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60세대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에 앞서 카네이션과 라면 ,국수,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마을의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 확인과 효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형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어르신들이 환한 미소로 행복 하는 모습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지역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오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를 속초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펼쳐지며, 2부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어린이 태권도 무용, 청소년 밴드공연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준비된 놀이마당에서는 대형에어바운스 및 놀이기구 5종을 즐길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15개 유관기관 26개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많은 시민과 아동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에 진행요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인파 및 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사고를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속초시의 내일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복
(포탈뉴스) 김제시는 5월을 맞아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떡살, 도장으로 찍어내는 아름다운 소망’이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의 증대와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 정신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2024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총 8번 월별 소장품 전시로 개최된다. 그동안 수장고에 소장됐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선정해 소장품을 교체,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 사용하던 이색 유물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떡 표면에 도장처럼 눌러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 데 쓰는 도구인 ‘떡살’을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떡살은 ‘떡손’․‘떡판’, 지역에 따라 ‘도장’이라는 명칭과, 명문에 의하면 ‘병판(餠板), 성황판(城皇板), 화병판(畵餠板, 花餠板), 수복판(壽福板)’ 등의 명칭으로도 불린다. ‘떡살’은 흰떡이나 절편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떡살을 대고 눌러서 문양을 새기는 것으로 재질은 목제나 도자기
(포탈뉴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동해시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동해시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가족뮤지컬‘책 먹는 여우’가 5월 4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석 무료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 운영된다. 이날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 운영,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해군 1함대 사령부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해군 1함대 군항(송정동 치안센터 앞)에서 호국문예제와 함정 공개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함정 공개행사에서는 해군 함정견학뿐만 아니라 해군 캐릭터 및 포토존 운영, 군악대 공연(11:00, 14:30),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군복착용 체험 등을 선보인다. 이날 동해해양경찰서도 오전 11시부터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어린이날 기념 함정공개 행사를 마련했다. 해양경찰 경비함정 및 헬기 견학, 해양경찰 정복(아동용) 체험, 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세계 전통 민속 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또한, 분토농촌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영주 풍기인견 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영주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대도시를 찾아가 풍기인견의 우수함을 소개해 왔던 ‘풍기인견 페스티벌’이 올해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본고장 영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기획행사로 손님맞이를 한다.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풍기인견 제품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4일 오후 1시에는 페스티벌의 백미로 꼽히는 풍기인견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새롭게 연구 개발 중인 인견과 대마의 복합원단으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며 탭댄스 퍼포먼스 팀 ‘코리아탭 오케스트라(대표 이연호)’와 어린이 댄스 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풍기인견 페스티벌’ 기간 내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풍기인견 사행시 짓기 등 응모대회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포탈뉴스)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첫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노래하다 '한국 가곡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k-pop이 세계를 누비고 트로트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즘, 사)드림필이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가곡연주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고 지냈던 우리 가곡의 우수성과 작품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김도연, 메조소프라노 이하나, 테너 박진철, 최호준과 전주소년소녀합창단 산하 중창단인 ‘소리울 중창단’ 어린이들이 함께해 단조로운 가곡 음악회가 아닌 전문 예술법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회다.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주옥같은 가곡에 다양한 영상 이미지를 더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100년 전 최초의 가곡인 ‘봉선화’를 시작으로 ‘동무생각’,‘반달’,‘오빠생각’과 ‘보리밭’,‘비목’,‘그리운 금강산’등 시대별로 다양한 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관람권 배부는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포탈뉴스) 어린이날을 가운데 두고 4일부터 시작되는 3일 연휴를 앞두고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해답을 제시했다. 4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되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정신을 주제로 하는 축제지만, 연휴를 맞아 어린이날을 겨냥한 재미난 행사가 가득하다. 축제의 주 무대가 마련된 문정둔치 일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장에 마련된 선비 놀이터에서는 오너라 한복 입고 놀자, 선비 활쏘기 체험, 선비네컷, 선비한약방, 물 위를 걷는 선비, 전국팔도 최강 돌쇠전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에는 경북 도립국악단의 어린이날 기념공연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등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국수 이창호의 지도대국 ‘선비의 품격’ 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경북전문대학교에서는 5일, 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가 개최되며
(포탈뉴스) 거창군이 여성농민회와 함께 토종 농작물의 가치와 중요성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3일 10시에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토종모종 무료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창군여성농민회 회원들이 직접 육묘한 호박, 수세미, 사과참외 등 7품목의 토종모종 약 5,000주를 군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거창여성농민회에서는 2018년부터 총 295품 종의 거창의 토종 종자를 조사 · 수집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2년에는 토종씨앗도감을 편찬해 ‘제2회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신은정 거창군여성농민회 토종살림 단장은 “토종 농산물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매년 모종 나눔과 토종한마당축제를 열고 있다”라며 “토종종자가 단순히 보존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자확보와 보급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석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직접 모종을 길러 나눔행사를 준비한 여성농민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토종 작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토종종자가 확산될 수 있기를
