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동시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맞아,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안동저전동농요 공연이 5월 3일 오후 3시 舊 안동역 퍼포먼스랜드에서 펼쳐진다. 안동저전동농요는 농사현장에서 서후면 저전리 농민들이 벌모를 심고 호미로 논을 대던 시기에, 힘든 농사일을 여럿이 특색있는 가락의 노래를 통해 흥을 돋워,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예전부터 불러오던 안동 특유의 노동요이며 △물 푸는 소리 △집터다지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애벌논매기소리 △두벌논매기소리 △보리타작소리 △달게소리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튿날은 안동차전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국가무형유산 안동차전놀이 정기발표공연이 5월 4일 오후 3시 舊 안동역 퍼포먼스랜드에서 진행된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무형유산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 왕건과 견훤의 치열했던 마지막 싸움인 고창전투(안동의 옛 지역명)에서 유래했으며, 당시 안동의 지도자 김선평, 권행, 장길은 의로운 정신으로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이바지했고 이후 고을 사람들이 전쟁의 승리와 평화를 기념
(포탈뉴스) 경기도는 섬 지역 방문객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대중 교통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기존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2배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증회운항은 5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만 한다. 이에 따라 5월 첫 번째 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누구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풍도’에 오전에 들어가 당일 오후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풍도와 육도 주민들의 경우도 1일 이동할 수 있는 배편이 추가돼 병원 진료, 생필품 구입 등 육지에서 일을 처리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또 가족·친지 방문 등의 이동이 더 자유로워져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경기도는 소외된 섬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증회 운항이 가능하도록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여객선 증회 운항사업으로 수도권 2,400만 인구의 당일치기 경기 바다 섬 관광이 가능해지고, 도서 주민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포탈뉴스) 성남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우리 건강 도시, 성남을 소개합니다’ 주제로 사진·영상·GPS아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는 건강 도시 성남의 모습을 미디어로 제작하여 건강한 도시의 모습을 이해하고 신체활동 장려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사진·영상과 GPS 아트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성남시민 또는 성남시 소재 대학(원)생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사진·영상 분야의 경우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의 모습 ▲내가 그리고 우리가 활동하는 성남의 모습 ▲건강 도시 실천 아이디어 등이다. GPS 아트 분야의 경우 ‘내가 운동하면서 그리는 성남의 모습’을 주제로 스마트폰 앱의 GPS(위치정보 시스템) 기능을 활용해 본인만의 운동 경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제출 작품을 기한 내 접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시상으로 ▲사진·영상은 최우수(1명) 4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명) 1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 ▲GPS 아트는 추첨
(포탈뉴스) 경기도가 5월 3일과 7일 이틀간 도내 시군 관광부서와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이하 ‘경기투어패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내 주요 박물관·미술관과 관광명소를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의 결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는 지난해 출시돼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지만, 일부 시군에 편중된 가맹점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가맹점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가맹점 유치를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재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로 제공하는 ‘경기투어패스’를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경기투어패스는 오는 5월 말 통합권을 시작으로 동서남북 권역권, 지역 특화권, 유명 관광지 패키지권 등을 개발하여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작년 경기투어패스가 ‘가성비 좋고 편리하다’, ‘경기도의 몰랐던 관광지를 많이 알게 됐다’ 등 좋은 평과 함께 네이버 평점 5점 중 4.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며, “이
(포탈뉴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라탄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라탄 공예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볼런티어 패키지의 하나로 4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시흥시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만족스러운 인정 보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추후 봉사자의 볼런티어 패키지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 즐거웠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에게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색다른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문화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일상에서의 쉼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인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개청 9주년을 기념해 4월부터 7월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에서 ‘대야ㆍ신천!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개청 이후 9년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 밀착 행정을 펼쳐왔다. 대야ㆍ신천권 골목 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주차ㆍ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하며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대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아람관 1층에 전시 공간인 ‘담쟁이 이음터’를 조성한다. 또한,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대관전과 대동 이웃사랑 실천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오는 7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월 28일에는 대동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초대해 작은 클래식 음악회와 대동 홍보 영상 시청, 대동 성과 공유 등 문
(포탈뉴스) 경기도가 수도권 최대 게임 축제인 2024 플레이엑스포의 사전등록을 22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천 원에 해당하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매일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행사의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이다. 이는 게임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넘어서 소통의 장이 되기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게임이나 추억을 되살릴 만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장비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인디 게임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에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진로나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형게임사와의 취업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포탈’의 개발자인 ‘지프바넷’의 강연과 팬미팅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부터 대학생들의 캠퍼스 대항전, 국산 종목 중 이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 발굴을 위한 이벤트 매치,
(포탈뉴스) 시흥시가 5월 5일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 ‘따뜻한 오월의 기억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돗자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따오기 마켓’ ▲대형 젠가, 전통 놀잇감, 그라운드 스케치 등 다양한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따오기 놀이터’ ▲여러 가지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따오기 예술공방’ ▲고전 애니메이션이 연속으로 상영되는 ‘따오기 시네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 중 따오기 마켓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그 외 따오기 놀이터와 따오기 예술공방, 따오기 시네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따오기 예술공방과 따오기 시네마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따오기아동문화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따오기 아동문화관로 하면 된다.
