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구역인 서창택지를 비롯해 웅상지역 원룸·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5명의 단속원이 투기 취약시간대인 06 부터 10시, 1 부터22시 사이에 검정 비닐봉지를 이용한 무단 투기, 음식물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배출, 재활용품 배출 요일·품목에 맞지 않게 배출한 경우 등을 단속하며, 적발시 무단투기는 5만원~20만원, 배출방법 위반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 달간 원룸 출입구와 집중투기 장소에 다국어로 된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안내문을 부착하고 외국인 마트와 음식점, 부동산 등에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불법투기된 쓰레기의 증거물을 조사해 행위자에게 경고장 발송 및 현지 계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웅상지역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은 2022년에 시작해 2023년에는 불법투기 행위자에게 1,526건의 경고장을 발송했고, 그 중 292건 4천7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결과 꾸준하게 불법투기
(포탈뉴스) 진주시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를 6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되어 고율의 건축물분, 토지분 재산세로 부과되지만, 실제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부과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하는 경우 재산세의 부담은 다소 줄 수 있으나 무주택자에게는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 청약 자격을 상실하거나 다주택자로 분류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 후 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3년 6월 1일 이후로 신규 취득한 오피스텔 소유자에게 신고서와 유의사항을 우편 발송하는 등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는 오는 6월 17일까지 전입세대열람원과 임대차계약서 등 입증 서류를 지참하여 진주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
(포탈뉴스) 진주시가 진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야경 명소마다 위치한‘하모’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미션 투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 투어는 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의 진주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야간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오후 4시부터 야간시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장소는 진주성 공북문과 촉석문,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진맥 브루어리,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진주남강음악분수대, 소망진산 엘리베이터 등 진주 대표 야간관광 명소 8개소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마다 설치된 하모 배너의 QR코드 스캔으로 스탬프를 수집하여 응모하면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다양한‘하모’야간 굿즈를 참여일 기준 익월 초 우편으로 받게 된다. 또한 미션 투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진주‘하모’와 함께하는 야간 미션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의 아름다운 야간관광을 경험하고, 획득한 하모 굿즈를 통해 진주여행
(포탈뉴스) 진주시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 지원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구입 대출 잔액(5000만 원 한도)의 3% 이내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을 충족할 경우 반기별 최대 75만 원, 연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2023년 7~12월 납부한 이자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서 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기간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가격 4억 원 이하 등의 기준에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진주시청 주택경관과 방문신청 또는‘경남바로서비스’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혼인기간, 부부 합산 연소득, 자녀수와 같은 우선순위 배점 순에 따라 지원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혼
(포탈뉴스) 진주시는 판문동 소재 진양호 우드랜드 일원에 8억 원을 투입하여 목조 부속동을 건립하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목공체험 공간과 작품 전시 및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서부경남의 대표 산림복지시설로서, 올 들어 이달 초까지 방문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증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 건립공사는 늘어나는 방문객 수 대비 체험 공간이 부족하여 공간 추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부속동은 진양호 우드랜드 잔여 부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98.63㎡의 규모로 조성된다. 농촌테마체험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키움동산, 진양호동물원, 소힘겨루기경기장 등 인근 관광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진양호 우드랜드는 이번 부속동 건립과 함께 더욱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준공 후 친환경 목공예품 및 한지 공예전시 등 확장된 전시 운영 계획을
(포탈뉴스) 진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이달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총 21억 원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꼭 필요한 시 참여형 사업이 7억 5000만 원이며, 생활 밀착형의 읍·면·동 참여형 사업이 13억 원,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이 5000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은 이번 공모부터 추가된 사업으로 소관 부서인 아동보육과에서 5월 24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획예산과(055-749-8270, 진주시 동진로 155)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내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예산 대민 포털인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도 내용 확인과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 및 구체화 과정을
(포탈뉴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르네상스의 서창동 거점지역인 ‘오리소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에서 발생되는 디딤석(화강암재질)을 체육시설 바닥 등에 재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착공해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현재는 기존 시설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 오리소공원 이용자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설치한 디딤석 중 상태가 양호한 디딤석들은 따로 선별해 약 600㎡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등을 통해 덕계동 선우 4,5차 앞 회야강 운동기구시설 바닥에 디딤석 과 잔디 등을 식재해 바닥개선으로 도모하고, 천성리버 앞 호안쪽 고수부지와 맞은편 제방 산책로 티하우스 바닥에 화강석 판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운동기구 시설이나 일부 보행자들의 이동 동선 바닥에는 흙이나 모래로 되어 있어 우기시 물고임 현상 등으로 이용하기가 불편했고, 바닥이 흙이다 보니 신발 바닥에 흙이 묻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건설폐기물로 처리될 예정이었던 디딤석이 재활용됨
