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 사동 소재 영인유치원의 선생님들과 원아들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20만 5천원을 기탁했다. 영인유치원은 2년마다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각 가정에서 신발, 가방, 옷, 책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선생님들이 만든 물품 판매로 마련한 정성스러운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후원하고 있다. 오영애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위를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재)경산시장학회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13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한상 회장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작은 보탬이 되어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침체한 경기로 건설시장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58년 설립돼 경북 도내 900여 개의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에 저출생 극복 성금 5,000만원 기부는 물론,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500만원, 집중 호우 피해 성금 1억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힘쓰며, 사회공헌과 기부문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정읍시 약초영농연구회와 조선장금이(자연가) 중심으로 마련된 제1회 정읍시 약-향 꽃 축제가 지난 11일 감곡면 동곡마을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과 외부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축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리빙랩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첫 번째 약-향 꽃 축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역테마를 설정하고 이를 활용해 농촌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신활력 프로그램으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축제는 감곡면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약향꽃한복모델선발대회, 연예인 음악회, 감곡사랑축제(동아리음악회)와 다양한 체험놀이 등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농촌지역의 경제적 발전과 향후 지속가능성을 통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모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와 농촌 액션그룹(공동체)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13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해 대학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 포함) 및 국립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전국 신청 대상 대학교 166개교 중 65%인 108개교가 신청해 10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지만, 아쉽게도 대구지역 대학은 글로컬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는 경북대, 대구교대를 비롯해 계명대(계명문화대 통합),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대구과학대 등 지역대학 7개교가 글로컬대학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 4월 16일에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광주·대전보건대와 연합 신청) 2개 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중순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기관,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하며, 교육부는 이
(포탈뉴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교육 강사,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한 신규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미취업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으로 취업을 위해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본 과정은 ▲노인인지행동지도자(행동검사) ▲노인인지행동치유(음악, 미술, 독서) ▲ 직무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2일 개강해 총 26일간, 104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 훈련생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생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고,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거나 면접이 이루어지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망 유지 및 사후관리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치매예방전문가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난 13일 옥천군과 투자협약기업과의 간담회를 하며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민생경제(기업체) 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관내 16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6개 기업의 대표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으로 직원고용의 어려움, 환경개선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확대, 기숙사 부족으로 인한 직원복지 지원 등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옥천군은 기업 및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인력 부족에 대해 대처해 나가고,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폭넓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투자협약 기업 대표자들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생경제 탐방에 이어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만족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시는 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
(포탈뉴스) 김해시는 김해축산농협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합창단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8개 지역아동센터 40여명의 아동들로 구성된 김해시지역아동센터 연합합창단인 ‘드림콰이어’의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김해축산농협은 1957년 설립돼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사환경 개선을 위한 묘목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송태영 조합장은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 재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해축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해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 며 “시에서도 우리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시행한다. 군은 앞서 기업체 수요조사를 시행했고 요청이 있는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는 5월 둘째 주부터 동해면 용정리에 있는 이케이중공업(주)에서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과 함께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대단히 높다”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지역정착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 이해 및 체험, 고성군일자리지원센터의 일자리 고충 상담 운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2일 부터 3일과 10일 부터 11일 2회에 걸쳐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21개사를 대상으로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지난 3월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본격화된 해외관광 분위기에 발맞춰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21개사를 직접 방문해, 해외시장 내 대구관광 인지도, 대구상품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대구관광 유치 세일즈콜(방문 면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팸투어는 세일즈콜을 통해 대구상품 기획에 필요한 관광콘텐츠의 다양화와 지역 관광기반 시설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여행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신규관광자원과 체험콘텐츠, 그리고 관광기반시설 점검 등 여행사가 상품기획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직접 체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KATA(한국여행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팸투어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사를 공모한 결과 총 21개사 29명의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 여행사의 적극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경로당, 유치원, 병원 등 250개소에서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사)농업으로 가꾸는 시민공동체와 (사)대구도시농업포럼을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 운영단체로 선정해 시민들이 양질의 도시농업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년층, 미래세대, 직장인 등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농업의 가치 인식 확산, 지친 심신의 치유 등 다양한 도시농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으로, 시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상자텃밭에 상추, 쌈배추 등 모종을 직접 심어보는 실천 교육을 병행해 2시간(회당 15명) 정도 진행된다. 도시농업학교 참여를 원할 경우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고, 그 외 기관은 지정된 2개 단체에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에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작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이마트 월배점(진천역 4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1개 기업체가 참여해 3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기업 2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9개기업 29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 직종은 방과후교사, 재가 및 시설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병원행정사무원, 생활복지사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달서구 연계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마트 월배점에서 개최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동기부여를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당일 현
(포탈뉴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도입한 대중교통인 ‘나주콜버스’가 시범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본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빛가람동 관내를 시범 운행했던 나주콜버스를 5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 시간표와 관계없이 승객이 승강장에서 앱(바로DRT)이나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수단이다. 민선 8기 대중교통 대전환 정책에 따라 총 15인승 미니버스 5대를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 9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빛가람동에서 시범 운행을 거쳤다. 시에 따르면 콜버스 도입 후 빛가람동 내 월평균 버스 이용객은 9600여명으로 집계됐다. 콜버스 도입 이전 빛가람동을 운행했던 공공형 버스 월평균 이용객은 2200여명으로 도입 후 이용객 수는 약 4배, 이용률은 약 330%가 증가했다. 예약 후 실제 탑승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 show) 이용객 수를 제외, 최초 운행했던 지난해 9월 7720명을 시작으로 10월 9702명
(포탈뉴스) 신안군은 상업용을 제외한 개인정원을 가꾸고 있는 대상에게 상하수도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섬 1정원’, ‘사계절 꽃피는 섬’을 조성하고 있는 신안군은 지역 사회가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의 계기 마련 및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일정 면적 이상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읍·면에서 조사 후 상하수도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0평(33㎡) 이상 정원을 가꾸는 자에 한하며, 감면 내용은 정원의 면적이 10평 이상(33㎡) 부터 20평(66㎡) 미만은 20%, 20평(66㎡) 이상은 30%의 감면 요율이 적용된다. 신안군은 해당 읍·면에서 오는 5월 22일까지 개인정원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개인정원 등록된 자에 한하여 수도 요금감면 혜택 제공 관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정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들이 많은 참여를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조선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11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Room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 김영삼 사무처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정재환 체육대학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체육인,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 협력과 지원을 통해 체육 전문인력 양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과제 도출 및 추진, 지역 내 다양한 현안 발굴 및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 협력,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체육지도자 연수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되어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78주년을 맞은 광주대표 명문사학 조선대학교와 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고, 체육대학 설립 후 53년 동안 광주전남 체육을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과 우수 체육인재 육성을 통한 광주체육발전을 위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광
(포탈뉴스) 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작업 적기 실현과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시작한다. 이에 군은 6월 17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해 일손 지원 희망 농가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 중에 있다. 농촌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영광군청 농업유통과 친환경 농업팀 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개설된 농촌 일손돕기 알선 창구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일손 돕기는 독거노인, 장애 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와 작목별 농작업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인구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취약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고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농가들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