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 화순소재의 ㈜제일건설 및 경남 창원소재 디엠디건설(주)은 5일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군 풍수해보험 지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희망브릿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돼 합천군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주택분야 풍수해보험금 본인부담금에 지원되며, 관내 직접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2,000여명이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게 된다. ㈜제일건설, 디엠디건설(주)은 “풍수해보험 지원금 기탁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주택피해 시 합천군민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시행사에서 풍수해 보험 지원금을 기탁하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며 “풍수해보험 가입자 확대를 통해 풍수해로 인한 재산 피해 발생 시 군민들께서 실질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사천시여성회관은 6일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재가복지세대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밑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오이김치와 마들렌을 만들어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 20세대와 관내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에는 여성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웰빙약선요리, 제과기능사과정 프로그램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재가복지세대에 시원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으며, 한참 먹성 좋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천시여성회관은 2024년에 자격증취득, 기술·창업, 어학 등 총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6월, 12월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사천문화재단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환경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의 날’ 맞이 환경캠페인 활동은 ‘환경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고 두 기관의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 지역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천문화재단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삼천포대교공원부터 실안전망교 일대까지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를 실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환경적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관들이 협력해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문순규 창원시의원은 5일 열린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 확대와 개선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이 다른 이의 도움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공적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으로 주간활동서비스 등 29개 사업에 1090억 원을 투입했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은 592명,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 330명을 지원했다. 2022년 기준 창원시에는 지적장애인 3874명과 자폐성장애인 867명 등이 등록돼 있다. 문 의원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장기적인 지원계획 수립 △돌봄·활동보조사업 확대 △전수조사 △시설 추가 설립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는 발달장애인의 복지 수준 향상과 가족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발달장애 가족의 비극을 멈추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창원시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 속에
(포탈뉴스) 김혜란 창원시의원은 5일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조각가 김종영 선생과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시에 김종영 선생 관련 콘텐츠 보완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현대 추상조각의 거장인 김종영 선생은 대표적인 창원 출신 예술인이다. 3·1독립선언기념탑 등 작품을 남겼다. 선생의 생가는 '고향의 봄' 동요에서 ‘꽃 대궐’로 묘사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이나 경남도립미술관의 작품 전시에 수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보면서, 훌륭한 콘텐츠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원에도 훌륭한 이야기 관련 요소가 있지만, 그 의미를 되새기는 정보가 부족하며 창원시의 문화육성 정책에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지역의 역사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재정비해 예술적 가치를 부각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현재 선생의 생가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창원시는 김
(포탈뉴스) 김미나 창원시의원은 5일 점점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질식소화포’를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창원소방본부 내 16장뿐인 질식소화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취지다. 전기차는 2019년 8만 9918대에서 올해 현재 54만 7455대로 크게 늘었다. 정부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전기차를 2030년까지 300만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화재도 매년 2배씩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전기차에 화개가 일어나면 수 초 안에 1200도까지 온도가 급상승하고, 독성, 폭발성 등 복합 위험을 가진 특수사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전기차 화재를 일반화재가 아닌 ‘특수화재’로 인식해야 한다며, 초기 진압을 위한 질식소화포 구비가 절실하다고 했다. 소방장비 진입이 어려운 지하주차장 등에는 질식소화포가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하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김 의
(포탈뉴스) 남재욱 창원시의원은 5일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남하 이승규, 노산 이은상 부자의 기념관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남 의원은 1982년 국가 지원 사회장을 치르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노산 이은상 선생과 관련해 “우리는 왜 기념하고 도시의 경쟁력으로 만들지 못하나”라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이승규·이은상 선생을 ‘독립유공자 부자’라고 소개했다. 이승규 선생은 마산 최초로 기독교회(마산교회)를 세우고, 창신학교를 설립했다. 마산에서 3·1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1922년 세상을 떠나며 전 재산을 마산시에 헌납했다.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이승규 선생의 아들인 이은상 선생은 '고향생각', '가고파', '옛 동산에 올라', '성불사의 밤' 등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학교의 교가를 작사했다.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활동 등으로 민족 고유의 정서를 대변하는 작품을 창작했다. 정부는 공훈을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남 의원은 창원시에 이승규·이은상 부자 기념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
(포탈뉴스) 거창군에서는 지난 5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회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리더십 역량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총 6회로 구성해 전문 강사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리더십 기술 ‘스피치’에 대한 방법을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여성리더로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여성친화 군민리더 아카데미를 계기로 여성 리더십 강화와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오은옥 창원시의원은 5일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청년거리’ 문화 조성과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날 급격히 줄어드는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화된 문화생활과 볼거리·즐길거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청년의 지역 정착에 사람과 여가의 만족도, 삶과 일의 균형(워라밸) 등을 비롯해 청년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요건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진주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의 ‘월간 진주’ 행사를 예로 들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매달 격주 토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 의원은 “창원시도 창원광장 인근 거리를 활성화하고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원시청 옆 최윤덕 장상 동상부터 경남도청까지 ‘차 없는 거리’로 청년 문화행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최근 창원NC파크(야구장)에서 경기 후 열리는 ‘엔팍포차’와 연계해 청년 문화축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이라고 했다. 엔팍포차
(포탈뉴스) 고성군은 방통대 고성학습관을 오는 6월 19일부터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통대 고성학습관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성지역 학생회에서 2003년 11월 25일 고성군에 기부채납하고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무상사용 허가기간 20년이 종료되는 올해 6월 19일부터는 고성군에서 운영하게 된다. 송학동고분군 인근에 건립되었던 방통대 고성학습관이 2002년 8월 태풍 루사로 전파되자, 현 이상근 군수가 방통대 고성지역 학생회장이던 시절에 회원들과 함께 현재 위치의 토지를 구입하고 재해복구비로 지원된 예산을 투입하여 고성군에서 방통대 고성학습관을 건립하였다. 현 방통대 고성지역회에서는 정기적인 모임 외 수시로 학생들과 회원들이 모여 학습하며 소통하는 장소가 사라져 아쉽지만, 고성군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성군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고성군은 지난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소모임(동아리 등)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모일 수 있는 강의실 및 회의실 등이 부족하여 군민의 학습공간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건물의 활용 가치를 매우 높게 보고 있다.
