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맞춤형복지 업무 견학을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 맞춤형복지 직원들이 남중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온양6동 방문에 이어 이번 온양6동 직원들의 방문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우호적 관계를 맺게 됐다. 남중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기까지의 배경과 위원들 자발적인 사업발굴로 인한 신규사업 도입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남중형 긴급지원과 마을축제 추진사항 등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대해 설명했는데, 온양6동 직원들은 지역복지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새봄시 활동단'과 '옹달샘 포(for) 유(you)'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희 남중동장은 "온양6동과 남중동이 상호 견학을 통해 지역복지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복지가 더 선진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온양6동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견학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익산시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영유아 알레르기 관리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3일 등록기관의 영유아 학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 알레르기 바로알기'를 주제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품 알레르기 정의 △알레르기 유발 및 대체 식품 설명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 △응급 상황 시 대처법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어린이의 마음 돌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 학부모는 "올바른 식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군에 대해 알게 돼 정말 유익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최일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적절한 관리와 균형 있는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영양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함양 유림면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노모당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등록된 경노모당 28개소로, 면장과 주민생활담당이 하루 2~3개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시설물·소방·전기·가스·위생관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에 대비하여 냉방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우선 13일 유림면 소재지인 우동, 화촌 경노모당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2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여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하절기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하절기 안전점검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및 문제점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오는 6월 15일 2024년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의 한국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축제 프로그램에서 영월칡줄다리기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사)영월칡줄다리기 보존회원 17명 전원이 참가, 소형 칡줄을 제작하여,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영월칡줄다리기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 권원갑 사무국장은 “이번 시연 행사는 영월칡줄다리기를 전국에 홍보할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전승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줄다리기의 의미인 공동체 화합과 어울림의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안산도시공사는 수영장과 탁구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전 국가대표 코치 등을 초청한 재능기부 교실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하는 안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에는 지난달 30일 하영일 전 국가대표 수영코치가 참여한 재능기부 수영교실이 운영됐다. 현재 안산시수영연맹 소속인 하영일 코치는 과거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코치로 참여한 전문지도자다. 수영교실에는 사전에 모집한 회원 30명이 참석해 하영일 코치로부터 수영시범 및 자세교정과 함께 호흡법, 발차기 등을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이어 탁구장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도 재능기부 교실을 마련했다. 이달 11일과 13일 상록수체육관과 올림픽기념관에서 각각 진행된 재능기부 교실에는 안산시청 탁구단이 참여, 공사 탁구교실 회원을 상대로 실력 향상을 위한 코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공사 탁구회원들은 시청 탁구단 소속 코치진과 선수들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으며 자세교정과 각종 팁을 배웠다. 이번 재능기부 교실은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활성화 및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민선호 중사의 자녀 민영권님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민선호 중사는 1신병 보충대대 소속으로 참전해 전투 수공을 세우고 이후 1954년 10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으며,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은“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늦게라도 이 나라에 헌신한 분께 훈장증을 전수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행정적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6월 1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1차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한수완 특별대책추진단장을 비롯해 의정부시 도시공사사장,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 사항인 ▲도시개발사업의 준공 ▲물류센터 대안사업 검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입주 예정 기업 동향 및 지원 방향 ▲구역 내 기업유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 및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특별대책추진단은 5월 30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통한 성공적인 준공 및 구역 내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사회보장급여의 부정수급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부정수급 집중신고 기간(6월~7월)을 2개월간 운영한다. 최근 정부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사회보장급여가 다양화되고 수혜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대상자의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부재와 도덕적 해이로 부정수급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부정수급은 속임수나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받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급여를 받게 한 것으로, 근로소득이 있으나 4대 보험에 미가입하고 타인 명의 통장이나 현금 등으로 급여를 수령하는 경우, 위장 이혼을 하거나 혼인을 미신고한 경우, 재산을 타인 명의로 은닉하는 경우, 자녀와 가족관계 단절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결정됐으나 지속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동래구는 부정수급 조사를 위해 부정수급 조사 관리 업무에 경력직 직원을 전면 배치하는 부정수급 전담팀을 구성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연차 직원의 업무 부담과 위험을 줄이는 계획도 함께 추진 중이다. 또한, 부정수급의 농도가 징후하고, 금액이 상당한 경우 동래경찰서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수사를 실시하는
