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사계절 다채로운 녹음제공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심 생활권 내 녹색쌈지숲을 조성한다. 녹색쌈지숲은 도심 생활권 내 자투리땅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청사로 구간 등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제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기존 청사로 녹지공간 연장, △공항서로 중앙분리대에 배롱나무, 하귤나무, 애기동백 식재, △공항로 인도변 및 중앙분리대에 단풍나무, 소철, 수수꽃다리, 소엽맥문동 식재 등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도시경관 및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사로, 공항서로에 녹색쌈지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시민들이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등 달라진 도시경관,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생활권 주변 도로 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늘려나가고, 제주만의 특색있는 도로 환경을 개선해 도심지 내 탄소 흡수원 확충과 경관을 갖춘 녹색쌈지숲 조성은 물론 2025 APEC 제주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단지 내 주민들에게 보조기기 무료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 전동스쿠터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실버카 등 다양한 이동 보조기기를 세척·점검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보조기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 운영 3년차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를 가정, 기관, 단체로 파견하여 보조기기 무료 소독, 세척, 점검 등 관내 보조기기 이용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활발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선혜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가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유관기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으며 “장애인, 어르신분들이 사용하는 보조기기 관리를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임실군의 치즈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치즈와 미생물(바이오) 분야 지역인재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유관기관 등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부의 새로운 정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치즈과학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교육 플랜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35억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총 3단계로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총 37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1단계를 통과한 20개 학교 중 최종적으로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임실군은 한국치즈과학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여 지역 대표산업인 치즈산업을 이끌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한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 지역 내 정주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포탈뉴스) 춘천시는 오는 27일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의 그레이트북스(GB) 토의식 세미나 교육 모델을 도입하기 위한 3자 기관(춘천시-세인트존스대학-춘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인트존스대학”은 미국에 2개 캠퍼스를 두고, 전공 구분없이 4년간 100권의 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GB(Great Books)프로그램을 도입한 학교로 졸업생 박사학위 취득률이 미국 전체 상위 2%에 달하며 졸업생들은 법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스카우트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세인트존스대학의 GB 프로그램은 고전명저를 읽고 주제・내용에 대해 고민하고 튜터로 불리는 교수진과 함께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협업 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세인트존스대학 G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하여 27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장, 세인트존스대학총장, 교육장 3자 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앞서 26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4개 그룹, 6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그레이트 북스 시범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포탈뉴스) 제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시범 운영한 ‘1회용 컵 회수보상제’를 5월에 이어 연중 실시한다. 1회용 컵 회수보상제는 소비자에게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제공해 보증금제 시행 매장 이용을 장려하고, 재활용도움센터로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그리고, 1회용 컵을 반납기가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로 반환할 경우 자원순환보증금 외에도 1회용 컵 5개 당 종량제봉투(10L) 1매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인 지난 4월 한 달간 2,603명의 시민이 1회용 컵 회수보상제에 참여해 4만 2,297개의 컵을 재활용도움센터에 반납했으며, 제주시는 7,570매의 종량제봉투를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1회용 컵 보증금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수보상제를 비롯해 카드수수료 지원, 컵반환 인센티브 지원, 매장 물품 지원 등 매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1회용 컵 회수보상제 운영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이라 함께해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꽃 과일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춘천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고 내년도에 그 추진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이다. 공시 내용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2024년도 일자리 세부계획이며 올해 춘천시는 1만 9000여 개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목표로 3천 8백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한다. 공통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15~64세) 68%, 취업자 수 15만 8천명, 상용근로자수 8만 3천명 이다. 시는 일자리 목표 실현을 위해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발판으로 한 첨단지식산업 거점도시로의 성장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단계별 성장지원을 통한 민생안정 일자리 회복 ▲창업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한 글로컬 창업생태계 육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안정적 일자리 제공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미래인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난 18일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호텔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글로벌 문화학교를 개강했다. 행복황촌 글로벌 문화학교는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3시까지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총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음식을 체험하는 과정과 각국의 문화, 생활 에티켓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편성됐다. 시는 이주 외국인들과 주민들 간의 교류 확대로 이국적 문화 충돌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고 마을호텔 관광객 응대를 위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맡은 사단법인 세계문화교류회 윤석준 대표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구성원들이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행복황촌 주민들이 세계 문화를 배워 외국인 관광객 수용이 가능한 마을호텔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성장할