(포탈뉴스) 백승규 창원시의원은 5일 시민들이 부담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전기요금 등 이용 지원을 하자고 제안했다. 백 의원은 이날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 세 차례 전기요금 인상으로, 동호인의 부담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 테니스장은 월평균 150만 원 전기요금이 발생한다고 전하며, 동호인이 십시일반으로 걷는 회비는 전기요금 외에도 청소, 소모품 교체, 각종 보수 등 시설 관리와 운영에도 쓰임이 적지 않다고 했다. 백 의원은 “개방된 체육시설 같은 공유재는 민간 부문에서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면서 적절한 보상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운영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체육시설의 주요 경상경비인 전기요금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도록 한다면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읍·면·동의 작은 체육시설은 지원이 없거나, 있더라도 지원의 정도가 모두 다른 문제도 지적했다. 백 의원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자유롭게
(포탈뉴스) 박선애 창원시의원은 폐점을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백화점 폐점에 대한 아쉬움과 우려 등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오는 30일 폐점으로 대규모 실직,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 주민 허탈감, 입주업체와 종사자의 불만 등을 전했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계에 미치는 파장에 우려했다. 박 의원은 “백화점 내 미술협회, 문학협회 등 사무실이 있고 항일애국투사 괴암 김주석 선생의 400여 점 작품도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석 선생의 수작들이 훼손되면 역사적, 문화예술적 자손이 손실될 것”이라며 “창원시는 백화점 폐점을 계기로 김주석 선생의 기념관 이전과 수장고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위해 창원시가 백화점 건물을 인수해 문화·스포츠 복합단지나 원도심 주차단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떠올려 봤다고 했다. &n
(포탈뉴스) 성보빈 창원시의원은 5일 제1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성산구 사파동·상남동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무료 개방 확대와 주차비 감면 등을 제안했다. 성 의원은 지난해 사파복합공영주차장이 지어졌으나, 기존 공터에 무료로 주차하던 주민들은 주차비 부담으로 공영주차장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경남 최대 중심상업지구인 상남동은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사유지를 활용하던 공영주차장도 건물 신축 등으로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성 의원은 지역 공영주차장 야간 무료 개방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인데, 2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확대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에게는 ‘월 주차권’ 등으로 주차비 감면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전통시장과 상업지역에는 낮에, 주택가에는 저녁 시간에 탄력적으로 할인을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성 의원은 상남동에 ‘공영주차빌딩’ 건립도 제안했다. 상남동에는 전체 5368면 주차 공간이 조성돼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평생학습 미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에는 이상근 군수를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석하여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을 방문했다. 첫 방문국인 핀란드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한국-핀란드교육연구센터(소장 류선정)다. 이곳은 핀란드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한국 교육자들이 운영하는 연구소로 두 나라의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교육 협력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시민이 만든 지식과 영감의 허브’로 알려진 헬싱키 오디도서관이다. 헬싱키 오디도서관은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2018년 12월 개관한 복합문화시설로 영화관, 카페, 노래방, 어린이 놀이터부터 녹음실, 스튜디오, 공연장, 3D프린팅 작업실까지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수단은 도서관 운영국장(하리 안나라)의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28일까지 제13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창원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20건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한다. 또 17일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후보자, 18일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검증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는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정례회에서 마지막까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성보빈, 박선애, 백승규, 오은옥, 남재욱, 김미나, 김혜란, 문순규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