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6일 우기 전 재해복구 현장 및 예방을 위해 보령시와 청양군 재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기 완료하도록 현장 실무자들을 독려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규모는 △주택 침수 384개소 △농작물·시설 158㏊, 임산물·시설 9930㏊, 축산·가축 24만 5000마리 등 총 514억 원에 달한다. 공공시설은 2112지구 중 672지구 복구 사업을 완료했고 미준공지구 1440지구에 대해서는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1352지구를, 올 연말까지 41지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규모 공사장 7지구는 내년 말까지 복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달 말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5곳, 재해위험저수지 14곳,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7곳 등 총 76곳이다. 이와 함께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은 16일 최초 계획을 수립한 지 12년이 지난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의회는 이날 한상석 의원(웅천, 웅동1·2동)이 대표 발의한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시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대통령, 국회,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등에 결의문을 보낼 예정이다. 한 의원은 “일방적인 사업 지연은 부당함을 넘어 국가행정의 공신력 실추는 물론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창원시민의 분노와 국가사업 추진에 대한 심각한 반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12년 당시 국토해양부가 신항지역 랜드마크 조성 방안 용역을 진행했고, 2015년 부산항만공사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 추가 용역을 시행하면서 계획이 축소됐고, 이후 창원시민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2020년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사업이 반영됐다. 한 의원은 “하지만 지금도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된 어떠한 사업도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추진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새만금은 10조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광개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청은 공모전을 통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꾀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새만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만금에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이 중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새만금개발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 마감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10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산업적 측면에서 새만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은 16일 ‘봉암연립주택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창원시가 심각한 노후화로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봉암연립주택에 대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1982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지어진 봉암연립주택은 현재 약 2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인 E등급을 받고,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조합 설립 부결로 표류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문 의원은 “주민은 관리 부재와 지속된 누수에 따른 곰팡이로 건강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일부 세대는 천장과 벽면이 붕괴됐다”며 “안전사고의 우려가 아니라 이미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저소득층으로 주거지를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창원시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16일 한국도로공사가 시행 중인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한 동서 간 교통망을 총 연장 55.1km, 왕복 4차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와 새만금 동서도로를 연계하여 새만금 신항만 등 핵심 기반 시설과 스마트 수변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내부 개발 및 투자유치를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방문한 새만금청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속도감 있는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및 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 관리 체계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는 새만금 물류 교통망의 핵심 동력이 될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라면서, “차질 없는 새만금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32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오창체이원호텔에서 '2024. 상반기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교원으로 구성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를 지원하고 정책 모니터링, 컨설팅, 연수 강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당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분석 및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습과 현장지원단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여 현장지원단의 실무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역별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자율시간의 원활한 개설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안착를 위한 단계적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신장과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중학교 교육과정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교육감 인정도서 (가칭)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10일 좌동 부흥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학교’를 개최했다. 행사 장소인 부흥공원은 평소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잦은 곳이다. 구는 이곳을 ‘반려동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펫티켓홍보단, 동물보호홍보단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민관경 합동단속에 나서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학교’를 개최하게 됐다. 행사에는 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맹견 사육허가제 등 올해 개정된 동물보호법 주요 내용과 반려인들이 지켜야 펫티켓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 반려견 기질 분석, 사회화교육법, 반려견 핸들링법, 수제 간식 만드는 법 등 반려인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반려동물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해운대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은 16일 열린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창원시에 버스 주차장과 차고지 추가 설치를 촉구했다. 김영록 의원(가음정, 성주동)이 이날 ‘버스 주차장 및 차고지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국토교통부와 경남도, 창원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기준 창원에는 772대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다. 그러나 공영차고지의 주차 면수는 650면에 불과하다. 또 전세버스가 902대 등록돼 있음에도 버스 주차면이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없다. 김 의원은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버스는 이면도로에, 연쇄적으로 일반 차량의 불법 주차로 이어져 교통사고의 위험이 시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남도가 관리하는 시외·고속버스까지 포함하면 창원지역 버스 주차 수요는 크다”며 “버스 이용자와 수요가 인근지역에도 있다는 점에서 주차장·차고지 부족의 문제는 창원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의회]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부자를 위한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영천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아현천주교회신협, 신촌 가례원, 홍제새마을금고, 홍제원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촌에프앤비, ㈜대화빌딩, 가재울새마을금고, (주)한국단자공업, 가좌동광교회 등 10곳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대문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매년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8억 6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 8억 7백만 원을 초과(106.6%)한 액수다. 기부받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의료비, 이사비, 재해구호비, 도배장판지원비 등으로 연중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가 많은 간병비와 치과지원비 항목이 신설됐으며 지역별 수요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별 특수 사업도 시행된다. 참고로 앞선 ‘202
(포탈뉴스)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산업 심포지엄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글루텐 분해 유산균 연구동향 및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학계 및 산업체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진행됐다. 산업 심포지엄에서는 광운대학교의 윤복근 교수를 비롯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박년호 소장, 한국식품연구원의 전준영 박사, 원광대학교의 이창주 교수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글루텐 분해 유산균에 대한 연구 동향과 산업적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결과 발표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성현 평창부군수는“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국내 식품영양 분야 최대 학회로서, 지난 50여 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식품영양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 역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평창의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 식품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식품
(포탈뉴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14일 오후 5시(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 Netherlands Hydrogen and Fuel Cell Associ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과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 관련 기업 교류(네트워킹) 확대, 수소 산업 성장 공유, 연구 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등에 나선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분야 새싹 기업(스타트업) 창업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분야에서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와 양국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수소연료전지 및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적(글로벌) 공급 체계(밸류 체인) 구성에 공동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 아리안반힌클 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인력과 물적 교류와 함께 양 지역 간 협력이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는 탄소중립을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상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5월 14일 ‘가야1동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욱 구청장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이영임 주민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문 총괄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엄광마을은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2억 8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 시 도출된 의견들은 마스터플랜 용역 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하여 낙후된 생활 인프라 개선과 지역 공동체 의식 회복에 목적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엄광마을의 생활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전개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 춘천시는 18일 오후 1시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원조 군통령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진행한다. 남산면 노래자랑과 가수 오드리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며, 대학 밴드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연이 이어진다. 또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신유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18일과 19일 이틀간 강촌 출렁다리 일대에서 ‘강촌 상상마켓’도 열린다. 강촌 상상마켓은 추억의 장소인 강촌에서 춘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다. 강촌상상역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손수 재배한 농산물과 직접 만든 물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생화를 이용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과 뽑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강촌 힐링페스티벌과 강촌 상상마켓이 강촌 지역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5월 14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소규모 채용행사임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취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목평인력개발을 비롯한 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2024년 부산진구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이수자 40명과 청소원․경비원을 희망하는 일반구직자 등 총 100여명이 구직 면접을 진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소규모 채용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오는 6월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