(포탈뉴스) 제주시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첨단 원격측정장비를 활용해 운행 중인 휘발유 및 LPG 차량의 배출가스를 점검한다.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노형로에서 애조로 진입 구간인 해안교차로에 원격측정장비를 설치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원격측정장비(RSD, Remote Sensing Device)는 주행 차량이 측정 지점을 통과할 때 배출가스에 흡수된 적외선 및 자외선의 양을 분석해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의 농도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 배출가스 허용 기준이 1회 초과된 차량은 정비점검 권고문을 발송하고, 2회 초과된 차량은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 방식은 기존 강제 정차식 노상 단속에 비해 교통체증 유발 및 교통사고 위험이 적고, 비디오카메라 단속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배출가스 노상단속, 비디오카메라 단속 외 원격측정단속도 실시함으로써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강화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
(포탈뉴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쉬워질 전망이다. 춘천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상인회는 있지만 골목형 상점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사례도 있어, 시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기준 지방자치단체 자율지정 방침에 따라 밀집도 완화를 적극 협의했다. 춘천 내 골목형 상점가는 2곳이 전부다. 이와 함께 제332회 임시회에서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춘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원래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은 전체 면적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이었지만 이를 25개 이상으로 완화했다. 특히 지정 신청 시 토지·건축물 소유자 2분의 1 이상 동의 요건을 삭제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국·도비 골목 사업인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도 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도
(포탈뉴스) 창녕군은 부산·울산·경남의 시군구 중 ‘폭염 일수 최다’, ‘여름철 평균최고기온 31도’라는 핫한 타이틀을 가진 곳이다. 이에 군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부·울·경에서 가장 핫(HOT)한 창녕군을 시원하게 지난해 부산지방기상청은 창녕군과 협업, 폭염 영향예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했다. 양파와 마늘 수확 작업 등으로 야외작업이 많은 시기에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염 기상정보를 문자로 발송, 창녕군의 온열질환 사망자 ‘0’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군은 열섬 효과 완화 및 체감온도 저하, 도로의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며 주요 시가지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투입했다. 2020년부터는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군청, 산토끼노래동산, 도서관 등 군 관리 시설 22개소에 양심 양산 무료 대여소를 설치 운영해 관광객과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곳곳에 무더위쉼터 407개소와 그늘막 48개소를 운영
(포탈뉴스)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 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 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라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방문 중에 특히 청도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시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불편함 없는 여정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경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신임위원에게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수급자의 권리구제 여부, 자활기금 사후승인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결과 보고, 올해 협의체 사업 운영 계획 논의,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돼 있는 민·관 협력체다. 김동엽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추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에코촌 유스호스텔 및 동백동산 습지 일원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세계 최초로 개최한다.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에서는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들 간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습지 보전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간다. 습지 보전과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다져 나간다. 청년포럼은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이 습지도시 청년들의 국제 교류를 위한 청년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참여 도시 전원의 지지를 받아 결정됐다.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총 4개국 12개 습지 도시와 1개 중앙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와 제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제주대학교, (사)제주생태관광협회 및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주요 참여 습지도
(포탈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8일, 지역 연계사업 ‘마을리빙랩 – 우리동네 플로깅’의 일환으로 영통3동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청년 동아리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가 함께했다. 관내 구름광장 주변 플로깅 활동과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성 청년은 “우리 동네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눈으로 보며 보람을 느꼈고, 지역발전을 위해 연계하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캠페인은 6월 22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청소년·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