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23일, 대합면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이며, 군은 고속도로 및 국도 입구와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5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를 두어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생태따오기과 직원 6명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산센터에서 24일부터 비상 합숙 근무를 시작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I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천연기념물인 따오기와 우포늪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라며, “우포늪 방문을 계획하셨던 분들께는 출입제한으로 여행 장소를 변경하셔야 하는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속한 민생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명연 정무1비서관을 차례로 만났다. 먼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 사업(AI 2단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AI반도체 통합검증센터 구축을 건의했다. 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신속 확충을 건의하고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광주 평동 군훈련장(포사격장) 폐쇄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5·18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물론 왜곡과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2026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원포인트 개헌에 정부가 힘을 실어 줄 것을 촉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통령께서 평소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말씀하셨듯 수도권 집중,
(포탈뉴스) 남양주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20년 이상 다계통노선으로 운행되던 마석순환버스와 화도읍 월산지구와 수동면 몽골문화촌을 연결하는 33번 등 1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전환한다. 마석순환버스는 화도·수동지역 마을들의 안쪽까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12개 노선을 10대의 차량으로 운행하는 상황에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 대응 등을 위한 노선 조정이나 증차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시는 기존 12개 노선을 8개로 통합하면서 운행 차량을 총 13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37회 증가시켜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3번 버스는 운행대수를 총 7대로 1대 더 늘리고, 배차간격을 15분으로 단축시킨다. 또한, 화도 동부지역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점을 월산지구에서 대성리로 변경하는 노선연장도 이뤄진다. 해당 버스노선번호도 개편한다. 남양주시 버스 브랜드인 ‘땡큐’를 적용해 앞으로 땡큐21번~24번, 33번~37번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 및 후원회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 및 후원회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좀 더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 및 후원회는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매년 사상구에 기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간부 공무원 103명을 대상으로 ‘슈퍼 리더 소통리더십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다양한 관점 혁신과 통찰력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고, 남양주시 공직자 70%에 해당하는 MZ세대의 업무 소통 방식 이해하는 등 신뢰받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시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 및 조직구성원의 세대교체를 반영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 중요성과 소통의 기술’과 안도타다오×제임스터렐 작품 체험을 통한 ‘예술로 보는 관점 혁신’ 등 변화하는 시대에 나아갈 리더십을 모색하기 위한 강의를 구성해 참여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직원과 진솔한 대화하기, 업무 피드백하기 등 관계 형성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됐고, 내가 삶의 리더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태도를 고민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4일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통찰력과 공감력을 통해 직원들의 상황을 세심히 헤아리고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라
(포탈뉴스) 담양군은 최근 민원과에서 공무원과 경찰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원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타 지자체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려 사망한 공무원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고 담양군 공직자도 악성 민원 테러에 노출되는 등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담양군은 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폭언과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모의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대비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안전 장비 웨어러블 캠으로 현장 촬영 ▲비상벨 작동(112 경찰 연결)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가해 민원인 제재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성현 민원과장은 “매년 늘어나는 특이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모의훈련을 통해서 특이민원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숙지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무등홀에서 세정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열었다. 시와 자치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동구 저출산극복세(신세원 발굴) ▲서구 전기차 시대 충전요금 과세방안 ▲남구 미래산업 발전에 따른 지방소득세 방향 고찰 ▲북구 어서 와, ESG(에쓰지)는 처음이지 ▲광산구 사업형태 다양화로 '사업소' 재정의 주민세(사업소분) 과세대상 확대 등 5개 자치구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전기차 시대 충전요금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서구 세무2과 문지영 주무관이 차지했다.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신세원 발굴 등 지방세정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광동중학교에서 인조 잔디 개장을 기념해 광동중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동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정홍권 교장, 학교 관계자 및 학생 240여 명이 응원하는 가운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친선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주광덕 시장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축구 경기에 앞서 주 시장은 광동중 교육공동체로부터 남양주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어, 점심 식사에서 주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서 배식을 받고 함께 식사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잔디가 깔리고 나니 운동장에서 넘어지는 게 크게 두렵지 않게 됐고, 앞으로 학교에서 운동하는 게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라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건강하게 자라며 자기 삶의 경쟁력을
