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령군은 코믹 락(樂)뮤지컬 ‘프리즌’을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즌’은 2010년 3월부터 10년 넘게 서울 대학로에서 흥행을 달리고 있는 뮤지컬로 미국의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개그맨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이다. ‘프리즌’은 록 밴드의 꿈을 안고 혹독한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세 명의 어리바리한 청년들이 돈을 갚기 위해 은행털이를 하고, 결국 경찰에 잡혀 교도소에 들어가지만, 숨겨놓은 돈을 찾기 위해 탈옥을 감행하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코믹 뮤지컬이면서 색다른 음악, 록밴드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배우들 노래 실력도 엿볼 수 있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1만 원으로 예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예매 및 전화와 홈페이지로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이 2024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2024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를 운영한다. 흥겨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과학관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람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룡 테라리움만들기, 모기퇴치 무드등만들기,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 정답을 찾아라!, 관객 체험형 매직쇼 등을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날 하루 동안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과학관 관계자는 “어린이날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을 방문해,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2024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 목포시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2024년 목포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과 생명, 평화를 담은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이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기념식은 키즈밸리댄스, 청소년·어린이 태권도 시범등이 식전 행사로 진행되고, 이어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가 울려퍼질 예정이다. 또 드림존, 에코존, 플레이존 등 5가지 테마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가족과 레크레이션 ▲평화 한반도 지도퍼즐 만들기 ▲꿈을 그린 내얼굴! 페이스페인팅 ▲상상플러스 빅블럭 ▲친환경 반려 화분 심기 ▲흑백사진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고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 추진위원회는 행사장 안전을 위해 행사 1
(포탈뉴스)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16, 17, 24일)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프로그램 ‘세이브-어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 프로그램(총 10회기 운영 예정)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장초, 자란초, 은혜중의 각 학교 교육복지실에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업싸이클링 공예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꽃브러치와 안마봉을 만들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는 계획으로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란초등학교 이00는(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해서 이쁜 꽃과 안마봉을 만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자란초 교육복지사 윤00는(은) “업싸이클링 공예를 이용한 환경 프로그램 진행으로 우리 친구들이 어렵지 않게 환경보호 및 재활용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며, 좀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전남 서남권 박물관·미술관이 한자리에 모이는'2024 서남권뮤지엄페어'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별별 상상, 별별 박물관’라는 주제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남권 7개 박물관·미술관이 함께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패밀리스테이지 무대에서는 가족 단위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기고 배우는 뮤지엄 오락관, 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혜양폐기물을 활용한 바다 놀이터 ‘업사이클링존’, 지역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도 일일도슨트’,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라떼 놀이터’등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손전등으로 비추며 불 꺼진 박물관을 탐험하면서 배워보는 ‘뮤지엄 나이트 투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6월 2일까지 높이 12m에 달하는 실제크기로 제작된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6종의 공룡 캐릭터 벌룬과 함께 다채로운 포토존과 조명이 어울려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박물관을 밝게 비출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즐기면서 배우는 다양한 참여형 체험콘텐츠를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주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가 미디어파사드의 아름다운 빛으로 봄밤 하늘을 수놓을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를 연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월까지 6월 8일과 15일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총 7회)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봄 시즌 비엔날레 문화콘서트’가 개최된다.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는 북구가 비엔날레전시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와 특화 문화행사를 접목․운영해 비엔날레 광장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북구 대표 여행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봄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문화콘서트는 북구 문화예술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를 비롯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미디어파사드는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는 빛의 예술로 이번 작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작품 5편 ▲광주미디어아트협회 작가 작품 5편 ▲북구 제작 작품 1편 등 총 11편의 수준 높은 시각예술 콘텐츠를 주민에게 선보인다. 또한 북구는 관객들이 현장에서 개인 모바일을 통해 직접 표현한 그림이나 문구가 실시간 미디어아트로 표
(포탈뉴스) 목포시가 5월 중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한다.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목포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연극단, 소년소녀합창단)과 민간 예술단체들이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국제아트페어, 촬영대회, 중국대륙사진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18회 코리아모던아트페어스페셜’가 열린다. 5일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흐르는 ‘문화가 있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목포시립예술단(연극단, 교향악단, 무용단 협연)의 가족음악극 ‘동물의 사육제’는 오는 9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오는 18일 오후 2시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목포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획연주회가 개최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거리공연 예술축제인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로데오광장, 빛의 거리 등 원도심 일대에서 3일간 열
