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4일 광도 호암마을에서 지역구 시의원과 광도면 자생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활동 공간인 마을회관과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안정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등을 즐기며 마을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광도 호암마을 회관 및 경로당 건립공사는 주민자부담 6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1층은 경로당(면적: 90㎡)을 2층은 마을회관(면적: 46㎡) 시설로 건축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사용하고 마을주민들도 자치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더욱 화합해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며 “그동안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회관 및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정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도란도란 그림책 여행’을 14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운영되며 가족, 친구, 환경을 다룬 그림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다양한 활동지에 자신의 의견을 기록하거나 만들기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고학년의 경우는 가짜 뉴스의 문제점 등에 대해 비경쟁 독서토론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수업은 곽재정(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강정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학년당 4회씩 총 24회로, 학급별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저마다 내용과 개성이 뚜렷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난 14일 옛 경주역 동편 황촌마을활력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황오동 건강마을 건강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황오동 건강마을 건강프로그램은 황오동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절주와 비만 예방‧관리,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혈관질환 예방과 혈압·혈당측정, 흡연예방과 금연 클리닉, 치매 파트너교육과 치매조기검진, 틀니 및 노년기 구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펼쳐진다. 앞서 황오동은 올해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돼 황오동 주민 19명으로 이뤄진 건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노력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이해영씨는 “우리 동네가 건강마을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수업을 통해 건강상식도 배우고 이웃과 만나고 소통하며 활기찬 일상을 얻게 돼 매일이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윤희 건강마을 조성사업 위원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위원장, 건강지기, 건강위원
(포탈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14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대비한 사전 준비훈련으로 행정·공공기관과 학교 위주의 훈련을 통해 사전점검 및 보완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창녕군청 소속 직원들은 직장민방위대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 후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받았다. 이어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 보호대책 방안에 대한 토론형 훈련을 시행했다. 성낙인 군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다음 훈련에 적극적으로 반영,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이 내실화돼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일간, 개인전 경기만 진행됐으며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이 참가해 선수 957명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김명진(-73kg) 2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유도의 메카 양평’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내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유도회 및 양평군유도회 등 관계자 여려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통영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영화 ‘정글번치: 월드투어’를 오는 18일 오후 2시, 오후 4시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영화 상영회는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 조성과 아동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정글번치: 월드투어’는 정글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정글번치의 모험을 다루는 스토리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유쾌한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스토리의 독창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모험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추천하는 바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의 아동 청소년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며, 5월과 9월에는 마당놀
(포탈뉴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에서 사업체 소속 근로자 65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팔레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인드 팔레트’ 캠페인은 중장년 정신건강사업으로 생물학적 노화와 사회·경제적 지위의 변화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캠페인은 △마인드 디자인(정신건강검진,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 △마인드 스케치(정신건강 교육, 상담) △마인드 페인팅(정신건강 프로그램, 고위험군 사후관리)으로 구성된다. ‘마인드 팔레트’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만 5세 ~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한‘2024년 2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수업 첫날은 강사가“엄마 까투리”그림책을 읽어주어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고 발표하는 독서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에 걸쳐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 및 동화구연가 김미영의 지도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14일, 노단이정수장에서 정수장 수질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의 수질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수질사고 대응 모의훈련은 정수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정수장 내 유독물질(차염소나트륨) 누출을 발견한 근무자의 수질사고에 대한 신속한 보고 및 초동 조치, 관련 부서 직원들의 식용수 사고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에 따른 추가 대응 등 실제 상황과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이문혁 수도과장은 “정수장에서는 언제든지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현장훈련이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식수원인 노단이정수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경주시가 농업인 교육수요 및 수준별 교육진행으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경주농업대학 단기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농업경영마케팅 30명, 토양 30명으로 60명이다. 응시원서는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서만 받는다. 교육은 SNS 활용방안 및 마케팅전략, 작물생육 및 토양환경 등 농업인들의 경영 마케팅 능력 향상과 품목에 따른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054-779-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이정숙 소장은 “농업대학은 경주농업인의 교육수요에 부응하고 품목별 우수교육을 추진해, 미래농업인 육성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양미경 수필교실 ‘수필마을 사람들’(대표 채영우)은 지난 14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수필마을 사람들’은 양미경 수필교실 회원 5명(채영우, 성길남, 강주인, 한미라, 이은희)으로 구성된 소모임으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 주관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박경리 문학축전’에서 ‘박경리 선생 소설 낭독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50만원 전액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뜻을 보탰다. 채영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통영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 회원들이 뜻을 모아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통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4일 시의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동지구(판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소외된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 충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과 복지·일자리사업 등을 병행해 지역주민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3년 3월 공모에 선정된 당동지구 판데마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그간 추진경과 및 주요 과업 내용, 부문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하여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업이므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과 면밀히 검토하여 마스터플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창녕군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생산한 수박 235통을 장애인복지관, 노인전문요양원 등 17개 시설 이용자와 거주자 700여 명에게 나눔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나눠준 수박은 양액 행잉배드를 활용해 수직재배로 생산됐다. 이 재배방식은 일반 포복재배의 순따기, 줄기유인 등 강도 높은 농작업을 줄일 수 있고 수직재배에 따른 작업자 보행이 자유로워 작업능률이 높다. 또한 수박 줄기 간 통기성이 향상돼 병해충 발생이 감소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새로운 수박재배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범포 운영으로 축적되는 작물 재배 기술과 농업 데이터를 농업인들에게 이전·제공하고 있으며, 생산된 농산물은 필요한 곳에 나눠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전주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시는 오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주관하는 ‘제10회 전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한궁은 투호·궁도의 장점과 양궁의 경기 방식을 접목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안된 종목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에 35개 동별 대표선수 등 총 300여 명의 노인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일에는 전주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각급 단체장, 노인,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최재훈)가 주관한 이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전주시장상을 받은 유명석 씨(74세, 효자1동) 등 노인복지유공자와 유공공무원, 봉사공로 노인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