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14일 충주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는 도의회 대표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충주여고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조례안’과 ‘스마트패드 시간 제한 해제 건의안’, ‘사복의 날 제정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민우 학생은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조례안’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수업 집중도 저하와 일상생활 장애, 가상생활 지향성 등이 높아져 사회성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점을 내세워 휴대폰 사용 금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학생들은 또 ‘학교 운동장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를 뒤에서 흉보지 말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이정범 의원(충주2)은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민주주의를 이해하고,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완도(기항지: 하추자)항로에 카페리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2,374톤급)가 14일부터 새로 취항해 추자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 추자 경유 여객선 중 퀸스타2호(제주↔추자↔우수영)가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제주와 추자도 간 당일 왕복이 어려워졌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추자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여행객의 당일 왕복과 대형화물의 완도 수송도 가능해졌다. 이번 취항하는 송림블루오션호는 2020년~2023년 7월 운항된 여객선으로 승용차 기준 45대, 여객 2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력은 약 14노트로 제주↔추자↔완도간 편도 기준 약 5시간이, 제주↔추자간에는 편도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송림블루오션호는 제주항에서 출발해 추자도를 거쳐 종착지인 완도에 1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승선절차는 제주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이뤄진다. 제주항 출발 시각은 오전 8시이며, 오후 6시 40분에 제주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송림블루오션호의 신규 취항으로 추자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추자주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국세청(국세상담센터)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열고, 도민들이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전문 세무상담가들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16회 운영, 510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국세·지방세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및 권리구제 제도 등에 대해 도민 맞춤형 세무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희망하는 누구나 국세·지방세 전문가에게 유익한 세무정보와 일대일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범위는 종합·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통해 도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포탈뉴스) 중국 언론이 현지 첨단기업 교류와 워케이션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의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중국 선전방송은 10일 광둥성 선전시 소재 TCL에서 제주도 방문단의 시찰 현장을 동행 취재하고, 오영훈 도지사를 인터뷰한 뒤 뉴스전문채널과 틱톡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반복 송출하고 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지난 7일 복항한 제주-선전 직항편을 이용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찾아 워케이션 및 관광 설명회에 이어 자율주행과 수소연료전지, 반도체 등 첨단기업을 시찰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전방송은 반도체 기업인 TCL의 생산 시설 시찰 현장과 함께 오영훈 지사와 장야치 부총재 등 임원진과의 면담 전 과정을 취재했으며, 이 과정에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전방송은 인터뷰에서 선전의 경제와 과학기술 외에 또 어떤 면에서 매력이 있는지와 TCL 등을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 선전의 기업을 둘러본 느낌이 어떤지 등을 질문했다. 선전방송은 또 앞으로 기업들과
(포탈뉴스) 세종누리학교는 유치원 원아와 초등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인‘숲에서 놀(놀며) 자(자란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숲에서 놀(놀며)자 (자란다)!’ 활동은 지난 3월에 시작되어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와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지난 5월 14일에 ‘자연과 함께하는 나’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 활동은 자연 속 밧줄 놀이, 식물 염색하기, 자연물 표현하기, 하늘 보기 거울, 내 친구 반려 식물, 날아라! 비눗방울, 나무로 만든 곤충 목걸이 체험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자연 속에서 놀이로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는 활동은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각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개별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기상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이 환한 미소와 큰 웃음소리로 즐거움을 표현하고, 관심이 가는 자연물이나 활동에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놀이하는 모습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위생업체, 식품관련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42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단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광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업소 수 대비 식품위생감시원 수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활용률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등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 식생활 안전과 위생 점검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보고장비(
(포탈뉴스) 나성중학교는 14일에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관하여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학급 단체 사진 촬영, 학급 기념행사, 카네이션 전달, 선생님 퀴즈, 밴드부·사제동행 댄스·교사 공연, 스승의 은혜 합창 영상 시청, 전교생이 만든 ‘우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영상 시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선생님의 학창 시절을 포함한 퀴즈를 풀며 선생님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사제 간의 친밀감을 쌓는 등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총괄하고 주관한 조수아 학생회장은 “최근 교권과 관련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기사를 접하기도 했지만, 우리들의 선생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미소와 웃음으로 우리들의 ‘곁’을 지켜 주셨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승옥 교장은 “사제동행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포탈뉴스) 광주시가 지역사회 힘을 모아 이웃을 살피고, 고독사 예방력을 키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한전, 해양에너지와 함께 고독사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또 공인중개업소·편의점 등 주민밀착형 동네상점과 함께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나서는 한편 시민이 참여하는 ‘이웃지기단’이 고립 이웃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고독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 광주 전역의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고독사 위험도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 위험군에 대한 안부살핌과 돌봄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5개 자치구 이웃지기단, 통장단, 고독사예방 전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정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한국전력공사, 해양에너지와 고독사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징후 감지 활동을 펼친다. 고독사 고위험군의 전기 사용량을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동행정복지센터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에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에 발생할 수 있는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본청, 직속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각 기관의 환경에 맞게 일제히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자, 본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대피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공습상황 발생 시의 국민 행동 요령, 대피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공습 경보 훈련 해제 후에는 세종시교육청의 부서장과 담당자 등이 공습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모여 위기대응반 운영계획과 긴급 학사 운영계획 등을 주제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비상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시의 위치적 특성상 공습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 숙달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체계
(포탈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고위기 청소년 사례에 관한 지원방안 강구, ▲청소년 상담·복지·교육 사업 등 상담사업 전반에 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대학상담센터와 연계하여 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현택 의장,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과업의 개요와 추진전략, 수행 방법 등을 청취한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관련 현황 조사, 전문가 회의, 뇌파 측정 및 분석, 포럼 개최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조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송연 대표의원은“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발성 치매환자는 지난 10년간 약 3.6배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이번 연구활동이 우리시에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서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강사로 위촉된 소성숙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관련 사례 등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고경애 의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의회는 정기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폭력에 대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제는‘남양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인지도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는 약 4개월간 진행하며, 남양주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상기 부의장과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정책과학학회 김종래 교수로부터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용역의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근수 대표의원은“시민들께서 평소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시민들께서 체감하고 공감하실 수 있는 의정활동
(포탈뉴스) 김제시는 ‘사제동행(師弟同行), 같은 길을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벽천미술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벽천미술관 올해의 첫 전시는 1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작년 미술관 기획전시Ⅰ(헌정, 내 마음 존경을 담아)에 이어 두 번째 문하제자 기증 작품 기획전을 열었다. 이 작품들은 1999년 벽천미술관을 건립할 당시 벽천 나상목 선생의 문하 제자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 총 46점 중, 작년 1차 기획전시에 출품된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 23점을 선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문하 제자들의 작품 역시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 및 기법을 사용했으며, 풍경화, 추상화 등 주제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창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문하 제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표현했다. 이러한 제자들의 창의적인 정신의 모태는 바로 벽천 나상목 선생에 대한 자긍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끌어 주셨던 스승님의 가르침, 삶의 큰 스승이 계셨기에 제자들은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며 사제동행(師弟同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