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은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14일 애월읍 하귀2리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공직자 19명이 이날 마늘 수확 지원에 나섰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마늘수확 시기 도내 기관·단체 및 군부대, 대학생 봉사단 등과 함께 고령 및 여성농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공직자 자율 일손돕기를 통해 벌마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미래 설계를 위해 공직사회에 변화를 유도하고 혁신행정의 동력을 마련하고자 14일 오전 8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5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21번째 아침강연은 김영희 전 MBC 프로듀서가 강사로 나섰다. 김영희 프로듀서는 ‘양심냉장고와 나는가수다 – 도전과 혁신에 관하여’를 주제로 혁신적인 대중문화 프로그램들이 사회적 메시지와 감동을 통해 어떻게 대중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사례를 공유했다. 김 프로듀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막을 시도해 시청자에게 보다 생동감있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지만 오히려 시청자 항의를 받았다”며 “그래도 꾸준히 시도한 결과 3개월만에 타 방송사에서도 따라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예능이 자막을 넣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김 프로듀서는 “특히 예능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감동을 주고, 잠재력을 깨우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냉장고’, ‘나는 가수다’ 등 주변의 만류와 반대에도 성공을 거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에피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매칭을 통한 멘토·멘티 컨설팅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은 과수, 밭작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희망 분야의 도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고 재배기술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수와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 등 농업 전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내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년농업인을 이끌어 줄 선도농가로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농업마이스터 지정자, 도 농업인상 수상자,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보유한 자, 6차산업 인증자 등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컨설팅을 희망하는 자는 5월 24일까지 신청서, 컨설팅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필요 서류를 갖추고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농촌활력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 전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발급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원은 대상자 모집
(포탈뉴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135만 전 세계 제주인이 한데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이달 말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예정인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제주인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주요내빈 인사말씀, 제주인 염원 인터뷰, 결의문 낭독, 유치지지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인 염원 인터뷰에서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제주해녀와 초등학생, 외국인 등이 제주 유치의 열망과 간절함을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들은 APEC이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하고 미래신산업으로 담대한 혁신을 실천하며 세계가 인정한 자연생태문화도시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의 글로벌 목적지인 제주에서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인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개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자정 노력과 더불어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행정지도 등 소비자 신뢰 회복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관련업소에 배포하고, 생산·유통·판매 단계별로 표준을 지키도록 축산·방역·위생 부서와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확인‧지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돼지고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원물 삼겹살 과지방 제거 요령, 소포장 삼겹살 지방 정선 등의 내용을 포함해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식당 및 유통업체 중심으로 배포하고, 적극적인 계도에 나선다. 먼저, 생산단계에서 사육농가는 적정량의 비육돈 사료를 급여해 적절한 근육 성장과 지방 분포를 유도하도록 하고 규격 체중 출하를 통해 균일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노력하도록 한다. 유통단계에서 육가공업체는 삼겹살 과지방 부위 정선 작업 후 식당이나 소매점 등에 납품해 균일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관리한다. 판매단계에서는 음식점과 정육점에서 과지방 부위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필요 시 지방을 정선한 뒤 소비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동해종합기술공사, 태신엔지니어링)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개소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용역사에서 최적 후보지로 제시한 조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뤄진다. 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로 검토한 최적 후보지는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으로, 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이다. 제주도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연내에 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내년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조천 지역주민과 이설 희망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향후 법적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이전 과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동해종합기술공사, 태신엔지니어링)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개소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용역사에서 최적 후보지로 제시한 조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뤄진다. 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로 검토한 최적 후보지는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으로, 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이다. 제주도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연내에 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내년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조천 지역주민과 이설 희망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향후 법적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이전 과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에 나선다. 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및 명칭 개편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및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 했다. 제주 현안에 집중 대응하는 4개의 한시기구를 신설한다. 주민투표 이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과 12년만에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전국체전기획단’이 신설된다. 또한 현재 태스크 포스(TF) 체제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은 정식 직제로 반영하고, APEC정상회의준비단은 제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것에 대비해 조건부 한시기구로 대응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한시기구의 존속기한은 최대 3년이다. 도정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구의 기능을 강화한다. 