(포탈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 봄을 걷다’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1회 물왕예술제에서는 청년 예술가 융복합 공연, 클래식 및 대중예술 공연, 시민참여 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물왕예술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살펴보면, ▲5월 10일에는 ‘망울지다’라는 부제로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역 가수인 윤미, 추가은의 대중가요 및 트럼펫, 소프라노 함희경, 테너 정현호&정규영&임덕수의 클래식 충만한 감성이 비둘기공원을 가득 채운다. 끝으로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공연이 물왕예술제의 시작을 알린다. ▲5월 11일에는 ‘영글어 피어오르다’라는 부제로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시흥 청년 예술가들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 청년 트로트 가수 박상현이 관객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퍼포먼스에는 예술제의 의미를 충분히 표현하고, 물왕예술제를 젊은 예술제로 발전시키려
(포탈뉴스) 종로구가 5월 17일 19:30 서울아트센터 도암홀(평창문화로 70)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 이후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에 이어 2024년부터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날 음악회는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4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연주뿐 아니라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지휘는 서울시향 부지휘자이자 예일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한 데이비드 이가, 협연은 중앙대 예술대 음악학부 교수인 주연선 첼리스트가 담당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시간은 70분이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n
(포탈뉴스) 도봉구가 오는 5월 1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 ‘도봉 교양대학’ 제7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특별히 제12회 도봉구 도서관 책축제 ‘도봉산책’ 개막식과 연계 진행돼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다. 강연에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알려진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가 나서며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3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까지 모집한다. ‘도봉 교양대학’은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을 통해 구민들의 지식과 지혜를 더하고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72회를 진행하며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알차게 준비한 도봉 교양대학이 구민들의 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마련,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금천구는 5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제연합(UN) 어린이 권리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일대에 28개 체험 부스가 설치돼 꼬마 주먹밥 만들기, 주물 비누 만들기, 성우 및 아나운서 체험,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인형극 관람, 난타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물병 세우기, 판 뒤집기, 신발 던지기, 오자미 받기, 발목 줄넘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대회도 열린다. ‘어린이 벼룩시장’에서 판매 활동은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들만 가능하고 장기자랑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마지
(포탈뉴스) 금천구는 5월 11일 14시 구청 대강당에서 1인가구 100명이 참여하는 ‘금천구 나.혼.삶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23년 말 기준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이 52.1%로, 서울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금천구 나.혼.삶 토크쇼’는 1인가구 정책의 수혜자가 직접 행복한 혼자살이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통해 구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1인가구 100명(선착순)이다.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은 금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1인가구 인식, 1인가구에 필요한 지원정책 분야 등을 주제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어색함 풀기(아이스브레이킹), 1인가구로 구성된 비보이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인가구 주민이 모여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 전에 유성훈 구청장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1인 가구 사업을 설명한다. ‘1인가구
(포탈뉴스) 은평구는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공예 전시 공모전 ‘ECC(Eunpyeong Craft Competition)’를 개최해 국내외 우수 공예가와 신진 공예가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은평한옥마을과 어우러질 수 있는 전통문화 또는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EUNPYEONG(은평)‘ ▲북한산을 주제로 생태학적 또는 친환경 소재의 공예 작품 'ECO(에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예술과 상품 상용화가 가능한 'EVERY(에브리)’ 세 분야로 공모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 또는 국내 활동 중인 해외 작가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단, 공모 주제 중 1개 분야만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공모전의 공고 기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접수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다. 선정팀은 1차 내부 심사, 2차 외부 심사를 거쳐 은평구청 누리집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공지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최종 선정팀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1개월간 전시를 개최할 수 있으며 창작지원금과 홍보물,
(포탈뉴스) 은평구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무 살이 된 2005년생 성년들을 축하하기 위해 ‘안녕, 스무살’ 축하카드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스무 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고,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 축하 카드는 가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우편으로 받아 성년이 된 가족에게 직접 전달해 주면 된다. 참여는 오는 9일까지 은평구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중 한 곳을 접속해 성년의 날 축하카드 신청 이벤트 게시글을 클릭하고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축하 카드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할 청춘의 봄, 지금까지 소중히 간직해 온 꿈들을 펼쳐보세요. 은평이 변함없는 지지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05년생 성년들의 빛나는 첫걸음을 응원한다”며 “성년의 날 축하 현수막도 걸고 우리 구 성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