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에서 개최되며, 육상 2명, 수영 23명, 배드민턴 10명, 태권도 5명, 복싱 2명, 승마 1명 6개 종목에 12개 학교 학생 선수 43명이 경상북도를 대표해 참가한다. 선수뿐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계훈련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도한 각 학교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및 학교운동지도자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김종현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장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도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김천체육인재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발휘해 김천시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바라며, 후회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2일 아침 등굣길에 성의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자아 성장을 위한 두드림 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천경찰서, 김천시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아침부터 많은 선생님들과 경찰관들의 격려를 받으며 등교하니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져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22일 남산면 사월리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아침 일찍부터 포도 새순 치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희 회장은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농가주의 활짝 웃는 모습에 피곤함도 잊고 작업을 이어 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서로 협력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전향숙 사회복지과장은“여성의 권익증진과 봉사활동 등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이야말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꽃피우는 진정한 여성 리더들”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 4천만원(국비10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종·대형 사회재난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산불, 대형화재 등) 시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론 관련 장비와 시스템 등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지만, 5G 통신망 연결의 어려움과 짧은 드론 비행시간(40분) 제약 등으로 장기간 지속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경산시는 이번에 확보된 드론 관제 중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축제, 각종 행사 등 사회재난 상황 시 드론이 전송한 초기 현장 정보를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영상으로 실시간 공유해 28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및 관심에 발맞춰 사고 위험이 높은 대형화재 현장, 접근이 어려운 사고 현장, 폭발성 물질(불·폭죽·가연성 가스 등) 사용 행사장, 순간 최대 예상 관람객 1천
(포탈뉴스) 청송군은 5월 22일 청송군민운동장 주차장과 용전천 일원에서 10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 합동 재난수습”이라는 주제로 재난대응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임무 숙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병행하여 동시에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별 주요 임무와 조치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을 실시하였다. 한편 같은 시각 군민운동장과 용전천에서는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육군제3260부대4대대, 한국전력공사청송지사, KT청송지점,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여러 유관기관·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재난대응 종합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안전에 대한 높아져 가는
(포탈뉴스) 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영농 인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4월부터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21일부터 50여 농가의 사과적과 작업에 투입되었으며, 이로 인해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계획이다. 현재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시 수영구지회와 MOU를 체결하여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받고 있으며, 농작업 가능인력을 선별하여 영농교육을 거쳐 투입인력에게는 숙식·교통비·상해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도시의 유휴인력 활용으로 도시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확보하고 인건비를 안정시켜 농업경쟁력 향상과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22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제32기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은 199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천447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으며, 관내 거주하는 시민들의 의식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식전행사, 내빈소개, 국민의례, 바르게 행동강령 결의 및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교육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주부대학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유명 강사 초빙 특별강연회, 노래교실, 댄스 강좌, 생활소품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총 10회기로 8월까지 진행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박순배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강좌를 좀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부대학생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주부로서 바쁘신 중에
(포탈뉴스) 영주시의회 유충상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 하망동, 영주1·2동)은 5월 22일 열린 제281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도시재생사업이 바람직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유충상 의원은 “우리가 사는 도시는 유기체와 같아서, 도시를 구성하는 각 부분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생성하고 성장한 후 시간이 지나면 쇠퇴와 소멸의 과정을 거친다”며 “도시를 구성하는 하위 공간들을 잘 진단하고 쇠퇴한 공간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한 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처방하고 치료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정상적인 도시재생사업이다”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영주시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 지나고 있는데 목표한 대로 추진 성과를 거두었는지”와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물었다. 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포함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계획과 신규정비계획 및 기존 계획과 차별적인 계획
