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뿌리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인천 뿌리기업 근로환경개선사업(블루워싱)’에 참여할 기업을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TP가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 뿌리기업에 근로자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있지 않은 경우, 전문 세탁업체를 통해 수거-세탁-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있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등의 뿌리기업 또는 뿌리산업특화단지 내에 입주한 뿌리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뿌리산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기업 근로자가 깨끗한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뿌리산업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워싱’ 사업은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인천 내 뿌리기업으로 지원대상을 확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매칭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선도형 스마트공장, K-스마트등대 등)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시 예산을 통해 사업비 현금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공장 AS 등 4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4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 중 기업이 부담하는 현금의 20%로, 최대 25백만원 이내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22일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위촉된 명예해양환경감시원* 16개 단체(32명)가 한자리에 모여 해양환경정책을 위한 소통의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감시원의 역할과 임무 ▲해양오염방제과 주요 업무 소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양환경보전활동 계획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부해경청 소속 경찰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회원, 해양․수산 종사자 등으로 총 407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명예감시원의 임무는 해양환경의 훼손과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와 신고, 연안 정화운동과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오염방제과장은‘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2일 수봉공원(망배단 인근)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월남전 파병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월남전 참전 기념탑’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탑 제막행사와 함께 진행한 준공식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장, 미추홀구청장, 인천보훈지청장, 시의원, 13개 시 보훈단체장,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의 인천시지부 회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월남전 참전 기념탑’은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월남전에서 피와 땀과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후손에게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건립됐다. 월남전 파병기간(약 8년 8개월)의 의미를 담은 8.8m 높이의 주탑을 세우고, 인천지역 출신 월남전 참전용사 약 11,500명의 이름을 명각비에 새겨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참전용사의 용맹한 기상과 인류애를 느낄 수 있는 군인 형상 조형물 2점과 건립취지문 등을 조성했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 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926억 원 등으로, 재정 건전운용 기조하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향한 미래 준비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 우선, 시민행복·시민체감 정책에 3,417억 원을 편성했다. 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1,600억 원 투입 시민 교통비 경감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I-패스 사업이 ‘24. 5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K-패스 사업 국비 포함한 총 98억 원을 반영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214억 원, 지하철 안정적 운행과 65세 이상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2일 K-바이오 랩허브 조성 예정지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 연세대 국제캠퍼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정해권(국·연수1) 위원장과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 부위원장, 이순학(민·서구5)·박창호(국·비례) 의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K-바이오 랩허브와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등을 시찰한 뒤 브리핑을 받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는 총사업비 2천726억 원이 투입돼 앞으로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 공모에서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또 K-바이오 클러스터 인근에 설립 중인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시장 확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센터로, 오는 11월 준공해 내년 초 개소 예정
(포탈뉴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송도행복텃밭, 첨단4호 근린공원, 21호 경관녹지에서 엿새 동안 ‘주민참여 화분 분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분 분갈이에는 총 198명의 연수구민이 참여했고 473개의 화분을 분갈이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찾아가는 현장소통센터를 병행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으며, 향후 유지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김모씨는 “집에서 키우는 화분을 혼자 분갈이 하려고 생각하니 막막했는데 공단에서 분갈이를 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 공단에서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화분 분갈이를 통해 구민들이 식물관리와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
(포탈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윤원석은 지난 22일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경제청 발주 건설공사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7개 교량 사업과 유수지 친수공간 조성 사업의 진행 과정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함께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16일부터 30일까지 건설공사 7곳에 대하여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하여 경영책임자와 관리부서 등이 적극 참여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감축하기 위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기후 이변과 관련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자연재해 대응 태세 등을 점검 진행한다. 윤원석 청장은 2024년 2월에 부임하여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건설공사 발주청으로써 경제청의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우선하고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면밀하게 관리하여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로써 안전한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1일 소속 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자,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에 앞서 의장실에서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열렸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이종호 의원(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인천연구원 채은경 선임연구위원, 인천대학교 신광섭 교수, 인하대학교 문국경 교수 등 3명의 외부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심의위원회 회의는 연구회 대표의원들의 연구활동 계획에 대한 제안설명과 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질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했으며, 면밀한 검토와 심의 끝에 △인천 중구 의료서비스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한창한)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대표의원 김광호) 총 2개 단체의 연구계획이 등록·승인됐다. 각 연구단체는 11월 말까지 정책 간담회, 전문가 자문, 선진사례 비교시찰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호 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한 연구와 제언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상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 출신인 박상기 위원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시 국제자문대사를 지냈으며, APEC 대테러대책반 의장 및 UN한국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달 말 출범 예정인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8명(당연직 7명, 일반직 21명)으로,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활동과 인천 홍보를 통해 인천 유치에 역량을 집결해 나아갈 예정이다. 박상기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인천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2일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지역 현안 주요 사업 10건에 대해 국비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2009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재정협의회는 지자체 주요 사업 일괄 설명 후 개별사업별 의견을 교환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시는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369억 원)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93억 원, 증 26억 원) ▲인천1,2호선 철도통합 무선망(LTE-R) 구축(94억 원)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설립(2억 원) ▲인천발 KTX 건설(180억 원) 등 주요 사업 10건에 대해 내년도 국비 2,591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인천의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대통령 주요 지역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 위주로 선정해 건의했다”며 “국비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현안 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 연세와병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관내병원이 국가보훈대상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을 맺은 첫 사례다. 대부분이 고령인 국가보훈대상자들은 국가지정 보훈병원이나 위탁병원(인천 21개소)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았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곳 관절 특화병원에서도 진료비를 감면받고 전문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는 약 3만 5천여 명으로, 이들 병원에서 어깨ㆍ허리ㆍ무릎 등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며 비급여 진료비(입원, 수술비 비급여비용 포함)의 20% ~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한 삶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의료지원 협약에 동참해 주신 국제바로병원과 연세와병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동참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며, 인천시는 보훈 수요를 파악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직원 30여 명과 영종국제도시 내 구읍뱃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투척한 쓰레기와 담배꽁초, 공영주차장에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 선언 후 객실·레스토랑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비건 콘셉트 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인천공항 사업소 최윤침 소장은“구성원들과 함께 사업소가 위치한 영종도에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지속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 영종동은 지난 21일 운북동에 소재한 ‘솔이네 송산농장’이 관내 어르신·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딸기 44kg(2kg 14박스, 1kg 16박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솔이네 송산농장 김성훈 대표는 “농장에서 정성껏 키운 딸기로 약소하나마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종지역 취약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솔이네 송산농장에 감사하다”라며 “기탁한 딸기는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딸기는 대상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농장에서 아침 일찍 수확해 당일 경로당 14개소와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소속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안전의식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대원 변호사를 초빙,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지자체 대응 방향, 최근 중대재해 기소·불기소 사례 및 수사절차, 건설공사발주자 및 도급사업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구는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영종지역 제2청사 내 팀장들 대상으로 오는 2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해사고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보다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