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보건소는 9일 신정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낙상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보건소는 낙상(落傷)은 넘어지거나 떨어져 몸을 다치는 것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며, 특히, 노인은 낙상사고로 다치게 되면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낙상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돌이킬 수 없는 낙상사고 「예방」 만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 속 낙상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안내된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 및 슬로건이 인쇄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고취시켰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낙상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교육․홍보로 지역주민이 낙상사고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8개소에‘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DMS)’를 설치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선정돼 국비 1천 6백여만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적 삶의 요구 증가로 주기적 방제에서 매개체 발생 정보를 기반으로 한 근거중심의 방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도심지역에서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를 운영해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과학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는 이산화탄소로 모기를 유인해 포집된 모기의 개체수를 자동 계수하고, 그 측정값을 무선통신을 통해 지정된 서버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를 감시하는 장비다. 모기 개체 수 측정값을 통해 장소별 방제 시기 및 방법을 결정해 민원 건수, 약품 비용 및 사용량, 방제 횟수, 투입 인력 등을 감소시킬 수 있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관내 민원 다발지 및 방역취약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유치원 원아 350여명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맞춤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인형이 등장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연출한 인형극, ‘뽀드득 뽀드득 세균몽 물리쳐요’는 뽀득이, 아리, 덜렁이 등이 세균몽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기초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조은희 감염병정책국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434명 중 약 83%인 361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은 파주 155명, 김포 81명, 고양 59명, 연천 27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빈도가 높은 경기 북부지역의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질병관리청, 경기도,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감염예방, 조기 발견,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환자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
(포탈뉴스) 사천시보건소는 5월 28일 편백숲의 피톤치드 산림욕을 통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해 ‘자연과 하나되는 걸음, 자연휴양림 숲길 걷기’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시간에 운영되며, 과체중 대상자 또는 다이어트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은 편백숲에서 수 만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 탐방로 4개 코스를 걷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네이버 폼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2023.12.15.) 결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됐지만, 시는 노인요양시설 구성원들의 검사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중 신속항원키트 양성자와 시설 내 밀접접촉자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신규 입소자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다. 이에, 시는 완화된 방역수칙으로 인한 시설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신규 입소자 및 종사자를 검사대상으로 추가했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홍정의 감염병대응과장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적극적인 검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2023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치매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강화,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등 8개 분야 20개 세부지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마을 우리동네 검진 날 등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인지케어’ 도입, 인공지능 스피커 및 복약지도를 위한 약상자를 배부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AI 플랫폼 치매예방,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치매보듬마을로 운영 중인 송도동 송림경로당, 대송면 제내3리 경로당에서 7~8일 포항대학교 3.3.3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사회적 가족 만들기를 운영했다. ‘사회적 가족 만들기’는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관리 및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촌 맺기, 어르신과 학생들 간 자기소개, 스트링아트 카네이션 만들기, 폴라로이드 일촌 가족사진 찍기, 다과 나누기를 시행했고 연락처 주고받기를 통해 주기적인 안부 전화, 문자 주고받기 등 지속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도록 운영한다. 이번 사회적 가족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포항대학교 치매 예방 3.3.3 동아리는 치매보듬마을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기억쑥쑥!’ 프로그램에도 총 4회기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매인식개선 홍보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내 다양한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치매보듬마을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며 보듬어 모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 차량을 이용한 이동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지역 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동검진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운영주관은 포항의료원 공공사업부 진료팀으로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검진 차량 1대, 의료 장비 16종(안저 측정기, X-선 촬영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음파, X-선 촬영, 심전도, 이화학적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포항의료원 공공보건사업과 연계해 의료안전망 대상자를 우선 선정 조치하고 공공보건 프로그램에 연계하는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남구보건소에서는 치매사업, 정신보건사업 등과 연계하여 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해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자원과 연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제천시는 9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선제적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향상에 기여한 점과 지역 특화사업으로‘홈캠으로 지키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를 운영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충북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탁월한 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명실상부 치매관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치매환자 등록관리,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증가하는 노인수요에 맞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 제공을 위
(포탈뉴스)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말라리아 감염 예방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게시했다. 또한 홍보 문구를 작성하여 청사 정면에 위치한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구는 5~10월에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4가지 수칙으로 △야간 활동 자제 △밝은 색 옷 입기 △허가받은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9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3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8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235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9.4%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3%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4.6% 증가한 90,258명으로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67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고 평시의 8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04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 평시 대비 95%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4개소다. 5월 7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5.3% 증가, ▴중등증 환자는 4.2% 증가, ▴경증 환자는 8.5%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4.3%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9일 중구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강사가 산전・후 우울증의 진단,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예방 및 극복방법 등 산전・후 우울증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쌀, 우유, 달걀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보충식품을 매달 2회,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및 영양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심있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 부터 11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주차장 앞 공터에서 아동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내마음의 색깔’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심리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문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캐릭터(곰감이) 색칠 꾸미기 활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한다. 특히, 모바일 컨텐츠의 이용에 익숙한 아동・청소년의 특성에 맞추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선별검사도 함께 실시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최근 아동․청소년 우울증 진료 건수가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 상담전화, 24시간 자살예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