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최근 치매 어르신 대상 야외 치유 프로그램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시니어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 활동의 일환으로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자연스럽게 계절 감각을 익히도록 도왔다. 어르신들은 도심 속 작은 쉼터에서 온전한 힐링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실버카페에서 직접 메뉴를 보고 주문하기 등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우는 체험도 했다. 표현주 치매주간보호센터장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꽃과 나무와 하나 되는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낮 시간대에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소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최근 만부경로당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경로 위안잔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덕여고 이웃사랑봉사단 청소년, 만수2동 자원봉사자 및 동우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회원들의 문화예술공연 봉사, 학생들의 어르신 손 마사지와 정성껏 만든 수세미 전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승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웃음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해 11월 설립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활동, 마을 행정사 상담의 날 운영, 관내 환경정화 및 산불감시 활동 등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문화예술복지 사업 ‘반짝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 발레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발레 교육은 5 부터 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6명을 모집해 6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체육대학교 무용과 학사인 최새롬 강사가 진행하며 아이들이 보다 발레와 친해지고 재미있게 발레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 과정은 ▲1주차 ‘발레인사, 자리정하기’ ▲2주차 ‘포인 플렉스, 발가락 낚시놀이’ ▲3주차 ‘턴 돌기, 스카프랑 친해지기’ ▲4주차 ‘드미 플리에, 그랑 플리에’ ▲5주차 ‘보레보레, 샹즈망’ ▲6주차 ‘발레 동작 이어 완성하기’로 구성되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발레에 친숙해지고 문화예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예술과 친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제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명예동물보호관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도 증가함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지난 4월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중점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 동물보호관은 “처음 명예 동물보호관 활동을 시작할 때보다 공원에 목줄 없이 반려견을 풀어놓는 반려인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많은 분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는 것 같다”라며 “관련 규정이 개정될 때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지역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월 1일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토요 예비 부모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토요 예비 부모 교실은 임신 20 부터 34주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아빠도 함께 참여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토요 예비 부모 교실은 상·하반기 운영되며 각 10쌍의 부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남동구 보건소는 이 밖에도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건강 교실,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 모유 수유 사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동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과 방문 및 온라인(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임산부 관련 교육 사항뿐만 아니라 올바른 아동 양육에 대한 교육도 추가로 실시해 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한 자녀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모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사업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제17회 세계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 ‘2024 다행이야 PiCNiC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행복한 남동’이라는 표어 아래 베트남, 태국, 일본, 필리핀의 다문화 체험부스, 레터링케이크,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부스, 남동문화재단 버스킹, 가천청소년봉사단의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가족화 그리기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156가정이 참여했고, ‘버블키즈특공대의 버블쇼’에는 185가정이 함께하는 등 7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행복이 넘치는 남동구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다문화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크리스티나와 함께하는 다문화 회담 in 도서관’을 개최했다. 구립도서관인 소래도서관은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방송인 크리스티나를 초청해 다문화와 외국 도서 문화에 대해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크리스티나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정착하기까지 겪었던 이야기를 전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따스한 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출간한 도서 ‘The Secret School of Magic : The Magic Within Will Rise’의 제작 과정도 공개하며 도서와 출간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인 구민들과 외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도 다수 참여한 가운데 직접 이탈리아어 기초 회화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현장에서 활용하기도 하며, 다문화와 더불어 이탈리아에 대한 관심을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1일 남동구청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 본청 지하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식에는 ▲골드 그룹(현금 5천만 원 이상) 5곳개소 ▲플래티넘 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4개소 ▲서포트 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 5개소 ▲서포트 그룹(현금 500만 원 이상) 28개소가 등재됐다. 이로써 2018년 7월 이후 누적된 후원금(품)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242개의 기관과 단체, 개인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골드 그룹에 등재된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명예회장은 “영예롭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지런한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포탈뉴스) 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1일 능내천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14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기혜 회장은 “깨끗해진 능내천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도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 협의회가 지난 2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주제 해설 및 토론 진행 ▲전 분기 주요 활동 보고 ▲2024년도 주요 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담론 수립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유행 이후 시설 내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관내 27개소의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설 내 감염관리 필요성 및 기본개념 ▲상황별 방역 수칙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올바른 개인보호구 사용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이 법정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면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보건소는 감염관리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이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선원면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폭발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강화군은 기존 시설로는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지난 2023년부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1989년 건립된 선원면사무소는 35년의 세월이 흘러 노후됐을 뿐 아니라, 연 면적 1,497.18㎡로 협소해 주변 여건 변화에 발맞춘 청사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새 청사는 약 1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원면 금월리 25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043㎡,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 면적 2,2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청사에는 주민센터 뿐 아니라 다목적홀, 탁구장, 동아리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주민들의 여가, 문화 공간 등의 기능도 함께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2023년 투자심사와 공공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올해 3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4월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
(포탈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해 ‘반딧불이 채움학교’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종 공예 강좌(천연 비누, 천연 염색, 에고 종이 공예 등)를 통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를 내용으로 하며, 지난 5월 2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문화행사’에서 주민자치회 홍보 부스 활동에도 참여해 재능 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우리 동 주민총회와 주요 행사에서도 행사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채로운 친환경 공예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노틀담복지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민관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분야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불안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신질환 대상자 발견 시 적극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진영 아동증진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물건을 집에 가득 쌓아두는 저장 강박, 공황장애 등 불안장애의 사례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불안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전 질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소개하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계양구는 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은 물론,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 유·노출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