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대전 동구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다음 달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공간은 물론 미디어파사드 영상송출, 사진공간 등 볼거리와 투호,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OX문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청년마을(철부지), 꿈돌이 상품 판매 등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달고나․화덕피자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거리공연․노래자랑 등 계절에 맞는 문화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개장에 앞서 구는 지난 22일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사전시식회를 개최, 입점하는 업체들의 대표메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영상(미디어) 기자 활동을 병행한다. 구는 이를 위해 청소년 기자들에게 영상 제작 편집과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기자와 팀별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언론 기자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봉사활동 시간 부여와 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활동 우수 청소년 기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취재 활동을 통해 미래의 목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대덕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도시 미관 개선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오정동과 중리동에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난 건물번호판 2011개를 무상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는 새롭게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QR코드 스캔 시 주소 음성 안내와 경찰과 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민재난안전포털 인터넷 사이트와 대덕구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 사이트 연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구민 안전 도모는 물론 생활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서 주소 사용 편리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예산을 확보해 동별로 순차적인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시 민선 8기 1분기 공약 점검 결과, 15개 사업(17%)을 완료하고, 전체 추진율은 53.7%로 확인됐다. 시는 22일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분기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 완료 및 지속추진 15개(17%)에는 어르신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지자체 최초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격려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정상추진 사업은 71개(82%)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중투심 통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업단지 신규 5개소 조성계획 발표’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들의 단계별 추진상황 등이 반영됐다. 대전시는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올해 하반기를 대비해 약속 사업 추진에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자료 요청에 대해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자체의 현안과 미래 비전, 지역 특수성 등을 고
(포탈뉴스)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50세 이상 신중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소리로 펼치는 세계지도’의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지역예술단체와 협력하여 내달 13일부터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운드 스케이프 개념을 활용한 세계 소리지도 만들기·전통 음악 감상하기 등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세부 운영 내용 및 신청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꿈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5인 이상, 지도교사가 있는 학생동아리로, 서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별로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이공계열 융합 탐구활동을 하는 대신고 ‘STEMINUS’ ▲지역사회 연계 예술작품 전시회를 하는 갑천중 ‘예술을 사랑하는 갑룡이’ ▲수학 심화 탐구활동을 하는 동방고 ‘수학재미공감’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로,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따라 최대 14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 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며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직관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선도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전자 게시대 최적 설치 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유동 인구 현황 결과를 도출했고, 앞으로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 입지 ▲서구 호우 및 대설 피해 취역지역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유해 환경업소 현황 등 6종 244,917건의 데이터를 융합해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유해환경 취약 지역 분석을 수행하고, 도출된 학원‧유해환경 밀집 지역과 교통사고 발생 예측 지역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또한,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우수 기관’ 선정 등으로 빅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한 바 있다. &nb
(포탈뉴스) 대전 중구보건소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부터 23일에 걸쳐 중구 민방위 교육장(산성동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 민방위 대장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 중구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60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의 가격 균형 확인 및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6월 27일 결정·조정 공시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기간내 열람하시고 본인의 알 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행정실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중간관리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원활한 학교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 등 6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와 청탁금지 제도, 감사 지적사례, 특별민원인 응대 스킬, 학교시설 관리, 소통 리더십 등 실무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과목을 집중 편성했다. 또한, 소현규 원장을 초빙하여 Chat GPT 이해 및 활용법을 통해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느꼈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연극 관람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실장들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여 대전교육 행정 협력 체계가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86명에 총 945명이 지원하여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52명 모집에 689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8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하여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은 ▲전산 22.3대 1 ▲사서 7.3대 1 ▲시설관리(일반) 6.1대 1 ▲운전(일반) 16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64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단위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2023학년도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9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에도 1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다. '우리 반 온 책 읽기' 특강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에는 2~3학년 담임교사 257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에는 4~6학년 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문해교육 및 독서교육으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있는 윤희솔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특강은 온 책 읽기를 왜 할까?, 온 책 읽기, 무엇을 알아야 할까?,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게 할까?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반