(포탈뉴스) 고창군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장면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보리마을 도곡너싱홈”과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보리마을 도곡너싱홈’을 방문하여 감사 꽃바구니를 드리고,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간식(50만원 상당)을 전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무장면에서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축하 방문하고, 기저귀 등의 육아용품(3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행복출산’ 사업을 진행했다. 류창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한 가정에 축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어렵고 힘드신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무장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10~12일까지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서 열린다.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과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갯벌 퍼레이드, 바지락요리 경진대회, 연퍼레이드, 키즈프로그램 등 풍부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인 청정갯벌에서 자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하전바지락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바지락 칼국수’를 비롯해 ‘회무침’, ‘비빔밥’, ‘탕’ 등 다양한 바지락 전통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주 하전어촌계장은 “5월은 바지락살이 제일 통통하고 맛있을 시기이므로 가족과 함께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에 오셔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수산물을 즐기며 뜻깊은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진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에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공군의장대의 동작시범공연,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는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부대행사로 퀴즈대회와 춤 경연대회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경연대회와 마술쇼 공연과 에어바운스, 로봇물고기체험 등 몸으로 즐기는 각종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좋아하는 진주시 대표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포토존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각종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포탈뉴스) 오는 5월 4일 하동군 악양면 형제봉에서 제32회 철쭉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신선대 구름다리와 평사리 들판,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동정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리산 형제봉에서 하동군 악양산우회 주관으로 철쭉제를 지낸다고 밝혔다.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형제봉은 해발 1,115m 지리산 남부 능선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 우뚝 솟은 산봉우리로, 정상에 서면 천왕봉을 비롯해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제석봉 등 지리산 종주 등산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전국의 산악인이 즐겨 찾는 곳이다.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형제봉 정상을 향해 물들어 꽃의 향연을 펼치는 이때 악양산우회가 정상 인근의 철쭉 재단에서 제례를 올린다. 올해는 지역주민, 산우회원, 등산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떡과 과일, 돼지머리 같은 제물로 제례를 지내고 산우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악양산우회는 하동의 군화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형제봉의 철쭉 군락지를 보호하고 관리함을 물론, 지역사회의 번영과 건강,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1993년 5월부터 매년
(포탈뉴스) 구) 하동역 플랫폼 부지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 및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하동군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5월 2일 마침내 ‘하동어린이정원’을 개장한다. 하동어린이정원은 기차역이라는 특색을 활용해 2,490㎡의 큰 규모로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꽃과 녹음을 느낄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놀이터’ 3가지 주제로 조성된 정원은 물놀이대, 모래놀이터, 나무기차, 통통놀이길, 집라인, 미끄럼틀, 사다리 기어오르기, 높은나무집 등 다양한 어린이 전용 시설을 갖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전 연령의 어린이가 즐길 수 있다. 5월 2일 14시에 열린 하동어린이정원 개장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해 보물찾기 이벤트를 즐기며 뜻깊은 날을 함께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여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큰 놀이터가 생겨서 정말 기쁘고 매일매일 와서 친구들과 놀 것”이라며
(포탈뉴스) 하동군은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기념식수 행사와 개막식에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태진 하동야생차축제추진위원장, 홍만수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수 행사는 지난 1월 17일 자매결연 체결 시 다원결의를 맺으며 약속한 것으로, 100년 이상 된 녹차 나무를 함께 심으며 양 군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자 추진됐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하동군과 보성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동군립예술단과 보성군립국악단의 협연을 통한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는 하동군과 보성군의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에서 차 시음, 차 만들기, 기념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동과 보성의 차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양 군은 자매결연 이후 차 산업과 차 문화 부흥을 위해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
(포탈뉴스) 진주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MBTI로 만나는 목관 앙상블 연주회’라는 주제로 ‘노을음악회’를 선보인다. 시는 진양호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 속에서 목관 앙상블 음악 연주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MBTI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목관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비틀즈, 이선희의 ‘인연’ 등 공연을 준비했다. 루프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흥겨운 노래들을 함께 부르고 진양호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인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행사 당일에만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행사당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 및 루프탑 데크 빈백, 노을전망 데크로드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진양호동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며 다이나믹 광장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체험행사가 운영되니 진양호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5일 어린이날은 진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