(포탈뉴스) 경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고, 1일 도의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7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5월 2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포항대흥초등학교 학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희수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초등학생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합니다”및“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합시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만화영화 채널 야간 방영 제한에 관한 조례안”,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 추가설치에 관한 조례안”,“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인공지능 시대 적응을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뉴스에서 보던 본회의장에 직접 와보니 경건하고 위엄있었고, 흔하게 체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휼륭한 정책들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의원은 “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은 시군 담당자, 책임지도 교수, 학생 대표, 코디네이터 등 캠퍼스별 5명 정도로 구성되어 교육과정과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캠퍼스 자체 운영위원회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행사는 26개 디자인단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행복대학의 목적과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와 캠퍼스 운영 우수사례 공유, 참여자 간 실질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는 구미시 우수사례 발표, 대상자별 분임 토의, 도민행복대학 기본계획 및 하반기 교육과정 안내와 자유토론을 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1년 30주, 주 1회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이 외에도 캠퍼스별로 다양한 현장학습, 학습동아리, 사회참여와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모든 캠퍼스가 참여하는 도민행복대학 네트워킹 콘퍼런스와 12월에는 합동 졸업식이 개최된다. 이상수 경상북도 교육협력과장은 “도민행복대학은
(포탈뉴스) 경상북도 청년정책과 직원 10여 명은 21일 문경시 경북 최초 청년마을“문경 달빛탐사대”참여청년 13명과 함께 청년 농가 일손 돕기와 트레킹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 달빛탐사대는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 마을로 선정되어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한 가치살자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살아보기 및 청년 주도적 실험 프로젝트, 지역 연계 활동 등을 통해 로컬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지역 유입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일손 돕기 참여자들은 지역에 이주한 청년 농가에서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버섯 배지를 폐상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 돕기 후 현장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유입 및 정착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북에 정착한 청년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지역 커뮤니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청년들과의 소통은 지역 문화 체험을 위한 문경새재 트레킹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아름다운 지역의 문화와 느림의 미학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문경의 생활 방식에 매력을 느끼기도
(포탈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북소방학교에서 ‘Last 431 Project 2024. 신속동료구조팀(RapidInterventionTeam)·실 화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LAST 431 Project’의 431은 1945년부터 현재까지 순직한 소방공무원 431명을 의미하며, 이번 세미나는 순직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현장의 위험 상황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 전술을 연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표어로 대표되는 이번 ‘2024년 신속동료구조팀(RIT)·실 화재 학술 세미나’는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재난 현장에서 고립된 소방관들을 구조하는 임무가 부여된 신속 동료구조팀(RIT) 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한국형 소방관 생존·구출 표준모델을 연구하고 각종 현장에서 선 진입팀과 후 진입팀의 편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 세미나 현장에서 실 화재 구현을 통해 참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화재 진행 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시각·청각·촉각의 실제적 경험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실전 기술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2일 청송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촌경제 활력 주도, 숲으로 잘사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입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생‧고교생을 포함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경북산림사관학교를 통해 산림 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둔 교육으로 청년과 임업인이 경북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3개 시범 과정 운영에 이어 단기임산물의 가공과 유통, 산림치유・휴양 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산림분야 트렌드와 ICT 디지털임업대응을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본격적인 산림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임업인 4개 과정 100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사유림을 보유한 경북 임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특히, 숲을 활용해 인체의 건강과 면역력
(포탈뉴스) 선산보건소는 21일 보건소 강당에서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운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맞춤교육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습하며 운영자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세정효과를 가진 발효액을 제조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었으며, 어르신 인지 중재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활용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전파할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선산 치매안심센터는 환경보전을 비롯한 지역과 시대 문제를 돌아보고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접목한 인지 개선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낙산2리 경로당 등 읍‧면 지역 12곳에서 인지 저하자와 60세 이상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0회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근육 활성화와 뇌세포를 자극하는 인지훈련‧자극 프로그램과
(포탈뉴스) 구미시는 22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여성 공중화장실 38개소와 금오산 올레길 10개소에 설치된 여성 안심 비상벨을 점검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9개 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구미경찰서 112상황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비상벨과 경광등 작동 여부, 112 상황실 작동수신 여부, 안심 비상벨 안내판 부착, 화장실 위생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교체‧보수할 계획이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안심 비상벨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 안심 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나 아동 등 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 시스템이며,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 등 이상 음원에 반응해 경찰이 즉시 출동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