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4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순택(국민의힘, 창원15) 의원은 “과거의 일정한 기후 패턴과는 다른 변화가 최근 자주 발생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가 축제의 가장 위협적인 변수로 등장했다”라고 전제하며, 경남도의 축제 준비와 진행에도 새로운 도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봄 상당수 지자체가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가 예상 밖의 잦은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결국 꽃 없는 꽃 축제를 열었고, 진해 군항제 개막일 벚꽃 개화율도 15%에 그쳐 전년 대비 방문객이 100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마산 진동 미더덕축제는 해수고온에 따른 패류독소 발생으로 물량확보에 실패하면서 축제가 취소됐고, 매년 8월 개최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폭염과 기습적인 태풍 발생 등 기상 악조건으로 해마다 축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순택 의원은 “자연·생태자원을 소재로 하는 축제는 기후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도비가 지원되는 축제 중 생태축제가 거의 절반에 달한다”라고 언급하면서, 경남 축제의 기후변화 취약성이 심각하다고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4일 제413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4일)에서 심사할'2024년 제2차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현장을 확인했다. 지난달 29일, 경상남도가 도의회로 제출한 '2024년 제2차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회화119안전센터의 신축 필요성에 따라 신축예정지 부지를 마련하고자 도유지 15필지와 고성군유지 4필지를 교환 건을 담고 있다. 교환대상재산은 도유재산 15필지, 11.478㎡, 고성군유재산 4필지, 4,546㎡ 규모다. 이날 기획행정위는 현 회화119안전센터, 회화119안전센터 신축예정부지, 도유재산 교환대상 부지 등을 찾아 경남도로부터 회화119안전센터 신축 필요성, 도유재산 교환 이유와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고성군과 공유재산 교환 적정성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경남도가 제출한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24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준 기획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꼭 필요한 사업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교육정책팀장, 담당 주무관과 함께 안성시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과 운영에 따른 방향, 경기도 타시군의 운영 사례에 대해 안성시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는 큰 학교 과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주소 이전 없이 전입학 가능한 학구 제도 운영이라는 시행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황세주 의원은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 등 지역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가 신축이전 개소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어제(23일) 원당지구대를 덕양구 주교동 605번지로 신축이전 개소했다고 알렸다. 서 관계자는 “구청사를 28년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를 작년 3월 착공,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 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지구대 관할 면적은 20.76㎢로 덕양구 면적의 12.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성사1동·성사2동·주교동·원흥동·도내동·원당동 등이다. 이에 속한 인구가 68,788명에 달해 지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변재석 의원은 이번 홍보정담회에서 “지난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경찰관·자율방범대 대원 등 직업인으로서 또는 봉사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덕에 우리가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5월 24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박한근 대표의원, 원용대·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이 참석하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백정림 본부장, 강규상 마케팅실장 등이 자리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관광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백정림 본부장은 “원주시의회와의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와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와 부산관광공사는 각 지역의 관광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읍성역사관과 복천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다. 박한근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견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원주시가 보다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원주
(포탈뉴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4일 천안타운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충청희망포럼에서 주최한 월례회에서 천안시의회 의장자격으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경준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기 속 대한민국’이라는 부제로 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함께 다루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평택시 등 충남을 넘어 타 지자체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도희 의장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민간사업자가 사업에 참여하여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만큼, 동서 간의 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경부선 지하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고, 아울러 봉서산 매입을 통한 체계적인 생태 숲 조성, 장재천의 생태공원화, 시민체육공원 내 상설 야외무대 설치 등 ‘문화 예술의 일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포탈뉴스) 오석규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청 이원진 공원과장, 공원시설팀장과 의정부 송산권역 주민 휴식공간 개선·확대를 위하여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석규 의원은 송산권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의 황톳길 조성과 세족시설, 공원 내 야외무대 시설 개선 정비 및 송산3동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오 의원이 도의원 후보자 공약사항으로 제안한 부용산 웰니스 산책로 조성 계획 등 송산권역 주민 생활 편익 강화를 위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들도 꼼꼼히 챙겼다.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근린공원에는 오는 8~9월 개장을 목표로 관내 최장 황톳길, 최신식 세족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이다. 