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산청소년의회가 지난 10월 31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의 정책 발표와 평가를 끝으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는 앞서 올해 초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과정을 거쳐 31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5월부터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별로 정책 발굴 활동을 벌여왔다. 청소년의원들은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그간의 활동 사항을 담은 ▲안산시 청소년활동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안산시 다문화 학생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조례안 ▲안산시 청소년 자전거 이용 증진을 위한 조례안 ▲안산시 교육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참여형 교육의 도입에 관한 조례안 ▲안산시 재활용품 인공지능 무인 회수기 추가설치 및 위치 안내와 사용법 조례안 ▲안산시 청소년 무면허 킥보드 사고 방지를 위한 인증체제 구축 조례안 등 조례 형식을 빌린 총 6건의 정책을 발표했다. 발표 후 심사위원을 맡은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유숙 기획행정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컨벤션센터를 찾아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4’의 개막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가을 정취와 함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국내 최대 와인 축제의 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맛과 멋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양천구의회가 1일 오전,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이재웅, 곽고은, 황민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재웅 의원은 지자체는 예산집행에 있어 용역계약이 중요한 만큼 깨끗하고 공정한 예산집행을 위해 용역 계약의 세심한 검토를 촉구했다. 곽고은 의원은 디지털성범죄에서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디지털성범죄 척결과 근본적 인식개선을 촉구했다. 황민철 의원은 집행부 직원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과 인사에 있어 양성평등의 실현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5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준희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우정·공기환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곽고은·오해정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생활임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공기환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소기업 ESG경영 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첫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4일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성)를 열어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 및 현장확인을 진행한다. 5일은,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 계획의 반영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 차원의 방안 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열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및 심사한 조례안, 공유재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양천구의회 황민철 의원(국민의힘, 신월1․3․5동)이 11월 1일 양천구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성차별적 업무분자 성차별적 업무분장 관행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그간 구청에서는 실무를 담당하는 6급 이하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67.6%에 이르는 반면, 힘을 쓰거나 다칠 가능성이 높은 수방업무의 경우 83.1%, 청소업무의 경우 87%가 남성이 담당해 왔다. 뿐만 아니라 악성민원이나 현장 출장이 잦은 주차관리팀의 경우 2020년부터 현재까지 6급 미만 직원 현원 중 70%가 남성이었으며, 시장관리팀 또한 2020년부터 해당 직급의 65%가 남성이었다. 반면 현장출장이 거의 없는 민원여권과의 경우 2020년부터 현재까지 6급 미만 직급에 85%가 여성이었으며 재무과의 경우에는 6급 미만 직급에 5년간 여성이 100% 배치되어 남성이 근무한 기록은 전무한 상황이다. 황민철 의원은 “체력 소모가 많은 현장 업무나 악성 민원 대응을 남성 공무원에게 전가하는 관행은‘외근이 잦고 힘든 업무는 남성직원이 해야 한다’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여성위원회는 11월 1일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평등 대덕의 미래를 위한 대화, 덕톡(德Talk)-사람책 행사’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을 주제로 대덕구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며, 지역 사회의 평등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은 자신의 분야에 대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사람책(Human book)이 되어 독자와 일대일로 만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제공·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평등한 대덕의 미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지역위원장(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대덕구가 평등과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여성위원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참가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평소에 쉽게 나누
(포탈뉴스통신) 이진분(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국민의힘) 안산시의회 의원이 지역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이진분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먼저 원곡동, 백운동, 선부1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관산공원’을 방문해 맨발걷기 산책로 황토 보충과 CCTV 및 계단 보수, 운동기구 설치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원곡동·백운동·선부1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단체장, 주민 등도 함께 자리해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신길역사유적공원으로 이동한 이진분 의원은 신길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과 이 공원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꽃 심기 사업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이진분 의원은 꽃 심기 사업을 신길천과 연계해 이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진분 의원은 “최근 안산시가 동별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왔던 민원 사항들을 중심으로 이날 현장활동을 실시했다”며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 오산시의회가 지난 10월30일 오산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하고 이달 1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1991년 4월 15일 오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된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해 도시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의 장을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제정된'오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오산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로 내정된 배명곤 용인산업진흥원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예슬 위원장을 비롯해 성길용,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의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을 통해 배명곤 후보자의 자격과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실시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선서, 모두발언 및 직무수행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후보자를 상대로 오산도시공사의 정책 현안과 과제, 공사 운영과 조직 관리, 지분확보 대책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에 대해 날카로운 검증을 펼쳤다. 특히 지난 40여년간 용인시 공직자로 근무하며 도시계획 및 택지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10월 31일, 천안서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추수 축제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과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김명숙 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행금 의장은 행사에 기여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안서당초등학교는 천안시친환경협회와 협력하여 벼 타작,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농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행금 의장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86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 22개 교육지원청 및 출연기관에 대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교육 전반에 대한 실태를 살펴서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교육 정책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실시된다. 첫날 12개 직속기관을 시작으로 4일에는 도교육청과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5일부터는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5일간 실시하며, 12일에는 도교육청과 출연기관을 마지막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교육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전남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복무 기강을 확립하고 현장에 만연해 있는 교직원 간의 갈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11월 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전에 지적된 사항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운영 상의 문제점들을 지적·개선 보완을 요청했다. 정철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의 보고서 작성에 대한 개선되지 않는 부분의 문제를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기했다. 정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각종 운영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고, 프로그램별 담당자를 알 수 없어 불필요한 시간이 소모된다"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및 업무보고서의 명확성과 세부 내용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희망도서 신청 시 학부모 의견이 엇갈리는 도서에 대한 내부 검토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며,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강사 확보와 교육 과정 개선도 시급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도내 금연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마약·약물 오남용 교육이 추가되는 등 시대적 요구에 맞춘 운영을 긍정적으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등을 확대하여 자립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군산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자리에는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지회장 및 성인발달장애인 가족,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함께 사업설명 청취 및 간담회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에 놓여지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와 여러 사회 참여 활동, 직업훈련 등의 필요성과 시스템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시설인 ‘산돌팜’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중인 곳으로 농장 및 식품가공공장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과정에서부터 연결되는 진로지도 및 직업탐색의 기회가 중요함을 공유했다.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업을 하지 못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2024년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 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촉구하며,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정철 의원은 "전남 학생교육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고르게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간 인기와 비인기 분야 간 인원 및 예산 재분배를 통해 대기 인원을 줄이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정 의원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가 되는 약물 예방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예방 교육이 일회성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용과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철 의원은 "전남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 지원 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충식, 상병헌, 이순열,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는 어린이집 이용에 따라 학부모가 부담하는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제안 주신 경비 지원은 어려운 시 재정 상황으로 당장 시행하기 어렵지만, 어린이집 학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깊이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
(포탈뉴스통신)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이 11월 1일 강서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정상덕 회장과 정현숙 부회장, 이희종 부회장 및 김청규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으며,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설립된 소상공인엽합회의 강서구 지부로 강서구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발족했다. 박성호 의장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경영환경의 변화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강서구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깊이 경청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강서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가 기존 단체들은 물론 소외된 소상공인들까지 아울러 사각지대 없이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화합을 이끄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