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시책(스마트팜, 못난이 김치, 도시근로자, 업싸이클링 등)과 연계된 중·남부권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남부권(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중소기업들 중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에 따라 잠재적 리스크들이 산재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도정 성과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특히 본격 추진할 1회 추경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이 진행됐고, 이어서 작년 3월 개소하여 남부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및 가족 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 이후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평소 중소기업의 성장에 발목을 잡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3일 최근 자매결연을 체결한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지역 간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2024 충북-호치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5년 한국-베트남 FTA를 체결한 이래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와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발전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이를 계기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보 반 호안(Vo Van Hoan)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대표단이 포럼에 앞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작년 자매결연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성장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고자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을 50명 정도 우선 파견하여 도내의 주요 인력을 육성하는 것과, 양 지역 간 항공 노선 개설, 반도체 협력 강화와 같은 도내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우리 정부의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인 의료 분야의 보완책으로, 호치민에서 의사를 도내로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의
(포탈뉴스) 거제시는 13일 거제시장실에서 해군 이억기함과의 자매결연 22주년을 기념하여 이억기함(함장 중령 이희광)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억기함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거제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01년 12월 해군이 인수한 장보고급 잠수함이다. 취역한 다음 해인 2002년 1월 29일에 거제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날 이억기함은 오랜기간 거제시와 상호교류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통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억기함은 자매결연학교인 거제고등학교의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고, 거제 작은예수의 집에는 봉사활동과 성금 60만원을 전달 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우 시장은 “늘 국가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해군과 이억기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빠른시일 내 이억기함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하는 등 거제시와 돈독한 관계를 통해 거제시 통합방위의 구축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거제·통영·양산시 공무원과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통영·양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직원 70명이 동참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 20명, 양산시에 3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타 지자체도 울주군에 상호 교차 기부해 지역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것”이라며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교차 기부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재산세 현황과세를 위해 가설건축물 및 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 연간 업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존치기간이 만료됐지만 연장신고나 철거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과 건축허가 또는 신고 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설건축물 4천659건과 건축물 착공 토지 1천30건 등 총 5천689건에 대해 구조와 용도, 면적 등을 상세히 조사하며, 해당 건축물의 사실상 준공 또는 착공 여부, 그 부속토지의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건축물이 없을 경우 해당 토지의 실제 사용현황을 조사해 그 현황에 따라 과세 대장을 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조사로 세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로 공평과세를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정을 꽃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5월 13일, 대학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의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행정서비스, 메신저, 커뮤니티 서비스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2025년도 시범 운영 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고, 대학의 디지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주식회사 세종건설은 5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세종건설이 매년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을 기탁하고, 강원자치도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으로 하여금 세종건설과 협의하여 도내 지역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세종건설 홍영숙 대표이사는 2016년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후에 2019년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며 최근 3년 동안에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립극단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설업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미래 인재를 잘 선발해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영숙 세종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도내 학
(포탈뉴스) 지난 13일 오전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 거창군청출장소 정미정 소장 등 5명이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재)거창군장학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NH농협 거창군지부는 2021년 장학금 500만 원, 2022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매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림1004운동,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환원 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오후에는 신원면 감악산에 위치한 거창풍력발전(주)에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임철호 소장은 “거창지역 기업으로서 수익금의 일부를 조금이나마 보태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의 장학사업 추진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풍력발전(주)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금기탁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거창흥사단에서 이상갑 대표 등 3명이 군수실을 방문해, 그동안 월성청소년수련원 등 관내 여러 시설을 수탁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포탈뉴스) 거창군은 13일 영일인쇄사에서 영유아용품 34박스 등(230만 원 상당)을,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영일인쇄사 장재홍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여한 장선희, 공석민 부부는 “영유아용품 가게를 정리하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 임채호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는 관내 17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림1004 운동 3번째 참여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들의 연이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품과 후원금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22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뿌리산업, 혁신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2026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 내용을 보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부가화, 첨단화,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뿌리산업의 제조혁신 ▲성장지원 ▲수출지원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뿌리산업의 첨단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뿌리기업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제조혁신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확보된 국비 221억여 원으로 ‘경기도 뿌리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참여기업(금형·용접) 104개 사가 기업 수요에 따른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바우처(컨설팅,
(포탈뉴스)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市)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월 13일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 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 원, 총 92건 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과 관심을 요청했다.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풍천 구호리 면도101호선 위험도로 정비공사 ▷정상동 반변천 폐천부지 확보 등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이다. 이 밖에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구축 △문경부터 안동 간 철도 건설 △축산물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 등도 꾸준히 국비 확보를 추진
(포탈뉴스) 광양시 신산업과와 고흥군 점암면 공직자들이 지난 10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도시 공직자 20명이 1인 1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교차 기부에 동참해 주신 고흥군 점암면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차 기부를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500만원 한도에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 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는 제도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특화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지원한 32개 창업 팀을 대상으로 총 20시간의 사전교육과 상호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대면평가를 통해 ESG 이해도, 준비 현황, 사업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및 자질 등을 평가해 최종 18개 팀을 선발했다. 시는 ‘종이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 방향제 및 인테리어 소품 제조’, ‘탄소배출량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홍보물 제작’, ‘못난이·낙과 과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식품 제조’ 등 이번에 선발된 팀들이 ESG 실천을 반영한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8개 팀에는 연간 최대 2천500만 원 사업화 자금과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 공유사무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ESG포럼, ESG창업스쿨, 창업오디
(포탈뉴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초청해 상공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상의 정현택 회장과 상공의원, 박홍률 목포시장과 간부진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과 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택 회장은 “25대 의결부 출범을 계기로 지역현안 해결과 회원사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매월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면서 “목포상의와 목포시간 지역현안과 기업경영애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목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인들은 ▶조선업재직자 희망공제 목포시 지원 인원 확대 ▶목포신항 인근 악취문제 해소 ▶삼학부두 여객선터미널 임시사용에 따른 관광객 이용불편 해소 ▶목포신항 해상풍력 화태 취급 ▶자동차,풍력 특화부두로서 목포신항 야드,부두 확충 등을 목포시에 건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상공회의소]
(포탈뉴스) 영천시는 13일 ㈜이렌트카 최오원 대표와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주)이렌트카는 차량 렌트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날 최오원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본인의 고향인 고경면에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영천시 고경면 파계리가 고향인 최오원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는 중에도 다양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영천시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경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형님과 함께 고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탁금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금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