오 의원은 송산권역 내 공원 시설 개선 및 주민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하여 작년 하반기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고 송산권역 휴식 공간 시설 개선과 확대를 실천하는 등 그동안 지역구 주민의 여가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24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5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1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1,686억원 대비 1,340억원(11.4%)이 증액된 1조 3,026억원으로 편성됐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3,330만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는것으로 수정가결했으며,‘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국외소재문화유산 보호 및 환수활동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등 19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 앞서 조동식 의원은 ‘2024년은 서산시 홍보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3일 제89회 정례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등 7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회사무처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 ▲인력운영비 추계 정확도 제고 ▲예산의 유연한 활용으로 집행잔액 최소화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집행률이 80% 미만으로 저조한 의정역량개발비 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인 만큼 사전에 의원별 가용예산현황과 교육내용을 공지하여 불용 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사업 성과지표의 목표설정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적정한 목표설정은 직원들의 업무량 파악을 위해서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단순히 전년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실적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
(포탈뉴스)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24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진화된 시외버스 지원 정책을 통해 도민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진상락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승객 감소와 대체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시외버스 업체는 크나큰 위기에 빠졌다”며, “시외버스업계도 면허 감축, 인원 감원, 운영 횟수 단축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라고 주장했다. 진상락 의원에 따르면,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계 19개 중 10개 업체가 자본잠식인 상황이며, 2023년 시외버스 운송 수입은 2019년 대비 약 34.8%가 감소하여 경영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정책인 인구감소지역의 ‘시외버스 원가보상제’만으로는 안정적인 경영이 어렵다”며, “추가적인 지원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경영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①비수익 노선의 공영제 추진과 생활·의료·교통의 연계 정책, ②경영합리화와 노선 조정을 전제로 한 시외버스의 안정적인 재정지원, ③K-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청 소관)는 제41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등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영수(국민의힘, 양산2, 건설소방위)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경재(국민의힘, 창녕1, 건설소방위)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교육청소관 예결특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영수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경남교육청에서 제출되는 2023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면밀히 심사할 것이며,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을 집행부가 법령과 회계규칙에 따라 적절하고 충실하게 집행하였는지 철저히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등 2건의 의안은 경남교육청으로부터 5월 21일 의회로 제출되었으며, 내달 제414회 정례회 중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에서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이찬호 의원(국민의힘, 창원5)은 24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것을 우려하며 도내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의 문해력 저하 논란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원인을 온라인 교육의 확대와 영상 매체의 소비 증가로 인한 제한된 환경에서 기인한다며 독서 환경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문해력 저하는 기초학력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과 소통하는 것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해 수업에 지장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스마트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설치사업으로 도내 7개 지역 17곳에 설치되었으나 2023년 사업이 종료되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미래 교육의 시작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진정한 미래교육이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생활 밀착형 스마트 도서관 확대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지난 23일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이성효 리노 주교와의 만남에서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수원교구 및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용인시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본 의원연구단체를 소개하고, 그간의 활동과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용인시와의 협업을 전담하는 수원교구 내 ‘용인특례시 성지특별위원회’ 설립이 제안됐다. 또한, 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를 위한 수원교구 성지순례코스(디딤돌)와의 연계 방안 및 용인시 은이성지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 등이 제안됐다. 김희영 대표는 “용인시의 여러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을 하나로 묶어 통합 관리하고,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원교구 내 위원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과 이주갑 의원이 지난 23일 완주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메뉴 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메뉴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는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유 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 복지 인력 양성 및 메뉴 개발 등으로 새로운 특화 음식 개발에 따른 레시피 작성, 조리법 등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전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식회 및 품평회가 함께 진행됐다. 개발되는 메뉴들은 완주군 봉동읍의 주산품인 생강과 양파, 대파, 감 등을 이용한 시그니처 메뉴 및 소스 등을 활용한 메뉴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주니어 메뉴 ▲즐기며 맛보는 관광객 메뉴 ▲노년기를 위한 쉼이 있는 시니어 메뉴 ▲체온 1도를 올려주는 시니어 반찬 메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주갑 의원은 “봉동읍을 비롯한 구이, 상관 등에서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봉동읍의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완주군 전체의 우수사례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천 의원은 “이번 봉동읍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