(포탈뉴스) 전주시는 2일 송천중고등학교에 청소년을 위한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미정 전주시 도서관정책과장, 염정훈 송천중고등학교장, 이보순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학생들의 지적 성장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사만화책 △소설 △인문서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도서를 선별해 기증했다. 송천중고등학교는 기증받은 도서를 1층 도서관에 비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조미정 전주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오늘 기증한 도서가 청소년들의 독서 생활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은 독서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서 취약계층의 독서 기회 확대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독서모임 진행자 파견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난 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워킹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안녕과 행복을 증진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모카포트를 이용한 커피음료 제작, 핸드드립 체험, 제과제빵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등 7개 복지관 강좌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료 노동 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노동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고, 무료 심리상담도 진행했다. 휴대용 드립백을 만드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드립백 커피도 무료로 증정했다. 점심시간에는 통기타와 색소폰 버스킹 공연에 더해 참가자들에게 김밥과 생수를 제공했다. 또 외국인근로자 사진 전시회를 진행해 경주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상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당일 모인 참가비(1000원/인) 전액은 향후 의료사각지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열심히 일한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행복한 하
(포탈뉴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작품을 시대별 소개하는’전시로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를 5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마련되는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 등 작가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심으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되는 작가들은 제주미술의 흐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의 사상과 교육관, 구성기법 등의 영향을 받은 후학들과 작가들에 의해 제주미술은 다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전시는 작가의 활동시기를 중심으로 보여지는데 ▲ 1980년대는 전시공간들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시기로 미술을 전공한 작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로 이전 미술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 가능성이 모색됐던 시기였다. ▲ 1990년대는 미술 단체(협회)들이 많이 만들어졌던 시기로 제주대학교의 미술학과로의 변경은 전문 미술인 양성의 시발점이 됐으며, 작품창작의 내용을 체계적이고 단단하게 만들어가게 되는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재가장애인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봄날의 힐링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재가장애인들에게 여가·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시 소재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는 나들이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주제의 문화 관람을 통해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모처럼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조경과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로 참여자 분들께 일상의 소소한 여유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의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체험극, 마술 · 저글링 공연, 캐리커처, 전래놀이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으로 진행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는 군산의 일제강점기 수탈역사와 근대 문화재를 체험극 형식으로 벨트화 지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관람객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해 군산 근대역사를 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과 6일 양일간에는 오후 두시 박물관 3층에서 캐리커처 체험이 열린다. 박물관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체험을 통해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다. 4일 오후 3시 저글링 공연과 5일 오후 2시 마술 공연은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마술과 저글링의 세계를 보여준다. 연휴내내 박물관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포, 비석치기 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활동가는 평생교육 진흥 사업의 파트너로서 평생학습마을 관리자(코디네이터), 학습 점검(모니터링), 학습자원발굴, 학습 상담, 주민 요구조사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도사(퍼실리테이터) 기본과정 내용이 포함되어 교육 수료 시 지도사(퍼실리테이터,ALFT)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향후 양성된 활동가들은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질 높은 학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5차시(20시간)로 운영될 예정이며, 무료 강좌로 관내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보산동 월드푸드 거리 일원에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 상가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수제 맥주 및 생맥주 공간(부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맞은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보산동 특구 내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안내처에 제출하면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두드림 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전영록’과 래퍼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보산동 지역 화합 축제인 ‘보산 카니발’도 함께 열려 각종 공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을 기념해 중앙동 관광지점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동 대표 관광지점은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청년몰, 글로벌문화관, 익산홀로그램체험관으로,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선물은 마룡키링으로 익산아트센터 1층에서 받을 수 있으며, 1일 선착순 5명에게 증정한다. 익산시는 나폴레옹 유물을 보러오는 방문객들에게 중앙동 관광지를 소개하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 운영기간에 맞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나폴레옹 익산 특별전 관람과 함께 주변에 위치한 관광지도 둘러보며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