(포탈뉴스) 영월군은 다자녀가정에 일시적 지원이 아닌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다자녀가정 관련 조례 및 운영 규정 등을 정비 중이다. 현재 조례 개정 중인 사업은 ▲영월군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지원사업(둘째 이상 등록금 본인부담금 범위 내 최대 100만 원 지원) ▲여성회관 수강료 면제(다자녀가정의 부모, 여성회관 수강료 100% 면제) ▲영월군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등이 있고, ▲영월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관련 조례는 개정됐다. 현재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다자녀카드발급(반비다복카드) ▲장난감도서관 및 출산육아용품 연회비 감면 ▲어린이집 우선입소 ▲아이돌봄서비스 우선제공 등이 있으며, 7월 중 개관하는 가족센터에는 키즈카페를 설치하고, 다자녀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신속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월형 놀이돌봄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사업별로 다자녀가구 관련 조례가 개정이 완료되면 영월군에 더 많은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혜택이 제
(포탈뉴스) 정읍시는 정읍농협으로부터 62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시와 정읍농협은 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대해 의논했다. 이번 기부금은 5월 한 달 동안 정읍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번 캠페인에서 기부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세 명의 정읍농협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정읍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정읍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유남영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보여준 기부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읍농협의 협력 덕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내주신 성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 2월 고창군
(포탈뉴스) 김덕현 연천군수가 13일 이달 말 임시 개통을 앞둔 지방도371호선 적성~두일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 격려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방도371호선 적성~두일 구간 공사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8년 2월 공사에 들어가 이달 말 임시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도로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에서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까지 연장 6.34km, 폭 20m(4차로)로 도로확포장이 이뤄졌다.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은 기존 도로를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연천 백학산단과 파주 적성산단의 물류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6년 4개월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해 온 경기도 및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보조간선도로 개통으로 백학산업단지 및 연천군으로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 귀촌 홍보에 나선다. 평창군은 수도권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창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촌인들에게 평창군 귀농 귀촌 정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는 농업 창업 및 귀농 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농기계, 자재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업농업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균 농정과장은“이번 케이팜 귀농 귀촌 박람회는 평창군 정착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귀농 귀촌정책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평창군에서는 농촌정착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교류 확대와 다양한 귀농 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2024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숲숲학교'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학기(7~8월)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텃밭’을 주제로 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숲학교'는 기존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브랜드였던 '새싹학교', '양손학교'를 통합한 명칭으로, 도심 속에서 ‘숲’과 ‘문화예술’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고유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 기존 매월 모집을 진행했던 탐조 프로그램인 ‘새’와 계절별 숲을 만나는 ‘숲’ 프로그램에 더하여 숲과 텃밭을 주제로 이루어지는 여름학기 다회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1차·2차 모집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름학기 1차 모집의 경우, ‘숲과 어린이’·‘숲과 텃밭’을 주제로 하는 10개 다회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과 어린이’ 주제 프로그램의 경우, 상상캠퍼스의 숲을 반딧불처럼 탐색하고 글과 필름카메라로 기록하는 '숲을 기록하는 반딧불', 여름 숲에서 수집한 자연물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여름 조각 캐릭터 디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제15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으며 참여 대상은 천안시 서북구 소재 유치원·초등학교 소속 학생들이다.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는 경연 방식이 무대 경연에서 영상 경연으로 바뀌고 장애인·다문화 학생도 참가 가능하다. 제출된 영상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받게 되며, 심사위원들은 출전 영상과 심사 자료를 바탕으로 가창력(40점), 작품 완성도(30점), 창의성 (30점) 등을 심사한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제15회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관계자는 그만큼 화재, 구조, 구급 출동 등 위급한 상황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여 이를 법령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다음과 같다. 편도 1차선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하며 운전 혹은 일시정지, 편도 2차선의 경우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은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을 하면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차 출동 시 길을 비켜주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구하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