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조달청은 ’24. 5. 27. ~ '24. 5. 31.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 요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총 318건, 약 2,03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강체전차선 및 부속설비 제조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3%인 373억 원, 강원특별자치도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인 571억 원,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역무자동설비 구매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5%인 458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4%인 28억 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2024년도 스마트칠판 보급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9.8%인 608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430억 원 중 본청이 488억 원으로 34.1%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942억 원을
(포탈뉴스)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고흥소방서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재난 안전 체계 구축과 소방공무원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의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소장품을 보관·전시하고 조사연구 및 예술활동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품은 후손에게 물려줄 귀중한 문화유산이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어 박물관의 화재 대비 및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이나 훈련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흥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고흥소방서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고흥소방서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소방관을 위한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화재 대비 및 대응을 위해 고흥소방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흥소방서 임직원을 위한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소방관의 지역문화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
(포탈뉴스) 황인홍 무주군수가 중국 허난성 덩펑시(登封市 등봉시_시장 천야오중)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일 출국했다. 무주군은 두 지역이 지난 2006년 ‘무예(태권도와 소림무술)’라는 공통 분모를 기반으로 결연을 맺은 후 지속해 온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이번 방문이 문화와 관광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보존 및 자원화, 그리고 발전 지원을 위한 물꼬가 될 거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까지 이어질 4박 5일간의 일정에는 무주군의회 오광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내 농업 및 산림 분야 기관 대표 등 일행 10여 명도 동행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대표단은 21일 덩펑시에서 주관한 환영 행사에 참석했으며 두 지역의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앞으로도 세계 태권도 성지, 또 세계적인 환경 도시로서 덩펑시의 자랑스러운 형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덩펑과 무주 두 지역은 물론, 중국과 한국 양국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포탈뉴스) 하동군은 22일 양산농협 임직원들이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 외 5명은 임직원을 대표하여 하동군을 방문했으며, 금오농협 정영대 조합장과 금남농협 김홍수 조합장이 참석해 하동군과 양산시의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오영섭 조합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두 지자체의 상생협력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기부로 이어져 지역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로 하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이 다양한 기관·단체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반찬 나눔 봉사, 재능봉사단 운영 등 이웃사랑 활동과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진숙 회장은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를 통해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신선한 식품과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상간 이사장, 양재규 전무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개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간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와 어려움으로 지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러가지 업무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함안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워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군에서도 잘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94년 조합을 설립한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현재 100여 개의 기업체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어 나눔리더로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완주군 출신인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박노성 ㈜성경종합건설 회장이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완주군청을 찾은 박현수 대표와 박노성 회장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고향 발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이서면, 박 회장은 경천면 출신이다. 특히, 박 대표가 릴레이 응원으로 박 회장을 지목하면서 기부가 성사돼 고향사랑에 대한 출향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고향인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노성 회장은 “완주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다른 출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완주군도 홍보활동과 답례품 제공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
(포탈뉴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5월 2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지원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철원군 식품․음료 중소기업과 연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의 농․특산물 식품가공 제품들을 개발하고 고급화하여, 현재 관광 활성화와 연계하여 철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철원군 소재 식음료 중소기업 및 연관 소상공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역량강화 연계교육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시험분석, 인증․특허, 마케팅, 디자인개선 △통합맞춤 패키지 지원 등 총 9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방법에 대해 참여기관인 지역을위한창고16과 함께 안내했다.(사업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 참고) 황명근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철원군의 대표 관광상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가공산업 육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
(포탈뉴스) 인제군이 이달 22일부터 2024년 농업인 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지원금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7가구 증가한 2,939가구에 총 20억 5,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구별 70만원으로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사전 문자를 통해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지원금액 상당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인제군은 신청 당시 지급유형을 채워드림카드로 선택한 농업인에 대해서는 5월 22일 지원금을 일괄 충전했다. 손미정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은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반기 내에 지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배‧장판, 창호, 단열(벽체‧천장)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인제군에서는 국고 및 군비 지원을 통해 매년 약 200가구에 가구별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제군 내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 등이다.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와 공공임대주택 가구 및 같은 사업을 지원받은 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군청 경제협력과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 및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22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연승철 감독은 “증평군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그동안 우리 인삼씨름단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됐다”고 말했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2022년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 및 2023년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는 등 1998년 창단이래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충남도가 세계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의 투자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15개사로부터 360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국내외 투자유치는 161개 기업 19조원으로 늘었으며, 이는 민선 7기 4년 동안 유치한 14조 5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양주호 에스앤에스아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15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15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0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0만 4244㎡ 부지에 총 3609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및 이전, 국내복귀를 추진한다. 먼저, 보령에는 자동차 미션부품 및 베어링 업체인 에스앤에스아이앤씨가 165억원을 투자해 관창일반산단 278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 신창일반산단에는 자동차 차체 부품 업체인 명진테크가 900억원을 투자해 3만 6469㎡ 부지에 중국공장을 국내로 복귀하고, 철근가공품 업체인 두성철강산업
(포탈뉴스) 화천지역 대표적 농특산물 중 하나인 흑토마토 출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천산 흑토마토는 사내면 토마토 공동 선별장을 통해 이달 초부터 하루 약 1.5톤 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전국 유명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으로 출하 중이다. 흑토마토 현재 납품가는 1㎏ 당 약 4,000 부터 5,000원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화천지역 흑토마토 생샨량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재배가 시작된 2015년 당시에는 30여톤이 생산됐지만, 지난해의 경우 그 10배가 넘는 350여톤이 약 9㏊ 면적에서 생산된 바 있다. 화악산을 비롯해 화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품종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이 얇아 식감이 뛰어나고, 높은 일교차 덕분에 조직도 치밀하다.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도 높아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일반 토마토에 비해 수확 시기가 길고, 높은 가격으로 재배농가들에게 짭짤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어 ‘검은 보석’이라는 별명도
(포탈뉴스) 춘천시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함께 “춘천 지역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80여명의 전문조리사와 2,100여명의 생산인력을 갖춘, 하루 평균 8만식의 기내식을 대한항공을 포함한 외항사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금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최덕진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식도시 춘천의 국제적인 홍보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 개발 및 제공 ▲먹거리 홍보를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춘천의 먹거리를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의 협력은 춘천의 문화와 맛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춘천의 먹거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미식도시 춘천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 소비 촉진에 기여하
(포탈뉴스) 김제시는 농협 김제시지부와 22일 백구면 월봉리에서‘스마트팜 혁신밸리 풍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농협 김제시지부는 혁신밸리 논체험장 조성 및 주민참여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 일환으로 풍년기원 모내기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날 풍년기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내기체험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조원석 농협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금만농협조합장, 장승환 백구농협조합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부용·난산초 초등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준공돼 첨단농업 선도지역으로 떠오르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부지 내 물고사리 서식지를 원형보전지로 조성하고 논체험장으로 활용해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풍년기원제, 백구농악단 공연, 모내기체험 이외에도 스마트팜 견학 및 온실 내 수확 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대한민국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