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영동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는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구조보트 탑승 및 어린이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영동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도 함께 하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미래소방관 직업체험도 병행 실시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스케치북, 연필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어린이 119소방안전체험
(포탈뉴스)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는 4일 15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송민숙의 춤 ‘결’과 6일 14시 군서면 솔빛요양원에서 꽃보다Bic밴드의 ‘효사랑 봉사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송민숙은 전문예술 활동 지원 분야, 꽃보다Bic밴드는 재능기부 문화예술인(단체) 활동 지원 분야에 선정돼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송민숙의 이번 공연은 무산향, 풍류가인, 죽비춤, 장고춤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진 우리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로 펼쳐진다. 꽃보다Bic밴드의‘효사랑 봉사공연’은 마술, 무용, 색소폰 연주, 솔빛요양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기금 사업비가 확대되는 만큼 옥천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난 2월 초 ‘퓨전 떡 요리 제작사 자격증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 총 32회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생 80명 중 3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2023년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실시했으며,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언론보도,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홍보했으며, 지역행사와 장터에서 예방접종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해 군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청년의 로컬 창업을 돕는 서울시 ‘넥스트 로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 원) 지원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 원의 최종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모집 기한은 다음달 5월 19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50팀(개인 또는 팀) 내외 약 100명 규모로 팀원의 50% 이상이 서울시 거주 청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접수 방법은 검색창에 ‘2024 넥스트로컬 6기모집’ 입력 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괴산군 지역소개 창에서 △자연 환경적 자산 △관광·산업적 자산 △지속 가능한 미래 유기농업의 메카라는 3가지 타이틀로 지역 현황 및 지역자원 홍보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4년 3개월여 만에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단계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8월 23일 군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3년 8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4급 전환이 되기까지 1만 77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만 7697명이 완치됐다. 이 같은 결과는 2020년 1월 선별진료소와 3월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설치·운영, 3월 사회복무연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지정 운영,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4시간 코로나19 관리체계 운영, 코로나19 확진자 전담 직원 운영, 2021년 1월 감염병대응팀 신설, 고위험 시설 종사자 집중 전수 검사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군 직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울러 군은 2020년 8월 충북도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접종율 70% 달성, 코로나19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부터 2024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포탈뉴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영상 감상을 위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은 보은군청소년센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드림 스텝에 대형스크린과 9,000ANSI급 빔프로젝트, 실감 나는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5.1 채널 음향 장비 등을 설치했다. 군은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매달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정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7에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상영회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보은군청소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정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 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보은군 청소년들의 공간인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포탈뉴스)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속리산테마파크 일원에서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말티지방정원 체험 프로그램인 숲해설, 자연물 공예체험, 우드버닝체험, 꽃차 체험 등과 연계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숲 밧줄놀이, 투호놀이, 원형득점판 투척게임 등 숲속 활동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무당벌레 브로치 만들기, 딱따구리 소리기구 만들기 등 총 5종의 만들기 체험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군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1회차(오전 10시 부터 11시 30분), 2회차(오후 1시 30분 부터 4시 30분)로 나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속리산테마파크에 어린이를 동반해 방문한 가족 누구나 체험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덕수 소장은 “이번 어린이날 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협동
(포탈뉴스)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자 농가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28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00여 명의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군청 기획감사실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보은읍 성족리 대추 농장을 찾아가 대추 순따기와 농장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보은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홍봉)도 2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승면 송죽리에 소재한 사과 농장을 찾아가 사과 적화 등 농장일을 도우며 영농인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최재형 보은군수도 직원 및 민간단체가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농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일손돕기에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군은 농촌일손돕기 뿐만
(포탈뉴스) 충북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 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에서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주거비 상승을 감안해 거주요건을 폐지하여 대상자를 확대했고, 기존 사업에서 월세를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이 종료됐다면 이번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34세 청년 중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청약통장가입자) 청년이며, 소득기준은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청년)는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로 기존 1차 사업과 요건이 동일하다. 신청 기간은 2024. 2. 26.~2025. 2. 25.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시·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비 사업으로 매칭비율은 국비 50%, 지방비 50%이며, 충북은 지난해 3,112명의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했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에 응하기 위해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청주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교육도서관'이다. 교육도서관은 1979년 충청북도학생회관으로 개관하여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본관 리모델링을 위해 임시청사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3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용기를 주는 사랑의 열쇠’라는 주제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3일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4일에는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자료실 꿈나무에 소망을 적은 어린이 200명에게 ‘사랑의 열쇠고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한달간 어린이 자료실에서 현대 우화의 거장인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인 ▲작은 조각 페체티노 ▲자기만의 색 ▲초록 꼬리 쥐 ▲매튜의 꿈을 선정해 전시하고 도서와 관련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청주 상당구 수동에 위치한 '자연과학교육원'과 '환경교육센터와우'이다.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준비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3: 진저브레드맨을 잡아라' 상영과 함께 미디어 관련 AR동물원 체험도 가능하다. 영상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공작과 종이접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스튜디오 견학 프로그램으로 아기상어체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스탬프랠리와 이어져 참가 시 1개의 스탬프도 획득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축하행사에 아이들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포탈뉴스) 김창규 제천시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제천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기재부 정향우 정책기획관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실시하며 2025년 제천시 정부예산 사업을 총괄 설명하고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2025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노후 시설 정비사업(18억원)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30억원)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와 가족단위 실내스포츠 놀이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뒤이어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을 면담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 내륙형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350억원) ▲제천‘청풍호’내륙 국가어항 지정(500억원)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