(포탈뉴스) 양산시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2024 양산웅상회야제〉가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웅상신풍! 신나는 바람, 새로운 바람’으로 웅상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하여 축제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했다. 25일 토요일에는 조선시대 용당지역의 조선통신사 행렬을 시민취타대, 지역풍물단, 지역예술인, 일반 시민 200여명의 퍼레이드로 재현해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삼룡지심을 형상화한 레이저쇼와 함께 공식 개막식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녹, 조항조, 은가은, 윤수현, 영기, 최전설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으로 화려한 개막 축하쇼도 펼쳐지게 된다. 26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신풍 워터 페스타는 우불산신사의 기우제와 우불산신이 신풍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쳤다는 우불산의 전설을 담아 역사성을 더했다. 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대형 물대포가 사방에 쏟아지는 워터특수효과장치와 함께 래퍼 원슈타인, DJ미우, DJ현아, DJ하울, 싸이버거 등 가수가 출연하며,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을
(포탈뉴스) 양산시는 동면 금빛마을 노인들의 여가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을 이달 중순 착공한다. 양산시 동면 금빛마을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다 경로당 신축사업이 2022년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확정되면서 2023년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4월 거광종합건설(주)과 공사계약을 체결, 5월 중순에 착공하게 됐다. 금빛마을 경로당은 동면 금산리 1460-2번지 금산근린공원 내에 총공사비 5억 4천만원, 연면적 98.74㎡,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는 물금읍 범어리 일원의 오봉초등학교 옹벽부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벽화를 정비할 계획이다. 대상지인 오봉초등학교 옹벽부는 기존 벽화가 오염, 탈색, 벽면 탈락 등으로 노후화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위해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양산시는 도시 양봉 동아리 운영과 생태체험실, 아쿠아리움 운영 등 생태 환경 교육 중심 학교를 컨셉으로 주변 오봉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한 최종안을 선정하고 탈색 및 오염에 강해 유지관리가 용이한 이형 모자이크 타일과 부조타일을 이용해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상지 주변에 추진 중인 다양한 거리 조성 사업과 조화롭게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 인근 상가번영회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는 오는 16일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산마을 공영주차장은 물금읍 범어리 2679-1번지 일원 기존 황산어린이공원을 활용하여 지하2층에 연면적 4,523㎡로 주차면수 132면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시비 포함 103억원이고, 2022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4월말 준공됐다.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주변 지역은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인근 주민과 상가 방문객의 불편이 컸으나, 이러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는 2019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주차장 운영에 앞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시스템 시운전기간을 거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는 “황산마을 공영주차장이 운영에 들어가면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 주민과 상가 방문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통행 안전 및
(포탈뉴스) 양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의 장 마련 등 관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2회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 6. 8. 08:00시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리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건강 코스[황산공원→가야진사(반환점)→황산공원, 왕복 약 24km], 가족 코스[황산공원→서룡공원(반환점)→황산공원, 왕복 약 12km], 어린이 코스(황산공원 내 중부광장 인근 완주) 등 크게 세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은 비경쟁적인 대회 성격의 행사로 주최 측에서 순위를 매기거나 기록을 측정하지는 않지만 반환점을 돌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념 메달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5월 13일 부터 5월 31일까지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산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양산시 관내 자전거의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
(포탈뉴스) 사천시 동서금동에 소재한 팔포십년다리 일원에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서금동 주민들이 바다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거리를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시는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시켰다.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에는 분홍 상괭이를 비롯해 감성돔, 참돔, 도다리, 노래미 등 사천바다를 대표하는 어종이 금방이라도 바다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 등을 통해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착시효과를 이용하는 기법의 그림이다.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관광객은 그림 속 바다 물고기와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
(포탈뉴스) 양산시는 방사선 비상 상황발생을 대비하여 2024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한다. 방사능방재 훈련은 원자력시설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24. 5. 14. 14:00시부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내 서창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발생에 따른 고리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옥내대피, 갑상샘방호약품(대체약품) 섭취 등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의 방사능 방재 훈련과 방재계획 수립 노력은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서창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학생들의 방사능 재난 대응능력을 키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대응능력 향상과 관심 유도를 위해 하반기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을 안전 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사천시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시적 일자리인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근로 11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2명 등 총 137명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며, 희망자는 신분증과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 유형에 따른 나이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하루 4시간부터 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하루 부대 경비(교통비․간식비) 5,000원, 주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