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공모의 협력시설단체로서 진행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했으며, 프로그램은 아람누리도서관 및 예술치유 전문단체 ‘프로젝트C’와 함께 진행했다.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대상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6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하에 △기억을 부르는 꽃이야기(꽃거울 만들기) △나의 살던 고향은(점토모빌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경험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미술 활동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디지털 기반 혈당관리 서비스 모델을 적용한 ‘혈당 급상승 예방 프로젝트’ 10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전 단계자의 조기 개입과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돼, 연속혈당측정기와 모바일 건강기록 앱(파스타)을 활용해 개인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건강생활 실천 행동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에는 당뇨병 전단계군 22명, 정상군 25명인 총 4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회 CGM 부착 ▲혈압·혈액검사·체성분 분석 등 기초 건강평가 ▲앱 기반 혈당·식습관·활동량 모니터링 ▲맞춤형 영양 및 생활습관 교육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전단계군은 주 1회 대면 집합교육, 1:1 개별 영양·생활습관 상담 등 고강도 중재를 받았으며, 정상군은 앱 기반 건강정보 제공과 자율 실천 중심의 저강도 중재를 받는 등 대상군 특성에 맞춘 차등화된 관리 모델이 적용됐다. 교육 방식 또한 대상군에 따라 구분해 운영됐다. 전단계군은 매주 대면교육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앱 사용법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오룡지역 영유아와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 감각톡톡 촉감놀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오감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촉감놀이를 통한 영유아의 소근육 발달과 감각 통합 능력 증진 ▲알로에 놀이, 쌀놀이, 렌틸콩 등 다양한 촉감 놀이 ▲영유아 건강관리 및 발달 단계별 맞춤 활동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과 부모‧자녀 간 유대 강화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이번 말랑말랑 감각톡톡 촉감놀이 교실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말랑말랑 감각톡톡 촉감놀이 교실 '외에도 ▲임산부 요가교실 ▲출산준비 교실 등 임신‧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 음주 피해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쌍용사거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절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청이 추진하는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상대동행정복지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포항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지부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수능일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거리에서 절주 홍보와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으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는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스스로를 지키는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17일 동티모르 감염병 관리 주요기관 실무진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감염병 대응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WHO(세계보건기구)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동국대의과대학이 주관하는 ‘동티모르 감염병 감시 및 진단 역량 강화 국제연수’ 프로그램으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포항시 남구보건소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부터 피지, 우간다 등 해외 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의 네 번째 과정이다. 방문단은 남구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추진체계와 팀별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염병관리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포항시의 감염병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방문이 동티모르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과 교류를 통해 포항시의 감염병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변미숙)는 지난 8일 다사랑행복센터 5층에서 경희의료원과 자활참여자를 위한 치과 진료봉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센터와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이형래)이 체결한 협약의 첫 성과로, 구강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료에는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 소속 봉사단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희대치과병원 출신 동문 의료진도 함께했다. 이날 약 50명의 자활참여자가 구강검진, 스케일링, 치아 X-ray 촬영, 불소도포 등 무료 치과 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변미숙 센터장은 “이번 치과 진료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이 다시 자신감을 찾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건강한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 주관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과정을 개최해 일반인 강사 18명을 양성했다. 이번 과정은 심폐소생술 일반인 기초 과정(80분)과 심화 과정(180분)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향후 군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과정 1일 차는 심폐소생술 이론, 술기평가 및 필기시험으로 진행됐으며, 2일 차는 강사와 교육생 역할 실습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직원 18명이 과정 내 필기평가, 술기평가, 모니터 평가 모두에 합격해 일반인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보건소는 이번에 양성한 18명과 기존 6명으로 총 24명의 강사를 활용해 군민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10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10명 이상)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유선으로 접수하면 되며, 교육 일정과 장소는 협의 후 결정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증은 희망자에 한해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에서 1인당 1만 원에 신청할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이 농사철 막바지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관내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곡성군은 지난 9월부터 관내 읍·면 경로당 300개소 주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쯔쯔가무시증 예방 수칙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작업이 많은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드기 물림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릴 때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보통 10일~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오한·두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료가 늦어지면 폐렴, 간·신장 손상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오심·구토 및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이 참여해 조기 증상 인지도 향상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중구보건소는 2022년 우수상, 2023년·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의 선도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 최초 심뇌혈관질환 안심 마을 ‘건강동네 심(心)터’ 조성 ▲청년 맞춤형 ‘청춘 心쿵·건강우정 프로젝트’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는 ‘Health-everywhere 챌린지’ ▲’심(뇌)금(연)을 울리는 건강 서포터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자 프로그램 만족도 97%, 혈압수치 인지율 20%P 향상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주목받았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쉽고 친근하게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4일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보충 영양식품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보충 영양식품의 종류 △보충 영양식품의 올바른 활용법 △보충 영양식품 안전하게 보관하기 △제철 보충 영양식품을 활용하여 건강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충 영양식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여 대상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편식이 있는 아이를 위해 다양한 조리법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보충 식품을 활용하여 색다른 음식을 배워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함께 식품의 냄새도 맡아보고 질감도 느껴보며 건강한 간식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안내는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로 문의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1월 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국민건강증진법' 및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 문화 정착과 흡연행위 예방을 위한 금연 구역 점검·단속 합동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담배 자동판매기, '국민건강증진법' 및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 구역으로 무작위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및 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등이다. 특히 지난 14일 야간에 진행된 민관 합동단속은 담당 공무원, 금연 지도원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청북읍·포승읍 협의회) 및 안중파출소가 참여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공원,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주요 생활권 금연 구역을 집중 점검하고 홍보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지정된 구역은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금연 구역 점검·단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11월 14일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하하마을건강센터 건강UP교실’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강UP교실은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이어 서대신1동·아미동·남부민1동·암남동 하하마을건강센터별 총 10회씩, 54명 주민이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서 배운 건강 실천 내용을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주민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개근 포상 등이 진행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강화와 시민들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11.18.~24.)을 맞아 대구시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항생제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을 막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CRE 감염증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가 집계한 지난해 CRE 감염증 신고는 총 1,739건으로, 전수 신고로 전환한 2018년(533건) 대비 3.3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후에도 평균 2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발생 신고 수는 1,442건으로, 이대로라면 지난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연령일수록 발생 비율이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찾아가는 행복병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인 5개 마을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X-ray촬영 등 이동 무료진료를 진행했고 울진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동검진차량을 통한 현장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울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서령고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더불어 임직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발점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공단 임직원 100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전문진행자의 사회로 진행, 1부 개회식과 2부 오찬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어 3부 화합경기 5개 종목(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과 노래 장기자랑으로 마무리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주요 핵심 사업을 맡고 있다.”며 “기계의 나사 하나가 빠지면 작동을 멈추듯이 여러분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제1회 화합행사에 수많은 직원과 가족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만큼은 그간의 힘겨움은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단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