 강좌(건강디저트, 커피 바리스타, 건강음료 과정)를 새롭게 운영해 저당‧제로칼로리 음료 및 디저트 시연실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안내문 참조) 이재혁 남구보건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2일부터 주민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은 가정용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은 LPG용기에 부착된 낡고 부식된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 등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유선접수가 가능하며, 타이머콕 설치 대상 540가구는 가구당 설치비 55,000원 전액 무상지원하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대상 20가구는 교체비 275,000원 중 50,000원의 자 부담금을 납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남구는 설치공사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가스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타이머콕 설치는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올해 신청에서 탈락한 세대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지역 특산음식 체험과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 음식점 영업주의 성공사례 발표 등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방법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음식을 경험해보고 마케팅 및 성공사례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 남구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해마다 실제 구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과 연계해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대면 무료상담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무료상담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3일 삼산동을 시작으로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해당 동의 일정을 확인해서 당일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 행사 장소 고충민원상담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세무 상담은 지방세, 국세, 연말정산 등 구분이 없으며,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세액 300만원 미만)이면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남구는 제5기 마을세무사를 올해 1월 1일자로 총 14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했으며, 마을세무사 현황은 구 홈페이지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무사 사무실로 전화 또는 팩스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무료세무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