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도청 및 북부지방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인제 자작나무숲을 방문하여 등반 인증을 했다. 등산 명소 50선은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경관조건·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25일 첫 번째로 춘천 오봉산을 등반했다. 이번에 등반한 인제 자작나무숲은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만 그루를 조림하여 사계절 내내 독특한 은빛 수피가 어우러지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연간 2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발전의 플랫폼 역할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중 최우수 숲길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도에서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비롯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하여 더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 강원관광공사와 협업하여 대국민 홍보를
(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2024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현대 미술계의 살아있는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쿠사마 야요이:무한의 세계'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해당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가 아시아인이자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독특한 예술 세계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1929년에 태어난 쿠사마 야요이는 교토시립예술학교에서 미술을 배웠으며, 1952년 첫 개인전을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군수 공장에서 일을 하며 유년기를 보냈는데, 그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겪은 환영과 환상을 작품에 투영하며 정신질환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호박’, ‘무한 거울의 방’ 등 다양한 대표작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의 극적인 삶의 궤적과 예
(포탈뉴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24일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원농협은 고흥군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공영민 이사장은 “인재 양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힘써주신 두원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우리 지역 미래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선식 두원농협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고흥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성장 동력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 육성 등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포탈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이 5월 24일 '시흥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관내 장애인단체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미희 의장,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위원장, 김수연 부위원장, 윤석경 위원과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평생학습과, 관내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송미희 의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시흥시 거주 장애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여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며 '시흥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참석한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을 두고 조례 제정에 힘써주는 시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사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줄 것과 권역별 유휴공간을 연계하는 등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24일 부산시 일원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선진지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 교육은 다른 지역의 관광 해설을 체험하고 우수 해설 기법 등을 벤치마킹(본 따르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제3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2명은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네 가지 과정 가운데 ‘동래 전통 건축’에 참여해서, 부산건축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동래향교와 동래읍성, 장관청 등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通(통), 하는 우리’ 조선통신사 축제 특별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서 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중구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관광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진천군은 24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처별 예산편성 시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협의를 위한 5건의 현안 사업과 2025년도 예산확보가 필요한 8건의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등 총 23건의 사업을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현안 사업으로는 군 주요 역점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비롯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승격 등이 논의됐다. 이어서 국비 예산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는 △국립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총사업비 490억 원)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총사업비 487억 원) △E-스포츠 콤플렉스 구축(총사업비 370억 원)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차/총사업비 356억 원) △진천군 4단계
(포탈뉴스) 고흥군은 가정의 달 5월에도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기부의 날에는 2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출산축복꾸러미) 9개 팀이 참여해 고흥 발전을 응원하고 기부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달 행사에는 과역면(면장 정유석) 자생 봉사단체인 하나둘열린모임회 회원들이 참여함으로써 군 기관단체들은 물론 자생 민간단체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에 힘을 보탰다. 공영민 군수는 “착한 기부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고흥이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 국민 온기나눔 캠페인을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축복꾸러미, 교육발전기금에 대한 기부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운영되고 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1박 2일간,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 진학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학지도 방향에 맞춰 학생부 종합전형의 지속 강화와 수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샤-본부 결과 공유를 통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학생부 분석 실습을 통한 진학지도 방안 ▲학교 단위 수능 지도의 실제 ▲학교 단위 제시문 면접 지도의 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크게 제고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의 진학역량 제고를 위해 대입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 충북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0명의 교사들로 구성됐으며,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
(포탈뉴스) 울산 중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동헌과 성남동 일원에서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행사를 열고 있다. 중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특별히 이번 달에는 오는 5월 25일 어린이 공연단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방침이다. ‘울산도호부사 행차 재현’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수훈에 힘입어 울산군이 울산도호부로 승격된 이후 도호부사가 부임할 때 가마를 타고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울산 동헌 가학루 앞마당에서 출정식 및 취타대·연희단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만장대와 취타대, 도호부사, 포졸, 가마꾼 등으로 구성된 도호부사 행차 행렬은 취타대의 힘찬 연주에 발맞춰 젊음의 거리와 시계탑사거리를 거쳐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한다. 행차 중간 어린이 취타대와 그린나래 예술단은 뉴코아아울렛 앞 광장에서 화려한 연주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정기 행사 외에 오는 6월에는 태화강마두희축제, 12월에는 성남동 눈꽃축제와 연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를
(포탈뉴스) 군위군은 지난 23일, 24일 1박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6급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인식과 청렴리더십 함양, 소통・공감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리더십을 포함한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빌딩 교육을 시작으로,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 및 도산서원 견학 등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군수와의 소통콘서트’라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형식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의견을 사전에 접수해 현장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건의사항, 고충,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군정추진의 핵심이자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들은 없어서는안될 우리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청렴리더십 함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 행정의 선두 주자가 되어 군위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두뇌웃음교실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6주에 걸쳐 진행하여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희망자를 신청 받아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인지자극 훈련과 신체활동을 통해 뇌건강, 몸건강,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중 특히 민요체조는 처음 시도하는 수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동작 하나 하나 배워가며 음악과 함께 몸전체를 움직이는 활동들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교육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며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주1회, 총 16회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중 대상자 모집을 할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노후를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24일과 5월 25일 오후 5시 중앙전통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청년야시장 개장 1주년 기념 ‘첫돌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젊고 활력 있는 전통시장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청년야시장에서는 미니 콘서트와 핫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맛집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이 마련되고, 다양한 기념품과 야시장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야시장 투어·뽑기 행사도 운영된다. 추가로 청년야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자랑하는 청년야시장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5월 26일 문을 연 청년야시장은 특색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장 이후 1년 동안 방문자 수는 56만 9,800여 명, 매출액은 8억 7,500여만 원에 달한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야시장은 현재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포탈뉴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려관리분과,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아사모, 청아예술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선비춤, 아코디언 연주,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 공연도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바쁘신 일상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병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대율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부계면 직원과 대율2리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0평 과수원의 사과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율2리 이장은 “적기에 적과작업을 하지 못해 농가주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나서서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권귀주 부계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덜어드려서 다행이다”며 “농가주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지난 16일 우보면의 과수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적과작업)를 실시했다. 이번 봄철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과 함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