민선8기 핵심 기조인 ‘기업하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돌돔, 말쥐치, 다금바리(자바리), 구문쟁이(능성어) 등 지역 정착성 토속어종의 수정란을 민간 종자생산업체에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산 종자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이 될 양식품종을 개발하고 자원조성을 위한 수정란 보급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제주지역에는 약 30개소의 종자생산 양식장이 있다. 대부분 광어 종자를 생산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광어 외 기타 양식 대상 어종의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민간에서는 종자 생산 품종을 다양화하려 해도 수정란 공급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지속적 어미 확보, 생산경비 증가 등의 문제로 직접 수정란을 생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연구원은 도내 민간 종자생산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원조성 품종 다양화를 위해 특정 어류에 대한 성숙 유도 등 어미집단 관리를 통해 수정란 분양을 추진한다. 어미집단 관리와 함께 자연산 어미 추가 확보를 통한 유전적 다양성 유지, 환경조절을 통한 인위적 성숙시기 조절, 사료 급이 체계 개선을 통한 난질 개선 등의 연구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사라봉근린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가 될 ‘모다드렁숲 2단계’사업에 착수했다. 모다드렁숲은 총 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건입동 482일원에 조성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상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 제주도는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올해 상반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단계 사업으로 전국시도를 상징하는 수목 등 39종 8,255본을 식재한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으로 광장, 쉼터, 고향사랑기부 홍보 키오스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모다드렁숲 조성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자 등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심은 나무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나무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모다드렁숲 조성지 내 수목헌수 등을 통한 숲조성을 위해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포탈뉴스) 서울 중구문화재단 중구구립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북스타트 주간’을 개최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한 주간 도서관에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북스타트 주간’은 북스타트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최로 전국 175개 도서관에서 영‧유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집’ 주제의 그림책 100권을 중심으로 북큐레이션, 포토존, 만들기 체험 등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가온도서관은 오는 18일 2024년 북스타트 선정도서 '달팽이 달리기'의 저자 이혜인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 영‧유아 가족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간단한 감상을 나누며 나만의 달팽이 풍선을 만들고 풍선 띄우기 놀이를 진행한다. 어울림도서관은 음악과 함께하는 북스타트 음악 책놀이 ‘나야 나’, 음악으로 만나는 그림책 ‘같이 놀까?’, 감사카드 만들기 ‘어울림DAY’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감사카드 만들기 ‘어울림DAY’는 어린이 가족과 집에 관련된 책을 읽고 감사카드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현안사업 및 국비 확보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신성범 당선인과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박용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 및 정부 예산 확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양군은 이날 함양 곡물(밀) 전용비축시설 유치, 노인복지관 건립, 대구~함양~광주 달빛철도 2030년 완공, 남부 목재자원화센터 조성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푸드플랜 APC) 건립 등 당선인 공약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대전~함양~남해 남부내륙철도 노선 반영, 지방도 1023호선 국지도 승격,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안의정수장) 등 함양군의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신성범 당선인은 “민선8기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함양군의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책
(포탈뉴스)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착한가게 800호가 탄생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16시 세종시청 서측광장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과 착한가게 800호 박종기 시그너스 푸드트럭 대표, 이주현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 세종시 착한가게 800호’ 가입식을 가졌다. 세종시 푸드트럭 착한가게 1호이기도 한 박종기 대표는 매일 4천원, 한잔의 커피값 기부하는 의미로 매월 12만 4천원을 정기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세종모금회는 숫자 ‘8’오뚝이의 의미를 부여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고 있는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를 800호로 선정했다. 박종기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나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를 여의고 동생과 함께 영평사 절과 인연이 되어 성장했다. 세종시 영평사 환성 큰스님 아래서 성장한 박 대표는 부처님의 자비로 마음을 환성스님에게 고스란히 배우고 자라서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됐다. 박 대표는 전기기술자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쉬는 날에는 열악하고 위험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기공사 봉사활동을 전개했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악취관리센터가 악취저감 기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양돈농가와 사업장(공장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은 사업장에 대한 악취 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중 무상으로 이뤄진다. 컨설팅은 우선 악취의 원인물질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하며, 유형별 악취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악취의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악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저감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악취저감 기술지원 시행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이행 여부와 개선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기술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도모한다.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와 악취배출사업장 등은 제주악취관리센터 누리집이나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악취관리센터는 도내 유일 민간 악취검사기관으로(국립환경과학원 지정) 악취발생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악취실태조사와 주민참여형 및 드론활용 악취모니터링, 조사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
(포탈뉴스)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의 비전을 홍보하고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아시아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업사이클, 순환경제사회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중요성,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세션 1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세계적 흐름과 제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제로 웨이스트 재팬(Zero Waste Japan)의 설립자 아키라 사카노(Akira Sakano) 대표가 ‘탈플라스틱 세계 기조와 2040 PZI Jeju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정근식 도 자원순환과장 ‘2040 PZI Jeju’,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관광산업의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노력’, 조인회 자원순환보증금센터 제주사무소장 ‘일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