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장흥군의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의회는 결산검사에 앞서 지난 제288회 임시회에서 백광철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결산검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 재무재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에서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건전성, 타당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의원으로 선임된 백광철의원은 “장흥군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분석하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적극 요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예정된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 후 장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하여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24일 열린 제323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경의선 구간(수색~서울) 지상철도 지하화를 서울시 선도사업으로 제안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은 수도권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가철도 71.6km 6개 노선(경부·경인·경의·경원·경춘·중앙선)의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김용일 시의원은 “경의선 지상철도 구간(수색역~서울역)은 2030년 완공 예정인 고속철도 전용선 지하화 사업(수색역~광명역)과 일정부분 겹치는 구간이 있으며, 경의선 신촌역 인근 성산로 일대는 서울시의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상·지하 공간의 입체복합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의선 철도 지하화 사업(수색역~서울역)과 고속철도 지하화 사업(수색역~광명역), 성산로 일대 입체복합 개발 사업을 서로 연계하여 통합 설계한다면 비용 절감 측면에서 사업의 타당성이 높아지고, 파급 효과도 증대될 것이다”라며 경의선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사업의 거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25일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관공선 사고 이후 리버버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상사고는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고를 대비한 관제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는 시민 교통편익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추진 중이다. 지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혜의 자연 자원인 한강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안한 바 있는 정 의원은 지난 11일 관공선간 충돌사고가 발생했기에 리버버스 운항 전 관제를 위한 컨트롤 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상사고는 육상사고에 비해 위험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리버버스 전용 항로 설정과 선박의 실시한 운항정보 수집을 통한 안전운항 관리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용 관제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정준호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4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여러 시설들을 점검하고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제321회 정례회에서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마곡·뚝섬 선착장)하기 위해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는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오는 29일 심의할 예정이다.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한 구미경 시의원은 “시의회에서 접근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따릉이 대여소 배치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접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은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애써주시는 담당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리버버스가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 계획,
(포탈뉴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25일(목) 열린 제323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잠실야구장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 문제를 지적하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프로야구 개막 후 많은 서울 시민들이 야구 경기장을 찾고 있다. 서울시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즐기는 시설이지만, 야구장에서의 일회용품 배출 문제는 풀리지 않는 난제로 자리 잡고 있다. 야구장에서 1년간 발생하는 폐기물은 3천4백여 톤, 잠실야구장에서 연간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80만여 톤에 달한다. 지난 4월 12일, 여전히 쓰레기산인 야구장 일회용품 배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면서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기여하자는 취지이지만, 여전히 일회용품 배출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다회용기조차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박춘선 의원은 “많은 서울 시민들이 건강한 환경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분리배출도 매우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그러나
(포탈뉴스)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진행되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의회 운영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한옥 지방자치발전소 이사가 강사로 나선 특강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과 행감 중점 착안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타 시·구 사례를 공유하며 의정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행정사무감사에서 단순히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성동구의회]
(포탈뉴스)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인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마을 지원, 학습공동체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흐름 속에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강화시켜 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김학엽 의원은 구민으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보존에 있어 필요한 지식, 가치관 등을 갖춰 실천하기 위해 5년 단위 환경교육계획 수립 · 시행, 환경교육 교재 ·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실시기관 · 단체 등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를 입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학교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시켜 나아가겠다”라며 “향후
(포탈뉴스) 포천시의회는 지난 2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포천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25~27일, 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게이트볼, 테니스 등 17개 종목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 육상 등 10개 종목에서 총 82명(선수 48명, 임원 20명, 보호자 14명)이 참가했다. 이날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은 게이트볼 경기가 진행되는 금촌체육공원 축구장과 보치아 경기장이 있는 운정 배드민턴장을 찾아 선수와 관계자들을 겪려하면서 모든분들에게 특별한 대회로 기억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승패를 떠나 친선과 우의를 다져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5일 '출입국, 이민관리청 경기도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출입국, 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내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도내 이민청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유치 전략과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발제자인 조경훈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경기연구원,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이주민연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인 및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인구감소, 노동인력 부족과 지방소멸 위기에 따라 이민정책을 확대하고,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것은 마땅히 필요하다”며, “지난번 재외동포청 설립을 유치했던 인천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단체와 외국인주민 네트워크 등도 직접 초청하여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통계청의 인구동
(포탈뉴스)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중수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을 통해 강력범죄 전조 범죄로 지목되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찰청 분석 결과 2022년 스토킹범죄 신고 건 수는 2만 9,565건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고, 지난해 7월 신고접수 건도 1만 8,000건으로 증가세가 여전하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스토킹과 같은 보복성 범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어, 이 조례에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구체적인 사업내용, 예산 지원,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까지 규정했으며, 예산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 의원은 “정부는 최근 온라인 스토킹범죄 행위도 처벌대상에 포함하며 스토킹 처벌법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꾸준히 증가하는 스토킹범죄 예방의 필요성이 커져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
(포탈뉴스) 산청군의회는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산청군과 진주시의 상호 발전을 위해 군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두 지자체 간의 소통과 우호관계가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며 각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청군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 군민의 동참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산청군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낭그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감미로운 선율이 선사하는 행복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26일 도민카페에서 도의회 합창단과 장애어울림 띠앗 합창단의 공연으로 채워지며, ‘합창’을 만드는 어울림의 매력으로 ‘함께’라는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제주도의회 의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도의회 합창단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띠앗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으며, 두 합창단은 ‘why we sing’합동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사랑으로(해바라기)’를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시간,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 강화군의회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취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