(포탈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4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2년 7월부터 시작한 현장시장실은 2년째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매주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방안, 신곡동 중랑천변 시설물 정비, 신곡동 대중교통 편의 개선, 시 상징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거리 조성, 발곡근린공원 인근 취락지구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장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는데 현장에서 마주앉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홍보가 많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은 시민들과 만나 그간 건의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생각을 확인하여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된다”며, “현장시장실은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4일 무안읍을 시작으로 ‘무안 민・군 통합공항’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통합공항에 대한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무안군 3개 읍과 6개 면을 장날 등에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캠페인은 24일 무안읍 장터 일원에서 전남도와 함께 진행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광주상공회의소 직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민・군 통합공항’ 홍보물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군민들에게 보낸 ‘약속의 편지’를 나눠주고, 장을 보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무안군민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소음 문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공항 소음영향권은 무안군 전체 면적의 4.2%(공항소음 영향권 85웨클 이상 적용 시)이며, 공항 입지 단계부터 설계・시공・운용 단계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소음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안군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광주시는 캠페인에 앞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무안이전 추진위원회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3월부터 시작한 ‘교육·청소년 분야 출연기관 조직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을 5월 23일 5차시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청소년 및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 5명과 교육청소년과 관련 담당자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의정부시 출연기관인 청소년재단과 (재)평생학습원의 통합 계획 수립을 앞두고 두 기관의 기능 및 역할, 효율적인 통합 방안 및 기대효과, 직무 분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워킹그룹은 이번 기관 통합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통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 기관은 향후 입법계획 수립, 조례 개정, 의회 심의 등 세부 절차를 통해 2025년 중 통합 출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관 통합을 진행하며 당초 청소년수련관의 증축을 위해 건립한 ‘힐링센터’에 평생학습원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의정부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워킹그룹은 의정부시 공공기관 조직
(포탈뉴스) 정성주 김제시장이 현안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국회를 방문해 안규백 의원(국방위), 진성준 의원(환노위)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건의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이날 먼저 국방위원회 안 의원을 만나 지난 50여년간 미군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제한을 받았던 김제 황산 군사시설에 대해 정상 개방과 통제보호구역의 완화를 위해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황산 군사시설은 지난 2008년 10월 군부대가 철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공군5포대 일원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지만((2023.12)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정상적으로 여전히 출입할 수 없으며, 발사지역 455,402㎡는 여전히 통제보호구역으로 규제돼 있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환경노동위원회 진 의원을 만나 지난 1960년대 형성된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2단계 매입을 위한 사업비 316억원과 축사 매입 근거가 되는 새만금사업법 개정의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용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사상구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윤경 의원(국민의 힘, 비례)이 발의한‘부산광역시 사상구 건강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금연구역 지정 장소를 확대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공개공지 내 금연구역 장소를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공개공지란, 대형 건물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조경 시설 등을 조성해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사상구는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발생해 왔다. 이와 관련해 제242회 임시회에서 김종선 의원(국민의 힘, 삼락, 덕포1·2, 괘법, 감전동)이 5분 자유발언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현안을 공유했으며 이후 공개공지를 금연구역 장소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부 개정 조례를 김윤경 의원이 대표 발의로 상정했다. 조례안에는 금연구역 지정 가능 장소에 공개공지를 추가하며 ▲공개공지 소유주 2분
(포탈뉴스) 계룡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관련 기관장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계룡시가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추진했던 사업의 결과를 되돌아보고 2024년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의 자발적 학습참여 그리고 학습이 사회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의 역할과 관계기관의 협력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의 재지정 평가에 대비한 성과관리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며 계룡시가 지속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응우 시장은 “배움의 욕구 충족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그리고 이를 통한 재취업 및 시민 사회활동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평생교육이 단순한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과의 교류 활성화 및 자아를 실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열린 전시실, 힐링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열린 전시실, 힐링 연주회’는 다른 박물관 공연과 달리 전시실 내부에서 유물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색다른 연주회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친 일상의 쉼표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해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2월까지 예정된 연주회는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클래식 협연과 대금, 가야금 국악 협연이 격월로 개최된다. 연주자들은 대금 성용욱, 가야금 조승현, 첼로 박지애, 비올라 최보경, 바이올린 김혜진으로 경산 지역의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지난 3월에는 클래식 연주회, 4월에는 국악 연주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특히 경산 시티투어 일정으로 시립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달 연주회는 25일 오전 11시 30분에 전시실 2층 역사문화실에서 클래식 협주가 개최된다. 6월 연주회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