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제46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했으며, 선수들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에서 단체 및 개인 경기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발휘했다. 공기권총 종목 남고 단체전에서는 대구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대구체고의 구자현이 1위를 차지했고, 여고 단체전은 강원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나주상고 허지원이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단체전은 광주체중, 개인전에서는 동변중 구자민이 각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단체에서는 서산여중, 개인전에서는 서산여중 최하린이 각 1위를 차지했다. 공기소총 종목 남고 단체부문에서는 인천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서울체고 김준표가 1위를, 여고부 단체 부문에서는 주엽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경북체고 최가혜가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미디언 김보화 씨를 초청 2024년 4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100세 시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면서 여유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웃는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자신의 유행어와 특유의 입담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씩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써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시민교양대학이 지식습득은 물론 시민들의 삶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전현직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국제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연규식 도의원, 임주희 시의원,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명하 경북경제진흥원 단장, 이동성 포항시제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손정희 ㈜이젠테크 대표와 김진희 ㈜태산 대표가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용순 전임(3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지역 고교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신귀숙 포항시여성기업인협의회 8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20년도 활발한 경제활동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시 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기업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활동, 인재 육성 장학금
(포탈뉴스) 포항시가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참가를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구성해 응원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정책기획관, 대변인, 감사담당관, 장기면 및 장기면 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우슈 서포터즈단은 지난 26일 만인당 우슈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추후 경기 일정에 맞춰 구미 우슈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농촌활력과·축산과)와 장량동은 지난 24일 포항시민볼링장을 방문해 볼링선수단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볼링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달 1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응원을 통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와 상대동으로 이뤄진 축구 서포터즈단 역시 지난 24일 훈련장인 양덕스포츠타운축구장을 방문해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엽 대변인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선수들의 기량을
[20240428131705-83601](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및 포항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6천500여 명이 참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선린대학교를 포함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부를 비롯해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눠 치러졌으며, 송도해변,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을 돌아오는 포항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코스 공인을 받아 스포츠중심 도시 포항의 위상에 걸맞은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대회에도 타지역에서 4천여 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대회에 함께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프코스 남자 1위는 박현준(1시간13분10초), 여자 1위는 이영아(1시간30분30초) 선수가 차지했다. 10km 남자 1위는 임성진(35분32초), 여자 1위는 박혜림(41분26초), 5km 남자 1위는 정해훈(1
(포탈뉴스)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스러운 그대, 무적해병!’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해병대의 75년 발자취를 담아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병대문화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서문 입구에 설치됐던 특설무대가 1사단 부대 내 종합전투연병장으로 이동한 점이다. 연병장의 넓이는 축구장 7개를 합친 것보다 큰 정도로, 무대가 넓은 장소로 이동한 만큼 무대도 좌석 수도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역시 별도 사전절차 없이 부대 안을 도보로 구경할 수 있어 시민들이 부대 내 다양한 군수장비 및 물자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부대개방을 통한 해병대 입장 및 상시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되며, 인기 프로그램인 장비 전시 탑승 체험, 페인트탄 체험 등 각종 해병대 문화를 체험할 수
(포탈뉴스)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25일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천면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공단협의회 등에서 1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았다. 참여자들은 3go! 우리마을 가꾸기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리 시가지 및 공단 주변, 이언천, 신동재와 낙화담 일원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하는 등 하천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3go운동에는 4월 지금까지 지천면 23개 마을에서 1회 이상, 주민 631명이 참여했다. 안창호 지천면장은 낙화담 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를 해주신 기관과 단체의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순환개최를 통해 칠곡군 곳곳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칠곡군은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다회용기 사용 등)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했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아울러 4월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시 칠곡군청사, 8개읍면사무소,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왜관 북삼 아파트 단지 등이 전체 소등을 실시했으며,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폐고철로 만든 지구모형 정크아트를 쓰담행사 현장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지속적인 쓰담과 에너지 절약으로 일상속에서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칠곡군은 지난 25일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및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4년 건축행정 활성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건축관련 공무원 등 50여명 참석하여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 건축 민원 사전 차단과 건축 분쟁의 최소화를 위한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의견 수렴, 건축분야의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청탁금지법 안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왜관 수도원 피정센터를 설계한 이로재 건축사사무소 대표 승효상 건축가를 초청하여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도시의 패러다임 변화와 앞으로 건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찰의 시간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하여 건축인들의 전문성 및 주민 만족도를 올리고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두류공원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촉구를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및 중구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가 함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구관광정보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시계탑 삼거리에 마련된 부스 중 한 곳에서 스탬프북을 배부받아 참여하고, 구간별 스탬프를 획득한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파트너플러스(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모집,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도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 조기발견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접근성 저하를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소재한 남부한우마을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만촌3동 공설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80여 명에게 소고기국밥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김종완 만촌3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져주신 남부한우마을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대구동성교회에서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효잔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이날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한식 뷔페를 제공했으며, 수성실버악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후원품 8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4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동협력단체도 참여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필 대구시의회 위원과 수성구의회 의원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자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 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안기며 성료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 지역을 넘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내 운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시가 시민들의 화합과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시민체험, 전통체험, 플리마켓, 전시회, 예술단체 공연에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시 찾아온 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가 됐다는 것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평가다. ‘가족과 함께 할 때가 됐나 봄, 사랑할 때가 됐나 봄, 축제 할 때가 됐나 봄’을 부제로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다. 우선 예술·먹거리 시장에서는 뜨개·패브릭 공예품, 베이킹, 자개 공예품, 액세서리, 차 등이 판매된 플리마켓이 운영됐고 푸드트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이 시민들을 맞았다.
(포탈뉴스)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600여 명의 시민들이 우경아트홀을 가득 채워 여느 때처럼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지휘자 장명근,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주축이 된 클래식과 성악 협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우리 의왕시가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갈미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내손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