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4일 10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형 컬처노믹스 창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에서 오는 11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타 지자체 유사사례 및 공모사업 자료수집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안치용 대표는 "내실 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선 간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대표), 박은선(간사), 이진규,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김길수,
(포탈뉴스) 양평군의회는 24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이 참여해 양평군 품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동반 산책과 더불어 센터 보호실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양평에서도 유기동물의 보호관리를 통한 동물복지에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2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3월 두물머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등굣길 교통지도, 재활용 선별작업 등 군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운서역반도유보라퍼스티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될 시설을 둘러보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한창한,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유낙선 경로당 회장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발전하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구의회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여유있는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중구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5월 24일 제297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민간인 실비보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에서는 관내 13개 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했으며, 6월 10일부터 시작될 제298회 정례회에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시정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군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에 확인한 사업장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정선군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23일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선미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홍선미 교수는 관련 법률, 타 지방자치단체 조례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도 차원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조례가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효율성을 갖춘 조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현 위원장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올해 초 제정됐으나, 시행까지 앞으로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면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 시행 전까지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은 지난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의원 공무국외연수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3일 광양참여연대에서 발표한 '광양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정산보고서 공개 촉구'와 관련하여 각종 의혹을 해소하고 의원 공무국외연수에 대한 시민사회의 개선 요구에 응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배 의장, 김평식 참여연대 상임대표, 김진환 참여연대 사무처장, 지역신문사 언론인 4명이 참석했다. 서 의장은 “작년 시의원 해외연수와 관련해 시민사회에서 개선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좋은 의견 주시면 시의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향후 해외연수 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광양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은 당사자인 시의원을 배제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객관성을 갖춰야 한다. 정산보고서 또한 해외연수 후 투명하게 공개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서 의장은 “앞으로 추진할 해외연수는 가실 의원님들과 충분히 상의해서 광양시에 접목할 주제를 정하고 시민사회, 언론인들과 최초 계획 단계부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4‧3 역사교육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10회 4·3정담회(思·삶 情談會) '제주 4·3 역사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전문가 좌담회'를 5월 28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마당(의사당 지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지난 3월 13일 개최된 4‧3특별위원회 제7차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한권 위원장이 4‧3교육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안한 이후 준비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4·3특별위원회는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이후 미래 과제로, 4·3의 올바른 이름 찾기 정명(正名)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미진한 진상규명의 시급성을 알리는 '4·3의 국제적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과 미국 의회 및 주한대사관 송부,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미국 방문, 4·3정명 도민인식조사 및 신진학자 미래세대 과제 발굴 연구 등을 진행했다. 특히 4·3특별위원회가 실시한 4·3정명 도민인식조사 결과, 도민들은 4·3을 현재 4·3특별법에서 지칭하는 ‘사건’
(포탈뉴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3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기획행정위원들과 청년정책관 등 시 9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8건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도시공사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 등의 사전 설명이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사업 혜택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중점을 둘 것 등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오전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문화관광과 등 시 11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24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이날 보고된 안산 와스타디움 부설주차장 유료화 운영 관련해서는 수
(포탈뉴스)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23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제5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에 참석했다. 해냄복지회 Good Job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의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마추어 보치아 단체 20팀(140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안지연·강을석·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을 건넸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한 선수 여러분의 노력은 그 어떤 보석보다 값지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뇌성마비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구기종목이다. 강남구는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시 강남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국민의힘)은 5월 24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성군 자원봉사, 거점공간 조성해 재도약 이루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노령화로 그 어느 때보다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집행부의 행정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실례로 홍성군의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지역에 맞춤형복지를 제공하는 이동복지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제작해 배포 및 방역 활동의 참여, 서부면 산불 발생 당시의 이재민 구호물자 전달과 식사 제공,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운영을 말하였다. 과거 사회복지 영역에 한정해 이루어졌던 자원봉사 활동은 이제 환경, 보건, 그리고 재난·재해와 축제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홍성군 군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오히려 2019년 8천6백여 명에 달했던 봉사활동 참여자 수는 2023년 3천9백여 명으로 줄었으며 봉사 시간
(포탈뉴스) 홍성군의회가 24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조례안 16건, 일반안건 2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현장방문(총 23개소)을 시행하여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군정업무와 군민 불편사항을 점검, 군정의 적극적인 행정과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을 요구하였다. 21일에는 삽교천(용산리) 취입보 설치 건의 및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금마면 1개소, 홍북읍 5개소, 홍성읍 1개소, 총 7개소를 방문했다. 22일에는 한성준춤전시관, 김좌진생가 성역화사업, 장사익 소리전수관, 정충사, 반려동물 보호센터, 결성만해야구장,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광천파크골프장 현장 점검과 궁리(하리) 야관경관조명 설치 등을 요구했으며, 갈산면 2개소, 서부면 2개소, 결성면 1개소, 은하면 2개소, 광천읍 3개소, 총 10개소에서 사업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3일에는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하여 김좌진장군상, 경성아파트 정문 앞 도로 확장공사, 청년88 사무실 이용현황, 홍성상설시장 내 먹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23일, 제413회 임시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7조 969억 원보다 2,160억 원(3.0%)이 증액된 7조 3,129억 원으로, 당초예산 편성 후 중앙정부 이전수입 증가분과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하고,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인건비 증액분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예산의 사업간 유사ㆍ중복성, 규모의 적정성, 시급성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히 심사를 했고, 경남형 진로교육 지원플랫폼 구축 10억 458만원 등 10억 4,094만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의결하고 20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권혁준 위원장(양산4, 국민의힘)은 “지방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면밀히 심사했다.”며,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미래역량강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포탈뉴스)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지난 23일 영광군의회 4층 의원간담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관련부서 실과․소장과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지내들 이선화 대표, 유별난안터마을 채지혜 대표 등 청년여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 ․ 출산 ․ 육아 ․ 농업 분야의 다양한 영광군 청년정책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여성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소 의원이 주재하고 청년여성들과 실과소장이 묻고 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 공동체 모임 활성화,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지원 연령 하향, 농업여성 가사도우미 및 편의장비 지원, 청년 여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육아시설 및 돌봄 확대 등 다수의 의견이 제안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여성들은 “앞으로 청년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하고 출산 등 인구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장 의원은 “청년여성들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집행부 관계부서와 공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 및 지방자치분권 내용에 관한 기초연구를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한경구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한경구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고도의 자치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가 목적”이라며, “그만큼 경기북부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자립적 지방화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이슈가 뜨거운 만큼 기초연구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북부의 자치분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비전 및 추진 과제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5.23(목) 서울에너지 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현장간담회는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경기문 교통위원회 위원(강서6, 국민의힘), 김경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강서5, 국민의힘), 옥재은 운영·행정자치위원회 위원(중구2, 국민의힘), 이상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비례, 국민의힘),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 의장) 총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 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시 내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 수소 충전소를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