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23일 오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7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에서 제안한‘도심융합특구 추진 시 자치구 의견 반영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중구는 중구의 현안 및 필요한 생활 SOC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 과정에서 자치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하위법령이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해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마무리해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특구지정 포함)을
(포탈뉴스)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조례 제정 10년의 평가와 발전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5년부터 시행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관리 조례'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효율적 인사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교육공무직 직무분석과 임금체계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임금체계 및 구조와 관련 이슈 △직무평가 과정 및 결과 △임금체계 개편 방안 등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이성희(산흥초등학교 특수교육실무원), 박승욱(대전관저초등학교 초등스포츠강사), 김용범(대전신계중학교 전문상담사), 김정순(대전대화초등학교 교무실무원), 이상녕(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정책국장), 한진경(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장) 등 교육공무직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효율적 인사관리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상녕 정책국장은 “2015년부터 시행된 대전 교육공무직 조례를 통해 학교 비정규직의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3일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의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힘써 온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희망디딤돌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의 중국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연일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3일 CJ제일제당 중국 상해대표처를 방문하여 CJ 인프라를 활용한 대전기업의 해외 진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와 CJ제일제당은 대전기업을 위한 R&D 기술이전·제품화 인증지원 등 수출 전문화 교육, 해외법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지원 등을 협의했다. 또한 K-CON·MAMA 등 CJ 글로벌 행사개최 시, 대전기업 수출 박람회 및 우수상품 홍보부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대전 0시축제에서 대전 우수상품 공동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장 부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중국 선양시를 시작으로 현지 기업 및 기관 등과 과학기술 및 경제분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일에는 선양시 뤼시후이 부시장과 과학기술 교류 및 기술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와 대전시 주력 전략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
(포탈뉴스) 대전시는 23일 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인 '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시장,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 국회의원, 시의원, 자립준비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희망디딤돌사업 소개 영상, 기념사, 축사, 입주 청년 소감,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지난해 3월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 대전아동복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아동복지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1년여 추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전국에서 11번째 희망디딤돌사업의 성과물인 대전센터는 삼성 임직원들이 기부한 50억 원으로 건립하고, 3년간 운영비로도 사용되며, 2026년부터는 대전시에서 기부채납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센터는 대전 중구 선화동(선화서로18, 에이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실 14실, 체험실 4실, 공유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 1실의 생활실을 지원하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실)에서 동부지역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시 동구·중구·대덕구청장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부교육지원청이 3년간('24~'26) 교육부 지정'학생맞춤통합지원'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취약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지역 3개 구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학생맞춤통합지원)과 3개 구(드림스타트)가 협력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를 협력하며,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 자원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대전동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구청장님들의 협력으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협약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3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및 업무 이관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실무협의회는 지난 4월 17일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에서 교육청과 시․구청 관계자가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 구성이 필요함을 공감하면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조직․인사, 재정 등 6개 분야에 걸쳐 교육청과 시․구청의 분야별 담당(팀장) 및 업무담당자들이 기관별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및 원활한 업무 이관을 대비한 교육청-시‧구청 간 공무원 파견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유보통합 추진 일정에 맞추어 유보통합 주요 사항별 대안 제시 및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구청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는 보육 행정 업무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교육청으로 원활하게 업무 이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3일,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KAIST SW중심대학과 연계하여 ‘AI교육 원데이클래스[2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교육 원데이클래스[2기]는 KAIST와의 업무 협약으로 대전교육정보원과 KAIST SW중심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AI 개념 및 활용에 대한 기초 교육과 체험을 통한 실습 기반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KAIST 전산학부 김태균 교수의 ‘생성형 AI의 개념과 현장 적용 사례’ 특강에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실습’을 체험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KAIST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들의 AI 교육에 관한 관심과 디지털 교육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AI시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인재 육성이 매우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교원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맞춰 학부모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 미리보고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1차시 강의와 ‘우리 아이 진로·진학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2차시 강의가 있었으며, 이후 대전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의 대전고교학점제 정책과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따른 궁금했던 사항이나 자녀 진로·진학 지도와 선택교과 탐색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대전교육을 위한 제언들이 오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 현장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가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주),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와 유성 당·당(당일 수확, 당일 판매)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감우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주) 대표, 송경섭 유성구 생산자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는 참여농가 선정 및 홍보, 캠페인, 교류협력사업 등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주)는 장터 부지 제공, 참여농가 교육, 장터 물품 관리 등 장터 개설을 맡으며, 유성구 생산자협의회는 친환경인증, GAP인증을 받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생산ㆍ공급하여 유성 당·당 정례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민에게 우선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충청남도 농산물판매장인 파머스마켓에 유성구 농민들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 당·당 정례 직거래장터는 6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파머스마켓 베지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안경자 의원 주재로 23일 의회 소통실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고,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목표를 달성하고 실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갔다. 또한,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제도의 목적과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대전시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경자 의원은 “이번
(포탈뉴스) 경찰대학은 5월 23일 경찰대학과 상호 교류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충청·대전권 대학교 총장을 초대하여 대학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청 김수환 차장, 경찰대학 이재영 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을 비롯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세한대 최미순 부총장, 순천향대 김춘순 부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호서대 강준모 부총장이 참석했다. 경찰대학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MOU 체결에만 그치지 않고 대학들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경찰대학의 포렌식사이언스랩, 치안데이터사이언스랩, 법과학융합연구센터를 함께 돌아보며 과학 치안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과 충청·대전권 대학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고, 이재영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는“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여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
(포탈뉴스) 대전대덕경찰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한남대학교 청림축제에서 대학생·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설문조사 홍보활동을 펼쳤다. 20~30대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클럽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 수법을 알리고, 사전 예방 수칙 및 대응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와 동시에 대학가 주변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하여 젠더폭력 예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발생과 대응 요령에 대하여 설명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힘쓰고, 대학생 등 청년 의견이 반영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추진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 채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일 구청 청렴관에서 ‘제15회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대덕구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250명과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체 17곳이 참여했다. 지난해 행사를 통해 장애인 6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낸 만큼 올해 역시 관심이 뜨거웠으며,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구는 구인 사업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1:1 현장 면접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 구직자께서 취업의 기회를 얻었길 바란다”라며 “8월까지 계속되는 온라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8월 3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를 위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대덕구청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대덕구 0~5세 영유아 가정 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활동사진 50여 점이 접수됐으며, 이중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점을 전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상작들에 대해 각각 △대상 10만 원(1명) △최우수상 7만 원(3명) △우수상 5만 원(6명)의 상품권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대덕구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