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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산 미래먹거리 현장 등 6곳 현장방문

드론산업허브센터 건립지 등 디지털 전환 선도 역할 하는 주요 현장 방문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오늘(9일) 부산 주요 미래먹거리 현장 등 6곳을 방문했다.


이번 제314회 정례회에 접수된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 취득 안건 현장인 드론산업 허브센터 건립지 등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주요 부산의 미래먹거리 현장 6곳을 선정하여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오늘 찾아간 현장은 DaaS(Drone as a Service)기반 글로벌 오션시티 실증 사업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민간시장 창출 지원 허브센터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드론산업 허브센터 건립 현장(강서구 지사동 부산테크노파크 부지 내), 아세안 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진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해운대구), 지역 웹툰 창작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부산글로벌웹툰센터 및 전시장(해운대구), 부산지역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현장인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해운대구), 부산이스포츠 복합문화공간 및 콘텐츠 운영을 통한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부산진구), 콘텐츠 Biz-Network를 지원하는 부산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부산진구)이다.


이번 드론산업 허브센터 공유재산관리 변경 안건은 지난해 10월 시의회 심의를 통해 부대의견 이행조건으로 의결됐으나 동아대의 부대의견 수용 불가로 인해 드론 산업 허브센터 건립 부지를 변경(동아대 부지→강서구 부산테크노파크 부지)하여 제출한 건으로 드론 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부산 주요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이다.


그 외 한-아세안 ICT융합빌리지, 부산글로벌웹툰센터,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부산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핵심 사업들로 부산의 콘텐츠산업과 ICT산업기술 융합 및 육성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민간 시장 창출 지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디지털 전환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현장의 꼼꼼한 점검과 소통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 도시, 스마트 도시 부산’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잘 추진되고 있는지, 인프라 및 운영에 미비점은 없는지 등을 검토해서 부산이 세계 속에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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